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oW - 휘장만 모으면 검사급 아이템을 얻을 수 있다.

와우메카 참조.


 현재 저는 휘장 300개를 넘게 가지고 있습니다. 휘장 템 살수 있는건 다 산 상태에서도 이만큼 가지고 있는데.. 부지런히 돈 보람이 있는건지 아닌지.. 복잡한 심정이네요. 이 패치내용이 확실한지, 확실하다면 언제될지 알 수는 없지만 골팟이 앞으로 죽어버릴것만 같은 예감이 드네요. 그로인해 소위 휘장팟에 낄 스펙이 못되면 레이드도 못끼는 사태가 일어나지 않을지.. 휘장으로 검사급 아이템을 얻는다면 폭요 불뱀 이런데 안가도 되는건지..

 휘황찬란한 아이템, 수많은 휘장.. 저도 좀 회의적인 느낌이 드네요. 드루이드 재밌게 새로 키우고 있었는데.. 휘장 다시 모아야 할까 봅니다.. 무슨 생각으로 이런 아이템을 만들려는 건지... 쩝.


이글루스 가든 - [WoW] 와우세상 더 신나게 즐기기

덧글

  • Teto 2008/02/20 02:47 # 답글

    블리자드에서 설마 그 밸런스조차 생각 안하고 저런걸 만들었을까요..
    템을 선택하는건 유저니까 뭐, 유저들 알아서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있고.'ㅅ';
    이미 번역된 스펙으로 호불호를 논하는 유저들이 있긴하더군요.
    개인적으로 오리공대던전도 못가봐서 호기심도 많고, 지금가는 공대던전이래봐야 카라잔뿐인 저지만,
    앞으로 갈 공대던전 재밌어 보여서 기대중인데, 검사급템 나왔다고 검사 패스- 이렇게 되면 저도 참 씁슬할듯 ( 가보구 싶다구요..ㅠ_ㅠ 영웅들을 만나고싶음. 비록 잡을 몹들이지만 ㄷㄷㄷㄷ )

    뭐 여튼, 공대던전이 버려지지 않았으면해요.ㅠ_ㅠ 오리때 안해서 못가본 공대던전 가기 정말 힘들어서 서러운데..ㅠ_ㅠ(줄구룹은 가봤어요 ㄷㄷㄷㄷ)
  • 조훈 2008/02/20 03:21 # 답글

    와우 시작할때 아이템 옵션을 보면서 이놈들 지 꼴리는대로 아이템을 만들었나? 하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투기장 아이템과 던전 파밍 아이템, 흔히 투게 레게로 나뉘는 아이템 옵션을 보니 상당한 치밀함이 엿보이더군요. 리치왕의 분노 예고 당시 인터뷰에선 라이트 유저를 최대한 배려할 생각이다.. 라고 했는데 그 탓에 명예점수로 투기장 아이템을 살 수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말씀하신대로 던전을 가는 재미도 분명히 있긴 합니다만.. 그 목적으로 가는 것보단 아이템 파밍이 목적이 많은것이 사실입니다. 어느 글 댓글 말마따나 모험은 개나주라 하지, 라는 말도 공감이 가고 -_-a; 저만해도 가본 곳이 몇 안돼 호기심은 존재하지만 얘네가 뭐 드랍하나 살펴보는게 먼저 손이 가더라구요.; 뭐 이건 제가 나쁜놈인거고;

    생각없이 저 휘장템을 풀진 않을것 같고, 뭔가 검은사원/하이잘 급의 통과 퀘스트가 있지 않을까 하는 것이 제 생각입니다. 우선 판매 npc 자체가 ..

    만렙된지 얼마 안되었기에 '레게로써 배알이 꼴린다!' 라는 얘기는 못하겠지만.. 앞으로 골팟에서 질러야할지 말아야할지는 참 고민이 되네요. 설사 제가 만렙 된지 오래 되었고 레이드 경험이 풍부하다 치더라도 별로 배알이 꼴리진 않을것 같습니다. 왜냐면 전 와우 시작한지 반년도 채 안되었지만, 모르긴 몰라도 불타는 성전이 나오기 직전에도 지금과 같은 반응이 있지 않았을까 생각되거든요. 그리고 배아파 하는 유저들은 검은사원/하이잘정상에 놀러다닐만한 스펙을 가지고 있진 않더군요. 늙은이들은 그냥 허허.. 하는 느낌이랄까? (...)

    제가 이 글에 회의적이라 썼지만 그냥 그렇다.. 정도로 생각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오해하지 말아주세요. 회의감을 가질만한 경험조차 없구요. 솔직한 말로 제가 느낀건 '와~ 끝내주네. 단검 나오면 바로 사야겠다.' 정도 뿐이었거든요. 그냥 한가지 걱정 되는것은 저 아이템들을 통과의례없이 휘장으로 바로 구입 가능하다면 하위 (카라잔~불뱀/폭요) 레이드에서의 첫발을 내딛는 조건 스펙이 확 뛰지 않을까 하는 것입니다. 골팟도 없어질것만 같고..

    ...이만큼 걱정하고 계산하고 해야하는 게임도 드물것 같네요.
  • 조훈 2008/02/20 03:36 # 답글

    다른 얘기로 저 역시 영웅들을 만나고 싶습니다. 제가 와우를 시작한 이유는 워크래프트를 재밌게 했었고 거기서 바리마트라스를 굴복시키는 실바나스에게 반해서였습니다. 실바나스가 와우에 나온다는건 이전부터 들어 알고 있었구요. 언더시티에서 실바나스를 만났을때의 벅차오르는 느낌을 지금도 잊을수가 없네요. 워크래프트 전체의 스토리를 수박 겉핥기 식으로 알고 있었기에 다른 npc를 볼때도 그런 느낌이 들었구요. 때문에 호드를 했고, 언데드는 이전부터 좋아했거든요. 나이트엘프를 더 좋아하지만.. 그런 이유에서라고 하긴 뭐하지만 드레나이랑 블러드엘프라는 종족을 별로 좋아하질 않습니다. 몹으로 나오는 드레나이, 블러드 엘프.. 왠지 스토리를 뒤죽박죽으로 만드는 느낌이라..
  • Teto 2008/02/20 15:52 # 답글

    으흐 어제 리플썼을때 날라간줄 알았는데 남아있었군요 이게 무슨(..)
    여튼 저도 오리때부터 한 인간은 아니지만(오베는 해봤지만 글쎄(..)) 블러드엘프나 드레나이는
    저도 모르게 거부감이 들더라구요.; 묘하게.; 하지만 성기사는 한번쯤해보고싶어 유일하게 성기사만드느냐고 블엘캐 만들긴했습니다 ㅠ_ㅠ 유령의땅의 그음습함이 싫어서(티리스팔과 비슷하지만 다른느낌) 20찍고 트랜퀼리엔 확고 찍자마자 템먹고 바로 불모로 날랐습ㅈ../짝

    뭐 여튼 와우는 이래저래 치밀하달까, 유저들이 되려 고민걱정이 많은 게임이에요 끄덕끄덕(..)
    저도 이렇게 까지 파고든 게임이 거의 없어서.. 덜덜 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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