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하드모드는 포기할까도 생각해 봅니다. 시간만 길어져 정력만 소진하고 스트레스만 쌓이고, 결국엔 어정쩡하게 묶여서 이도저도 안되게 돼 버렸군요. 다만 앞으로 등장할 레이드 컨텐츠에서 하드모드 파밍이 안된다면 일반 공략이 될지.. 그걸 알 수가 없네요. 제가 군대에 있었을때, 그러니까 리분 초기엔 어땠는지 궁금하군요.
요샌 낚시에 빠졌습니다. 300찍고 칼루아크 에픽 낚싯대를 사용할 수 있게 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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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글
어차피 새로 나온 레이드도 일반 파밍을 해야 하드를 파밍할 수 있게 만들테니.
낙스라마스(일반) -> 얼음왕관(일반)
네바람, 검날, 황혼(모두 일반), 좀 양보해서 앞으로 등장할 설퍼론 첨탑까지 -> 훗날 데스윙이 등장할 공격대 인스턴스.
그렇다면
티어 11(네바람,검날,황혼)->티어12 불의땅,XX->티어13 정보없음 09년 블콘때 시간의 동굴 고대의 전쟁이라고 말한적은 있음->티어14 데스윙레이드
이렇게 되겠죠.
'문장'이 사라지고 '점수' 체제로 바뀐 지금 후속 티어 시리즈가 나오면 11시리즈 처럼 12도 일부는 용맹점수로 풀리지 않을까 기대해 봅니다.
저도 오랫동안 하면서 레이드가 이렇게 어려웠던 적이 있나 싶습니다. 점점 고스펙은 기본이요, 머리를 써야 하는 구간이 늘어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