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va Cassidy - Time after Time


<앨범 : Simply Eva>

01. Songbird
02. Wayfaring Stranger
03. People Get Ready
04. True Color
05. Who Knows Where The Time Goes
06. Over The Rainbow
07. Kathy's Song
08. San Francisco Bay Blues
09. Wade In Water
10. Time After Time
11. Autumn Leaves
12. I Know You By Heart



 지인분 포스팅에서 에바 캐시디의 Imagine이란 앨범 정보를 듣고 며칠전 핫트랙스에서 구입했다가 너무 괜찮길래 닥치는 대로 서너장 더 구입했다. 베스트 앨범이지만 그녀의 앨범들 대부분이 그녀 사후에 시디화가 이루어졌고 San Francisco Bay Blues 외 미발표 곡 몇 개가 수록된 점을 감안하면 소장가치는 있으리라 생각된다. 그러나 이 뮤지션에 대해 잘 모르고 단지 CF등으로 알게된 이들은 필요충분함에 의심이 없다. 특징할만한 사항으론 앨범 전체에서 펀싱 효과를 제거하여 오로지 기타와 보이스만 들리는 효과를 자아낸다. 이러한 감성적 분위기를 좋아한다면 뮤지션이 누군지 몰라도 하나쯤 있으면 좋을만한 앨범이고, 무엇보다 어느 한곡도 버릴게 없는 진정한 베스트 앨범. 참고로 언급하자면 에바 캐시디의 진정한 명반은 Imagine과 이 곡이 처음 수록되었던 동명의 앨범임에 한 치의 의심이 없으리라. 

 이 곡은 본래 팝의 여왕이될뻔했던 신디 로퍼의 곡으로 사뭇 다른 버전으로 에바 캐시디가 어레인지 했다. 그저 '조용하고 잔잔한' 분위기를 넘어 그 무언가를 느끼게 만드는 보이스를 지닌 것이 그녀의 매력이 아닐까? 광고에서도 사용되었고 아이유가 기타를 들고 이 노래를 불러 잠시나마 전파를 타기도 했다.


가사 보기(펌)


덧글

  • 이탈리아 종마 2012/05/27 18:16 # 답글

    다 사셨군요;

    그런데 저는 주로 아마존에서 구매대행으로 구입을 하거든요

    조훈님은 음반을 오프라인에서 구매하시는 것 같은데 핫트랙스라는 곳에 가면 마이너한 수입음반도 쉽게 구할 수 있는 건가요?
  • 조훈 2012/05/27 18:23 #

    저도 도저히 구해지지 않을 땐 구매대행 많이 하구요. 요새도 귀찮을땐 자주 하구요.

    저야 예전부터 부지런히 돌아다녀서 여기저기 가는 곳이 있어요. 마이너반은 핫트랙스에서 구하기 힘들어요. 핫트랙스는 교보문고에 붙어 있는 곳인, 가장 대중적인 음반점이라서요. 저만해도 Imagine을 제외한 다른건 전부 신촌에서 샀구요.

    워낙 사 놓은게 많아서 요새는 일부러 구한다기 보단 그냥 구경하다가 '어? 이거 괜찮겠네.' '어? 이게 여기있었네?' 뭐 이런식으로 충동구매가 잦은 편입니다. 예전에 음반에 대해 제가 졸고 있는데도 소개해 주는 지인이 있었는데 들을때마다 한 곡이라도 괜찮으면 구입하곤 했었고 또 그게 낙이었는데 시간이 지나니 제 스스로 구분하고 구입할 역량이 생겼네요. 그런 의미에서 덕분에 좋은 음반 몇 장 소장하게 되서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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