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제 633

 
꽉 막힌 내가 이런 말을 하는 것도 뭐하지만 현이 자아내는 아름다움에 격이란 있을 수 없다. 

이를 모르고 단지 '시끄럽다', '조용하다'는 범주로만 나누어 하대하는 이는 참으로 가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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