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
방향키, 또는 스틱으로 이동.
■대화
TALK 마크 뜰 때
○버튼
■조사
! 마크가 뜰 때
○버튼
여관 주점에서 나오면 광부들이 광산으로 뛰어간다.
1. 화면 좌측 하단 ‘캠프’ 아이콘을 터치,
혹은 START버튼으로 캠프 메뉴를 열고
‘시스템’ 아이콘을 선택.
2. 시스템 메뉴에서
‘세이브’ 아이콘을 선택하여 세이브.
소동을 듣고 온 여성 :
정말… 광부들도 필사적이야.
모두 무사하면 좋겠는데…….
저기 있는 사람…
레오 단장 아니지?
…그보다 여성이니
절대로 아니라 보지만.
흠… 주류군 중에
저런 사람이 있었나?
무얼 하고 있나?
부상자는 바로바로 옮겨!
로문 병사 :
네, 넷, 알겠습니다!
광부들은 점호를!
우선 전원 안전한지 확인!
광부 :
아, 알겠네!
어머머, 저 언니는 누구?
구경 온 남성 :
저기서 지휘를 하고 있는 장교는
갓 부임한 그리젤다 총독이네.
오늘은 주류군 레오 단장이 자릴 비웠는지
총독이 몸소 나오셨나보군.
난 로문 놈들이
갈팡질팡 하는 꼬락서니를
기대하고 구경온 건데…….
듀렌 :
하핫, 과연 그렇군…….
그리젤다 총독 :
그대가 마지막인가?
광부 :
아, 아니… 십장 일행이…
<마물>이 나온 방에 갇혀버려서…….
부, 부탁해….
십장 일행을 구해줘.
그리젤다 총독 :
십장을 포함해서 안에 몇 명이나 남았지?
광부 :
아마… 3명…….
그리젤다 총독 :
알았다. 그대는 물러나 쉬고 있게.
거기 둘!
급히 구해야 할 세 명이 남아있는 것 같다.
바로 돌입 준비를!
어… 그, 그치만…
저희들은 단장 명령이 없으면…….
그리젤다 총독 :
닥치고 빨리해!
<마물>을 상대할 필요는 없다.
광부들의 구조를 우선하도록!
사, 산초 형
단장이랑 총독은 누가 더 높지?
산초 :
멍청아, 당연히 총독이지.
그리젤다 총독 :
얼른 가도록!
산초 & 팬서 :
예, 옛썰!
광부 :
저 총독, 주류군 레오 단장보다
훨씬 똑 부러졌는데.
병사들은 믿음직스럽지 못하지만…
뭐, 지금은 총독을 따르도록 하자고.
아무래도 다른 사람들에게는 보이지 않는 모양이다…….
■ 게임을 진행하다 보면 특정 장소나 물체에
타깃 서클이 출현!
1. 대상에 따라 조작 캐릭터를 교대.
2. 타깃 서클을 터치, 혹은
△버튼을 누르면 퍼스널 액션이 발동!
3. 다양한 현상이 발생!
※서클이 붉은색일 경우는 캐릭터가 맞지 않음.
아돌의 퍼스널 액션
‘빛에 접촉하라’
광체에 접촉하여
잃어버린 아돌의 기억을 되찾자!
‘빛에 접촉하라’
광체에 접촉하여
잃어버린 아돌의 기억을 되찾자!
*참고로 번역을 위해 현재 하고 있는 플레이는 올 클리어를 끝낸 상태로 진행하고 있다. 때문에 이벤트로 등장하는 필수 기억을 제외한, 맵 군데군데에 퍼져있는 광체의 기억들이 보이지 않으므로 번역을 생략(나중에 몰아서 번역)한다. 이 광체들은 전체맵으로 큼직하게 표시가 되어 있어, 놓치는 것이 도리어 어려울 정도이니 숨겨진 요소로 보기에는 힘들다고 생각하며, 본래 이러한 일련의 과정마저 번역하고자 백지상태에서 플레이를 할 예정이었으나 레벨 노가다는 차치하고, 스킬 수련이 번거로워 기존 데이터로 플레이하는 점 양해 바라는 바이다.
듀렌 :
옳거니, 저 누님이
소문으로 듣던 새 총독님이신가.
거참, 제법 의연하신걸.
(구체에 접근하여 발동)
누군가의 목소리가 뇌리에 울려 퍼진다…….
나는 누나의 백발백중 나이프 던지기를
검으로 튕겨냈다는 이야기를 듣고 놀랐어.
검으로 튕겨냈다는 이야기를 듣고 놀랐어.
짐승들의 영역을 뚫고 온
그대의 검과 용기에 경의를.
그래그래, 시원찮게 보이는데
검 실력은 굉장해.
검 실력은 굉장해.
우리, 다음번에는 정정당당히 붙자고!
아돌의 HP 최대치가 10증가했다.
나는 검사였던 것일까?
이 자리를 그냥 지나칠 수 없는 충동이
몸을 지배해 가는 것을 느낀다…….
■ 캠프 메뉴를 열고
‘기억’ 아이콘을 선택.
■ 되돌린 기억은
기억 메뉴에서 언제든
볼 수 있다.
*한 번 이상 클리어하면 여기서 타임어택이 가능.
그리젤다 총독 :
우물쭈물 거릴 시간 없다.
바로 추가인원 수배를!
그리고―
캐스니아 광산
??? :
…야야!
내 참… 어정어정 광산으로
들어가는 게 보이는가 싶더니만….
너, 대체 어디로 갈 작정이야?
@ 이상한 소리를 들었다
@ 자, 잠깐 저기까지……
@ 자, 잠깐 저기까지……
듀렌 :
…시선을 피하지 마.
난처한 표정으로 얼버무릴 생각도 마.
………….
너…
혹시 그거 아니냐, 그거.
호구!
내가 세상에서 제일 싫어하는 생물이지.
사람 좋은 것만큼
주위를 말려들게 하는 것도 없으니.
…나 원, 옜다!
‘쇼트 소드’를 손에 넣었다.
(6편에 비해 장비 외 아이템 수가 많아, 생략하거나 일괄 번역 예정)
(6편에 비해 장비 외 아이템 수가 많아, 생략하거나 일괄 번역 예정)
이대로 네가 개죽음당하면
내 잠자리가 뒤숭숭해져.
최소한의 전별이다.
애초에 무기도 없이 갈 생각이었냐….
…가만, 기억상실이라 했으니
혹시 싸우는 법도 잊은 거야?
@ 어찌 되겠지
@ 자신은 없는걸
@ 자신은 없는걸
듀렌 :
…그렇게 정색하고 할 말이냐.
아~놔!! 이럴 바에
도중까지 따라가 주지!
알았어? 도중까지다?
@ 고마워
@ 호구는 듀렌 같은데
@ 호구는 듀렌 같은데
듀렌 :
시, 시끄러, 얼른 가자고.
듀렌이 파티에 참가했다.
1. 캠프 메뉴를 열고
'장비' 아이콘을 선택.
2. 장비하려는 항목을 고른 뒤…
3. 목록에서 아이템을 선택하여 장비.
듀렌 :
흠….
이래서야 앞으로 나아갈 도리가 없군.
우선 다른 길을 찾아보자.
아무래도 이 소란으로 인해 낙반이 일어난 모양이다.
듀렌 :
이건…….
제법 낡은 비석인데?
뭐, 뭐지…!?
너, 대체 뭘 한 거야!?
@ 모르겠다
@ 살짝 댔을 뿐
@ 살짝 댔을 뿐
듀렌 :
아니, 그야 보면 알겠는데.
흠… 보아하니
처음부터 여기에 묻혀 있었던 것 같은데….
잘 알 수는 없지만, 아무렴 어때….
우선 서두르고 보자.
비석
비석에 접촉하면 HP와
상태이상이 완전히 회복된다.
리트라이
게임오버가 되면
마지막에 접촉한 비석,
혹은 마지막에 들른
마을 등의 거점에서
게임을 재개할 수 있다.
이놈들은…
아무래도 <마물> 부류인 것 같군.
거참, 이런 데까지
넘쳐나오다니….
아돌…
검을 잡아본 감촉은 어때?
듀렌 :
…아직 장비 안 한 거냐.
내 호의를 죽 쒀 개 줄 참이냐?
얼른 장비하라고!
1. 캠프 메뉴를 열고
'장비' 아이콘을 선택.
2. 장비하려는 항목을 고른 뒤…
3. 목록에서 아이템을 선택하여 장비.
그래, 검을 잡아본 감촉은 어때?
@ 느낌이 확 온다
@ 약간 무겁다
@ 약간 무겁다
듀렌 :
불안해 죽겠네, 이거….
어쨌든, 우선
너 혼자 시험해 봐.
대단한 상대도 아닌 것 같으니
큰 부상을 입을 일도 없을 거야.
공격
○버튼으로 공격. 연타하면 연속공격!
가드
△버튼으로 가드.
회피
X버튼으로 회피.
교대
□버튼으로 조작 캐릭터 교대.
듀렌 :
흠, 일단 검 사용법은
몸이 기억하는 것 같군….
그런데 너,
조금 전 전투에서 <스킬>을 터득한 것 같은데…
그것도 능숙히 구사할 수 있도록
여기서 확실히 준비해 두자.
1. 강적과 싸우면 스킬이
번쩍일 때가 있다.
2. 번쩍인 스킬은
캠프 메뉴의
'스킬'란에서 제각각
버튼에 장착한다.
3. 장착한 스킬을
사용할 수 있게 된다!
1. 공격을 잠시 쉬고 힘을 모은 뒤 ○버튼으로 공격!
->SP(스킬 포인트)를 입수.
2. R버튼을 누른 채 ○X□△버튼으로 SP를 소비하여
제각각 버튼에 대응한 스킬을 발동!
듀렌 :
아돌….
저놈들은
살짝 번거로울 것 같아…….
저 물렁해 보이는 몸에
내 타격은 별로 먹히지 않을 것 같고….
하지만 네
베기 공격이라면 먹혀들어갈 것 같아.
반대로 저 단단해 보이는 놈에게
네 검은 튕겨 나갈지도 모르지만…
내 주먹과 발차기라면
분쇄할 수 있을 것 같아.
뭐, 너랑 나…
각각 적과의 상성이란 것이 있다는 말씀.
여기선 서로 잘 분담해서 싸우자고.
■ 동료는 '베기', '타격', '찌르기' 중 하나의
공격 속성을 가지며 적과의 상성에 따라
줄 수 있는 대미지가 증감한다.
■ 공격이 잘 먹히지 않을 경우
적극 □버튼을 조작하여 캐릭터를 전환하자!
■ 적을 터치하면 레벨이나 약점 속성 등의 정보를 참조할 수 있다!
※ 더 자세한 정보는 모험일지 '몬스터'란에서 참조 가능.
조금씩 감을
되찾아 가는 것 같은데?
그리고 만약을 위해 네게
이걸 주도록 하지.
'허니 포션'을 받았다.
@ 이건?
@ 친절하구나
@ 친절하구나
듀렌 :
그렇게 진지한 표정으로 말하면
내가 오히려 화끈거리는데….
아무튼, 그건 체력을
회복시켜주는 감사한 약이지.
만약 체력이 떨어져서
여차할 때는 망설이지 말고 사용해.
1. 캠프 메뉴를 열고
'아이템' 아이콘을 선택.
또는 화면 우측 하단의
'아이템 메뉴' 아이콘을 터치.
2. '소모품' 탭을 선택해서…
3. 목록에서 아이템을 선택
->캐릭터를 선택해서 사용.
(진행 과정에서 얻는 아이템들)
'허니 포션'을 손에 넣었다.
'허니 포션'을 손에 넣었다.
산초 :
야, 야… 팬서, 괜찮아?
아야야…. 산초 형~
나, 난 더 못 걷겠어.
산초 :
나약한 소리 마.
나중에 레오 단장에게 한 소리 들을 거야.
팬서 :
히이이익… 야, 야!
저리 가! 저리 가라고!
(아돌 일행 뛰어듬)
@ 지금 구해 드리겠습니다!
@ 못 본 척한다
@ 지금 구해 드리겠습니다!
@ 못 본 척한다
듀렌 :
야야, 네가
뛰어들고선 뭐라는 거야?
아돌, 이놈들은
이제까지 상대한 놈들 중 제일 만만치 않아 보여.
복습하는 셈 치고
전력을 쏟아보자!
1. 스킬을 적에게 명중시키면 EXTRA 게이지가 쌓인다.
(소비 SP가 많은 스킬일수록 보다 많은 양이 쌓인다)
2. EXTRA 게이지가 최대 상태일 때 L버튼을 누르면
강력한 EXTRA 스킬이 발동!
팬서 :
방금 저세상이 보였어!
똑똑히 보였다고!
넌 좀 야단스러워 탈이야….
그런데 너희들 누구지?
지나가던 호구와 정보통이다.
형편이 그래서야 잠시
물러나는 편이 좋지 않을까?
팬서 :
산초 형, 나 다리도 아프니까
저 말대로 하자~
역시 나한테는
군인이 맞지 않는 것 같아.
산초 :
…하긴 이 녀석이 이래서야
그러는 편이 좋을 것 같군.
너희들도 너무 무리는 하지 마.
팬서 :
그, 그럼 안녕~
로문 제국 주류군이라 해봐야
현지에서 징병 된 사람도 많으니까.
보다시피 전혀
사기라고는 찾아볼 수 없는 사람도 있지.
훗, 어서 가자.
‘철괴’를 손에 넣었다.
듀렌 :
문이 닫혀 있군….
어디―
틀렸군.
상당히 튼튼한 자물쇠가 채워져 있어.
헌데 다른 길도 없는 것 같고…….
@ 열쇠를 찾자
@ 비집고 들어가자
@ 비집고 들어가자
듀렌 :
그럴싸한 생각이지만…
여간해서야
될 것도 안 될 문제야.
우선 근처에
열쇠가 보관돼 있는지
찾아보도록 하자.
보물 상자에 자물쇠가 걸려 있다.
여기에도 자물쇠가….
흠, 문에 있던 자물쇠와는 달라서
이게 구조는 단순한걸.
여긴 일단
이 듀렌님께 맡겨두라고.
듀렌의 퍼스널 액션
'자물쇠를 열어라'
자물쇠가 채워진 보물 상자를 열어
안에 들어있는 아이템을 입수한다!
'자물쇠를 열어라'
자물쇠가 채워진 보물 상자를 열어
안에 들어있는 아이템을 입수한다!
'광산 열쇠'를 손에 넣었다.
아무래도 빙고였나 본데.
좋아, 얼른
이걸로 문을 따버리자.
@ 광산 열쇠를 사용한다
@ 그만둔다
@ 그만둔다
문의 자물쇠가 열렸다.
'허니 포션'을 손에 넣었다.
'로다의 물방울'을 손에 넣었다.
던전 안에 비석(워프) 포인트가 있고 입구가 존재하면 보통은 보스룸이다.
여기는….
주변 풍경이 변했군.
보아하니 옛 유적인 것 같은데…….
(이때 공중에서 보스 낙하함)
<각성한 갑수(鉀獸)>
알도보스
알도보스
이 녀석이 소동의 주범인가!?
아돌, 온다!
죽고 싶지 않으면
확실히 감을 되찾도록 해!
■ 이하의 흐름을 의식하여 전투를 유리하게 이끌자!
1. 모으기 공격으로 SP를 입수
↳2. 스킬을 발동시켜 엑스트라 게이지를 모으고…
↳3. 엑스트라 스킬 발동!
모든 보스에 해당하는데, '협공모드(공격우선)'로 설정해 놓으면 주 캐릭터를 제외한 두 명(혹은 한 명)이 무작정 달려들어 공격만 하니 패턴에 맞춰 적절히 '회피모드(회피우선)' 스위칭이 필요하다. 그냥 두면 공격만 하다 적의 공격을 고스란히 받게 된다. 참고로 주 캐릭터가 아닌 캐릭터들이 받는 대미지양은 주 캐릭터의 백분율(정확히 생각이 안 남;)로 떨어진다. 본래 옵션에서 설정 가능한데 전투중에는 급하니 후면 터치패드를 적극 활용하자. →← 방향으로 밀면 회피모드, ←→ 방향으로 당기면 협공모드가 된다. 이 설명은 위에 여럿 번역된 '헬프' 화면이 존재하는데 본 번역에서는 '게임 진행 중 자동으로 뜨는' 헬프 화면만 번역하고, 나머지는 후에 모아서 모험일지와 함께 일괄 번역할 예정.
*혼이 빠져나갈 것 같은 난이도로 인해 이후 노멀로 진행.
듀렌 :
휴, 어찌어찌 처리했군.
그건 그렇고, 아돌….
솜씨가 제법인걸?
기억을 잃었다지만
역시 숲에서 살아남을 정도는 되는군.
@ 나 스스로도 놀랐다
@ 아니, 그 정도는 아니다
@ 아니, 그 정도는 아니다
듀렌 : 너, 임마….
그런 상태로 잘도
여기에 뛰어들 생각을 했군.
엉망진창 아냐, 나 좀 살려주라…….
남자 목소리 :
자네들!
정말 놀랐네!
용케 저 <마물>을 쓰러뜨렸군.
내 이름은 와그너.
이곳 광산의 십장을 맡고 있다네.
@ 무사해서 다행입니다
@ 지나가던 호구입니다
@ 지나가던 호구입니다
와그너 십장 :
……?
하하, 재미난 형씨로군.
어찌 됐든 감사를 하고 싶네.
저 <마물>이 버티고 있어서
안쪽 갱도에서 오도 가도 못하고 있었다네.
보아하니 세 명 모두 무사해 보이네.
와그너 십장 :
그래, 모두 팔팔하다네.
그러고 보니 이 안에 희한한 동상이 있었는데….
그게 미묘하게 빛나는가 싶더니
<마물>이 좀 얌전해졌던 것 같은데….
하긴, 기분 탓일지도 모르지.
@ 어떤 동상인가요?
@ 이 유적은?
@ 이 유적은?
(어떤 동상인가요?)
와그너 십장 :
어떤 동상이냐고? 글쎄….
등에 날개가 달려 있던 것은 기억나는데.
왜, 막 흥미가 돋나?
와그너 십장 :
흥미가 있다면 보고 가도록 하게나.
모두들 걱정하고 있을 테니
우리들은 이만 가보도록 하겠네.
듀렌 :
그래요, 조십하십쇼.
그런데 넌
이런 장소에 흥미가 있나?
하긴 모처럼 여기까지 왔으니
여기저기 구경하다 갈까.
듀렌 :
이봐, 저건…….
이게 십장이 말하던 동상인가?
……군 ……아돌 군……
……이리 ……되어……
죄송…… 합니다……
……꼭 ……돌아와……
이…… 거짓된 ……<성역>으로……
내게는……………
……이리 ……되어……
죄송…… 합니다……
……꼭 ……돌아와……
이…… 거짓된 ……<성역>으로……
내게는……………
이봐, 아돌!
아돌, 괜찮아?
…혹시 그때 그 목소리야?
안색이 별로 좋지 않아.
우리도 이제 슬슬…….
날개를 본뜬 세공품이 떠 있다…….
‘은빛 날개’를 손에 넣었다.
이봐, 대체 뭐야 이건…
어디서 나타난 거지?
아무래도 골동품 비슷해 보이는데…
대체 어디에 쓰는 거지?
이 유적이나 네가 들은 목소리와
관계가 있는 건가?
@ 모르겠어……
@ 진정해
@ 진정해
(진정해)
듀렌 :
미, 미안….
생각해 보니 기억을 잃은
네가 알 도리가 없지….
숨겨진 유적에서는 <마물>이 나오거나
신기한 일이 일어난다고 듣긴 했는데….
아무래도 이것도 그런 부류일지 모르겠군.
…좋아, 아돌.
네 성이 다 찼다면
슬슬 지상으로 돌아가자.
…은색 날개가 눈부신 빛을 발하고 있다.
무언가에 반응하는 듯하다…….
얼씨구, 이번엔 또 뭐야!?
…저 비석에 공명하는 건가?
아돌, 잠깐 조사해보자.
‘은빛 날개’를 사용한 비석 간 전위(워프)를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 ‘은빛 날개’'의 힘에 의해 같은 색, 형태를 한 비석과
비석 사이를 전위(워프) 할 수 있다!
1. 비석을 조사하면 전위 화면이 표시.
2. 전위 가능한 비석이 밝게 표시되니 이를 선택.
3. 선택한 비석이 위치한 장소로 순식간에 이동 가능하다.
듀렌 :
또 뭐야?
이번엔 대체 뭐가 일어난 건데!?
여긴…
갱도 입구 근처잖아….
…혹시 이 비석이
특정 장소로 날려준 건가?
거참, 아까부터
이상한 일만 계속 일어나서 진이 빠지는걸….
아돌…
어쨌든 마을로 돌아가자.
-계속
덧글
님의 공략은 꼼꼼하게 번역 돼있고, 보기가 너무 편하네요~~ 덕분에 그냥 액션만 하는게 아니라,,, 스토리 이해가 돼서 좋네요
원래 올드 유저인데, 이스는 한번도 즐겨본 적이 없습니다... 보통 그란디아, FF시리즈를 즐겼거든요~
그래픽도 따지는 성향인데, 이스 셀세타 수해는 그래픽이 좀 떨어져도 충분히 재미있네요~
감사합니다
언압을 걱정했는데 덕분에 재미있게 즐길 수 있을 것 같아요. 감사감사 ^_^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참고 잘 할께요 ^^
이번 셀세타의 수해를 조훈님의 공략으로 잘 보고 하고 있습니다.
끝까지 잘 부탁드립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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