
마갑 시전 상태로 찍은거
새벽중에 스랄마 확고를 찍어 결국 구입했습니다........만.. 사실 구입한 이유는 "명예 점수로 투기템을 살 수 있는 탓에 너무들 알투사 지팡이를 들고 다녀서 개성이 결여됐어!" 라는 이유였습니다만.. 그 잘난 개성덕에 마부값까지 거진 250골드 깨졌네요. 게다가 그 전에 파티 잘못만나서 용광로에서 장비 다 깨져서 수리비는 20골.. 쩝..쩝..
흑마라 보조무기는 암증을 올려주는 보주로 장만했습니다. 그런데 네임드전에선 제물까지 써야하는데 데미지 2차이 나는 대신 올속성 데미지 증가인 자루를 사는게 낫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도 해 봅니다. 알투사 지팡이는 우선 은행에 넣어 두었고 암증 겨우 10올리고, 개성 추구(...)하고자 돈날리고 극대깎이고 적중깎이고 ㅠㅠ (적중 140이 넘었어요)
이제 아웃랜드의 세 곳이 확고네요. 그건 그렇고.. 이제 정말 카라잔 가도 되겠죠? (.....)
아, 저득팟 처음이랬더니 차이고 처음가는데 있을리 만무한 평판 낮다 차이고 골팟은 부담되서 못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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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글
...쉬바 첫캔데.. 왠수같은 얼그마강은 언제 맞춰... 내돈..
저도 25개의 휘장이 모여서 보주를 살지 35개짤 보조를 살지 고민을 하고있긴한데.. 뭐..
급한대로 25개짜리 보주를 사지않을까 싶네요../흑
전 아직 무꿈들고다녀요 으히.. 마부 받고싶은데 돈이...허허허허허허
카라잔 언제나 구경할지 ㅋㅋㅋㅋ
도움이 될까해서 적어보는 제 장비는.. 망각 풀셋에 마부한 것은 장갑과 무기뿐입니다. 망각 장갑이 적중을 20이나 가지고 있지만 증뎀은 20대로 낮은편이라 증뎀 20마부를 하고, 무기에 40마부를 했어요.
열심히 파밍하니 지금은 무지개빛 큰 결정이 마흔개가 넘어 처음 마부를 할땐 재료를 모두 샀지만 지금은 상급 차원의 정수만 제가 구입했습니다.
...쓸덴 없지만 돈이 나가니 눈물만 나네요. 그래도 알투사는 면한듯..
그런데 처음이라고 하면 거의 다 꺼려한다고 하니 경험있다고 하세요. 공허 셋 맞추기 시작하면 망각셋은 ㅂㅂ2
신발 샤트라스 쓰다가 세개까지 파밍했어요 --; 암뎀, 증뎀 36~39 사이에 되는것들..
우선은 눈치보일까봐 불경 끼고 있기는 한데 사실 성능면에선 샤트라스가 더 좋은것 같아요. 퀘템이라는 꼬리표때문에..
제가 뼈속까지 레게라 한쪽 측면만 너무 강하게 보고있긴 하겠지만.. +_+; 얼그마강 있으시면 좋아요! 그런데 요즘은 그걸 만드느니 골드파가서 사시는게 골드가 덜깨질듯 한데;ㅁ; 얼그마강은 여전히 너무 비싸죠.
그리고 스펙은 정말 좋으시고 카라잔가셔도 무리없는데 공략 숙지했고 딜 자신있다고 하고 한번 다녀오세요. +_+; 진짜 파밍 착실하게 하셔서 카라잔다니기 전 흑마로는 이보다 더좋을수없는데 말이죠.
그도 그럴게 피 많아봐야 천계열은 걍 꽥이더라구요... 그냥 잘 피하며 딜량이나 늘리는게.. -,.-;
근데 피 떨어지면 신경쓰이는것도 사실; 그리고 가격이 너무 세요..
암사는 거의 증뎀으로 먹고 사니 얼그 마강 가는데, 흑마는 체력이란 요소를 무시 못하죠. 그냥 꽥이라곤 하지만 흑마는 다릅니다.
그냥 개인 취향은 얼그마강입니다. 파티 개념충만한 이상은 딜잘하고 안죽으니깐요.
..없어서 못입죠. 사실 생기면 거진 T5까지 대체할텐데 그럼 파밍 재미가 없잖아요?
넵, 사실 돈생기면 입습니다.
사실 요즘 알투사둘둘+인맥+골드빨로 바로 카라잔 맞추시는 분들도 계시고,
만렙하자마자 영던부터 들이대시는분들 계신데
꾸준히 하나하나 준비하시는 모습이 멋집니다.
정말 얼마만에 보는 폭풍몰인지... +_+
하지만 흑마는 얼그셋 없더라도 카라잔은 잘가니까요.
얼그 마강은 돈이 문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