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좆도 없었다.
....라고 쓸 예정이었다. 일후프까진 정말 쉬웠다. 아니, 일후프 정도가 적정 난이도겠지.. 하고 생각은 했었다. 일후프만은 전 네임드에 비해 어렵긴 했으니까. 너무 어렵진 않을까 하는 긴장감이 컸을지도 모르겠다. 아란부터 문제가 생기기 시작했다. 이전부터 연이은 파전이 있었으나 이건 전사의 풀링미스가 많았기 때문이지 내 실수는 없었으니 미스를 제외하면 쉽다고 할 수 있겠다. 아란전도 두번만에 클리어는 했으나 서서히 지치기 시작했다. 공략법에 실수는 없었던것 같지만.. 어째 자꾸 죽기만 했고 결국 장비가 다 부서져 수리를 해야만했다. 더군더나 아란전 첫 파전 이후 신수 사제가 나가버려서 도적을 들여 진행 하는 바람에 속박이 없어 메즈가 부족해 더 힘들었다. 체스 이벤트에선 아무것도 모르고 어리둥절 지나가 버린것 같다. 공대장이 까탈스러워 황천은 패스. 말체에선 한번 파전이 났지만 쉬웠다. 다만 좀 오래걸렸고 공략에서 본 것과는 달리 시야가 매우 좋지 못한 입구에서 딜링을 해야만 했다.
전시관리인에게 얻은 T4 장갑 하나가 내가 얻은 것의 전부였다. 경험삼아 갔다지만 그래도 좀 얻었으면 했던 기대는.. 경쟁이 문제가 아니라 천템 자체가 나오질 않았었다. 나스레짐은 무슨.. 무기력해졌고 정력도 떨어져 지쳐버렸다. 한가지 의외였던 것은 아이템이 나보다 좋은 사람이 대다수였음에도 딜 순위는 1위였다. 하지만 위안삼기엔 너무 지쳐버렸다. 다음에 갔을땐 뭐좀 먹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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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고 쓸 예정이었다. 일후프까진 정말 쉬웠다. 아니, 일후프 정도가 적정 난이도겠지.. 하고 생각은 했었다. 일후프만은 전 네임드에 비해 어렵긴 했으니까. 너무 어렵진 않을까 하는 긴장감이 컸을지도 모르겠다. 아란부터 문제가 생기기 시작했다. 이전부터 연이은 파전이 있었으나 이건 전사의 풀링미스가 많았기 때문이지 내 실수는 없었으니 미스를 제외하면 쉽다고 할 수 있겠다. 아란전도 두번만에 클리어는 했으나 서서히 지치기 시작했다. 공략법에 실수는 없었던것 같지만.. 어째 자꾸 죽기만 했고 결국 장비가 다 부서져 수리를 해야만했다. 더군더나 아란전 첫 파전 이후 신수 사제가 나가버려서 도적을 들여 진행 하는 바람에 속박이 없어 메즈가 부족해 더 힘들었다. 체스 이벤트에선 아무것도 모르고 어리둥절 지나가 버린것 같다. 공대장이 까탈스러워 황천은 패스. 말체에선 한번 파전이 났지만 쉬웠다. 다만 좀 오래걸렸고 공략에서 본 것과는 달리 시야가 매우 좋지 못한 입구에서 딜링을 해야만 했다.
전시관리인에게 얻은 T4 장갑 하나가 내가 얻은 것의 전부였다. 경험삼아 갔다지만 그래도 좀 얻었으면 했던 기대는.. 경쟁이 문제가 아니라 천템 자체가 나오질 않았었다. 나스레짐은 무슨.. 무기력해졌고 정력도 떨어져 지쳐버렸다. 한가지 의외였던 것은 아이템이 나보다 좋은 사람이 대다수였음에도 딜 순위는 1위였다. 하지만 위안삼기엔 너무 지쳐버렸다. 다음에 갔을땐 뭐좀 먹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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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글
카라잔에서 법사는 몰라도 흑마는,, 일반몹 드랍 '릿신의 잃어버린 펜던트'던가요. 그 목걸이는 검은사원에도 대체 목걸이가 아주 후반부에 나올정도로 좋은 목걸이인데 그거 나오면 꼭 입찰해서 드셔요!
나스는 그저 운이라서, 마음 편히 가세요. 이제 경험도 얻으셨으니 더 편하실듯.
체어맨// 헌데 t4장갑 하나만으론 쓸수가 없어서.. 아직은 망각쓰고 있어요. 한번 가보니 어느정도 자신감은 생겼는데 저득팟이 없으니 골팟을 낄수도 없고 너무 난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