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VE] 陰陽座 - 靂 '06

<앨범 : 臥龍點睛>

1. 靂
2. 龍の雲を得る如し
3. 彷徨える
4. 甲賀忍法帖
5. 不知火
6. 鬼ころし
7. 月花
8. 蛟龍の巫女
9. 組曲「義経」~悪忌判官
10. 組曲「義経」~夢魔炎上
11. 組曲「義経」~来世邂逅
12. 我が屍を越えてゆけ
가사 보기 : 본인 번역

 예전에 이무기 무녀(蛟龍の巫女) 영상을 처음 올렸을 때(현재 삭제) 맨 앞자리에 있었다고 말했던 공연 오프닝이며, 해당 영상(珠玉宴舞)과 해당 앨범 와룡점정(臥龍點睛) 인트로 곡이다. 곡 자체도 물론 멋진 곡이지만 오랜만에 보다가 왠지 모르게 웃겨서 올린다. 2006년 나카노(中野) 선플라자에서 열린 이 공연은 음양좌의 베스트 앨범 발매를 기념한 '홀 급'에서의 첫 공연이다. 그간 하우스 급에서만 이루어지다가 중급 이상의 규모로는 처음 열린 공연이며, 이후 소위 전국투어 운운하며 음양좌가 메이저로서 승승장구하는 시발점이 되는 공연이기도 하다. 홀도 홀 나름인지라 '의자'가 존재해서 록 공연 같지가 않은 느낌이고 마타타비 역시 이 점이 아쉽다고 코멘트를 남기기도 한다.

 오랜만에 보고 이제서야 알게 된 것이지만 구로네코의 보컬 상태가 그다지 좋지 못하다. 지금과 달리 농익지 못한 느낌도 있고 무리를 해서 상한 느낌도 있지만 전자의 느낌이 더 강하다.  제목 '靂(력)'은 벼락을 뜻하는 벽력(霹靂)의 력이며, 어휘는 존재하나 일본에서 사용되지 않는 본한자이자 오음(吳音)으로, 임의로 'かみのふるめき(가미노 후루메키)'로 읽고 있다. '신성한 요동'쯤 되려나? 가사에 나오는 '厳つ霊(いかずち/IKAZUCHI)' 벼락을 의미하는 명사인 '雷(いかずち/IKAZUCHI)'의 어원으로 발음이 같다. 동음이의어라고 흔히들 말하는 고로아와세(語呂合わせ)가 사용된 가사가 특징이며, 용을 컨셉으로 한 앨범의 인트로에 손색없는 베이직한 메탈 곡이다.



덧글

  • Creator 2012/12/15 21:17 # 답글

    제목이 벼락이라..가사도 참 화끈하네요 그나저나 쿠로네코(검은고양이??)양의 댄스... 흥겹군요! ㅋ
  • 조훈 2012/12/15 23:33 #

    재미난 분이시죠, 봐 주셔서 고맙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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