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로스에 료코

 이 가정법원 판사 아줌마, 어디서 봤던 것 같은데 하고 계속 마음에 걸렸는데 찾아보니 히로스에 료코였다. 원래 아이돌 출신에다 일본에서 인기도 엄청났지만, 아직 지금처럼 다양하게 매체를 접하지 못하던 일본문화 개방 1세대에 한국에서 알려져 인기를 끈 대표적인 일본 여배우였다. 음악으로 따지면 도대체 왜 그 정도 인기를 끌었는지 의아한 X JAPAN과 같은 케이스지만, 실제로도 그녀가 현지에서 큰 인기를 끌었다는 점에서는 조금 다르겠지. 실제로, 일본 연예계 사정에 전혀 문외한인 나도 철도원이라는 영화로 그녀의 얼굴을 알게 됐고 주변에도 좋아하는 친구들이 몇 있을 정도로 유명했는데…. 세월의 무상함을 느끼는구만.



덧글

  • 잠꾸러기 2015/02/08 21:09 # 답글

    일본문화가 본격 개방되기 전엔 지금처럼 일본인 아이돌이 한국말하며 예능에 나올거라곤 상상도 못했는데...

    철도원 당시엔 카와이 료코짱이었는데... 이제는 짱이라고 부르기엔 너무 멀어진 느낌...-_-;;
  • 조훈 2015/02/09 02:02 #

    저도 그렇게 생각하느데, 특히 요새 비정상회담이랑 외국인들이 직장생활하는 방송도 있던데.
    그런 컨셉이 인기 있고 저도 신선하고, 남들과 특별히 다른 생각을 하진 않는데.
    정작 일본 방송을 보면 외국인들이 득실득실하더라고요. 벌써 그렇게 꽤 오래했나;

    잘은 모르겠는데 료코는 일본에서도 퇴물취급인가봐요. 스캔들이 좀 지저분했다던데...
  • 갈색곰씨 2015/02/09 07:15 # 답글

    철도원이나 이런저런거 나온지도 벌써 15년이 되가는 시점이다 보니 어느덧 히로스에도 30대 중후반이네요;;;
    최근 스캔들로는 사토타케루(켄신)와의 스캔들이 시끌벅적했더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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