陰陽座 - 月姫



<미니앨범 : 封印廻濫>

1. 火車の轍
2. 百々目鬼
3. 窮奇
4. 空蝉忍法帖
5. 土蜘蛛忌譚
6. 蟒蛇万歳
7. 侵食輪廻
8. 月姫

가사 보기 : 본인 번역

 2002년에 발매된, 인디 시절의 곡들을 모아 놓은 미니 앨범에 들어있는 발라드곡이다. 이상하게 높게 평가되는 경향이 있는데, 취향에 따라 좋게 들릴 수야 있지만 기존의 곡들에 비하면 지나친 고음 위주의 플롯이 듣기 힘들기도 하다. 이때, 그러니까 인디 시절의 음양좌는 특색이 굉장히 뚜렷하고 대중에서 멀어져 고립된 의미의 개성이 강했는데, 역설적으로 그런 의미에서는 좋은 평가를 줄 수 있을지 모르겠다. 그러한 맥락에서 보면 이들의 발라드는 이 곡과 '星の宿り'라는 곡을 제외하면 퀄리티가 모두 평준화되었고, 때문에 다른 곡들을 대중이 듣고 좋은 평을 할 수 있었을지도 모른다.

 제법 오래된 곡으로 음양좌가 지금의 구색을 갖추기 전에 만든 곡이다. 2000년 옴니버스 참여 앨범이었던 '異形の宴'에서 처음 발표되었지만 실제로는 그보다 전으로 구로네코 발라드의 원점(原點)이 되는 곡이기도 하다. 구로네코의 곡들은 참 알기가 쉬운데… '여성의 감성' 운운하며 '여자니까 발라드'라는 것은 편견일 수도 있지만(실제로 대부분의 격한 메탈 곡을 여성이 권한 적도 많기에), 아무래도 그렇게 생각하는 것이 한편으로 일반적이기도 하며 또 결과가 그러하다. 발라드와 멜로딕 스피드 메탈 성향의 곡을 좋아하는 것처럼 보인다. 뭐, 그렇다기보다는 그녀가 만든 곡이 모두 그렇지만. 멜스메의 원점이 되는 곡이 '陰陽師'였으며 '蛟龍の巫女'에서도 그녀의 성향을 쉬이 짐작할 수 있다.

 사실 바람직한 자세는 아니지만 접근성이 편하다는 이유로 이상하게 멜스메가 저평가되는 이유를 생각하면, 구로네코의 음악적 시야가 매우 좁은 것으로 보일 수 있다. 기실 음양좌 이전 그녀의 곡들이 하나같이 엉망진창이었는데 좋은 방증일 것이다. 그렇게 생각할 때 리더 마타타비의 존재와 그 결합은 신의 한 수.

 참고로 곡 제목은 쓰키히메가 아닌 쓰쿠히메. 플래시 테스트를 겸하여 다시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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