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am.ねこかん[猫] - エア-マンが倒せない (에어맨이 쓰러지지 않아)



처음에 이 곡을 들었을땐 엉덩국의 만화(덩국맨이 쓰러지지 않아);에서 들었고 심지어는 그게 원 출처인 줄만 알았다. 어릴적 남들 다 가지고 있는 패밀리 게임기(패미컴)가 집에 없어서 게임광인 사촌누나네 놀러갈 적이면 그것만 잡고 있었다. 횡스크롤 액션 장르는 예나 지금이나 아주 인기가 많았고 나 또한 무척 재미있게 했었다. 그 필두가 록맨 시리즈. '에어맨'은 사실 누군지도 모르고 내가 아는 보스로는 가장 처음 접한 4편에 등장하는 '파라오'정도. 잘 하는 사람들이야 쉽게쉽게 하지만 록맨의 무시무시한 난이도는 대단했다. 초등학교 입학후엔 부모님을 졸라 구입한 게임보이(GB)를 통해 록맨 시리즈를 즐겼고 1, 2편도 이 때서야 접했다. 슬라이딩이 되질 않아 아주 답답했던 기억이 난다. 그 뒤로는 관심이 없었는데 플레이 스테이션에서 PC로 컨버전 된 '메가맨X4'를 (메가맨은 북미판 이름이며 당시 쌍용에서 수입하여 정식발매해서 마니아가 아닌 이들은 아직도 메가맨으로 아는 사람이 많다.) 재미있게 했었고 그게 마지막이었다.

록맨 2편의 에어맨 공략이 어려워서 제목도 '에어맨이 쓰러지지 않아'라고 등장한 곡이라는데, 사실 나도 에뮬레이터로 플레이 해 보고 안 사실이지만 에어맨은 그리 어려운 보스는 아니다. 다만 이 노래가 유명해지면서 유야무야 최고 난이도의 보스로 떠올랐다고. 일본의 소위 동인 계열 음악은 별로 좋아하지 않는데 자꾸 들어보니 숨넘어갈 것만 같은 보컬이 맘에 들어 올려본다. 게다가 무슨 이유에서인지 이번에 구입한 4편 OST에 보너스 트랙으로 '思い出は億千万'라는 곡과 같이 들어있다. 많은 사람들이 '에어맨이 쓰러지지 않아'로 알고 있는데 문법상 '에어맨을 쓰러뜨릴 수 없어'가 정확하다. 아나타'오'스키데스가 아니라 아나타'가'스키데스와 같은 구문. 그러나 '~쓰러지지 않아'로 활용이 무궁무진 하게 진행 중(...)이니까 더 잘 된 번역이라 하겠다. 아무튼 이 곡을 들었다면 모두들 'E캔'은 죽기 직전까지 아껴두자. 여담으로 수많은 패러디 중 삼국지 패러디인 '장안이 함락되지 않아'를 보고 싶은데 찾을 수가 없다.

가사는 귀찮아서 주워 올림. 예외로 게임밸리로 뿅.


가사 보기 : 본인 번역


気がついたら同じ面ばかりプレイ 
(정신을 차리니 똑같은 장면만 플레이 중)
そしていつも同じ場所で死ぬ
(그리고 언제나 같은 장소에서 죽어)
諦めずに消える足場に挑戦するけどすぐに下に落ちるよ 
(포기하지 않고 사라지는 발판에 도전하지만 금세 아래로 떨어져)
アイテム2号があれば楽に向こうの岸までつくけど
(아이템 2호가 있다면 쉽게 건너편에 넘어갈 텐데)
何回やっても何回やってもエアーマンが倒せないよ
(몇 번을 해도 몇 번을 해도 에어맨을 쓸어뜨릴 수 없어)
あのタツマキ何回やってもよけれない 
(그 회오리바람은 몇 번을 해도 피할 수 없어)
後に回って打ち続けてもいずれは風に飛ばされる
(뒤로 돌아가서 계속 때려도 결국에는 바람에 날라가)
タイム連打も試してみたけどタツマキ相手じゃ意味がない
(타임연타도 해보지만 회오리바람을 상대로는 의미가 없어)
だから次は絶対勝つために僕はE缶だけは最後まで取っておく
(그러니까 다음 번에는 꼭 이기기 위해 나는 E캔만은 마지막까지 챙겨놓지)

気がついたらライフもう少ししかない
(정신을 차리니 라이프도 조금 밖에 없어)
そしていつもそこでE缶つかう
(그리고 언제나 그곳에서 E캔을 써버리지)
諦めずにエマーマンまでたどり着くけれどすぐに残機なくなる
(포기하지 않고 에어맨이 있는 데까지 왔는데 금방 남은 수명이 없어져)
リーフシールドがあれば楽にエアーマンは倒せるけど
(leaf shield가 있다면 쉽게 에어맨을 쓰러뜨릴 수 있겠지만)
何回やっても何回やってもウッドマンが倒せないよ
(몇 번을 해도 몇 번을 해도 wood맨을 쓰러뜨릴 수 없어)
落ちる木の葉は 何回やってもよけれない
(떨어지는 나뭇잎은 몇 번을 해도 피할 수 없어)
後に下がって距離をとってもいずれは距離を詰められる
(뒤로 물러나서 거리를 둬도 결국 거리를 좁혀와)
タイム連打も試してみたけどあいつのジャンプを 潜れない
(타임 연타도 시험해봤지만 그 녀석의 점프를 빠져나갈 수 없어)
だから次は絶対勝つために僕はE缶だけは最後まで取っておく
(그러니까 다음 번에는 꼭 이기기 위해서 나는 E캔만은 끝까지 챙겨놓지)
アイテム2号があれば楽に向こうの岸までつくけど
(아이템 2호가 있다면 쉽게 건너편까지 갈 수 있을 텐데)
何回やっても何回やってもエアーマンが倒せないよ
(몇 번을 해도 몇 번을 해도 에어맨을 쓰러뜨릴 수가 없어)
あのタツマキ何回やってもよけれない 
(그 회오리바람 몇 번을 해도 피할 수 없어)
後に回って打ち続けてもいずれは風に飛ばされる
(뒤로 돌아가서 계속 때려도 결국에는 바람에 날라가)
タイム連打も試してみたけどタツマキ相手じゃ意味がない
(타임연타도 시도해보지만 회오리바람을 상대로는 의미가 없어)
だから次は絶対勝つために僕はE缶だけは最後まで取っておく
(그러니까 다음 번에는 꼭 이기기 위해 나는 E캔만은 마지막까지 챙겨놓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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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글

  • 2012/05/02 00:56 # 삭제 답글

    확실히 그냥 클리어하기에는 어려운보스가 아닌데
    퍼펙트 클리어(한대도 안맞는)가 그렇게 어렵다고하죠 ㅋ
  • 조훈 2012/05/02 01:02 #

    정형화 된 패턴이 없는걸까요. 록맨 시리즈 전반적으로 다 어려운거 같아요, 제겐.
  • aa 2012/06/06 02:02 # 삭제 답글

    일본에서 첨나온 클래식버전에선 되게 어려웠다고해요 그래서 북미로 수출할때는 난이도를 낮췄다구하죠
  • 조훈 2012/06/06 02:07 #

    그랬군요. 확실히 제가 어릴적 하던 록맨 시리즈는 정말 속터지게 어려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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