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VE] 陰陽座 - 組曲「義経」~夢魔炎上 '09





<맥시싱글 : 組曲「義経」~夢魔炎上>



1. 組曲「義経」~夢魔炎上
2. 傀儡忍法帖



가사 보기 : 조훈 번역

陰陽座百物語 제6화 ‘義經~夢魔炎上’


 형 미나모토노 요리토모(源賴朝)의 사랑만을 갈구하는 미나모토노 요시쓰네(源義經). 형의 의도대로 헤이케(平家) 토벌에 성공한 요시쓰네는, 요리토모와 그 측근들의 모략으로 영웅이 아닌 모반의 오명을 쓰게 된다.

 신기와 같은 전공으로 도성에서의 인기와 신뢰를 한몸에 받는 한편, 어린아이와도 같은 행실로 말미암아 가마쿠라(鎌倉) 제장들로부터 철저히 경시 받는 요시쓰네는, 더 이상 요리토모에게 아우가 아닌 처치 곤란한 ‘몽마(夢魔)’ 그 자체였다. 요리토모는 매일 밤 머리맡에 나타나는 아우의 악몽으로 ‘요시쓰네를 제거하자’는 의지를 한층 더 굳히기에 이른다.

 형의 모략을 믿고 싶지 않았던 요시쓰네 역시, 실제로 생명을 위협받기에 이르자 괴로워하면서도 간신히 도성을 빠져나가 오슈(奧州)의 후지와라 일가(藤原氏)1)에게 의지하여 도망쳤다. 그러나 요시노(吉野) 산 속에서 그의 애첩, 시즈카 고젠(靜御前)과 생이별을 하고 만다. 이때 시즈카는 본능적으로 이것이 이승에서의 마지막이라 예감하고 내심 비탄하여 울부짖는다.

 그 후 시즈카는 요리토모에게 붙잡히나 그녀의 아름다운 춤사위로 목숨은 구명 받는다. 그러나 그녀의 몸에 깃들어 있던 요시쓰네의 자식은 훗날을 염려한 요리토모에게 무참히 죽임당하고 만다.

 한편 가까스로 오슈에 몸을 숨기고 있던 요시쓰네 또한, 그를 숨겨 주던 후지와라노 히데히라(藤原秀衡) 사후에, 그의 자식인 야스히라(泰衡)가 요리토모를 두려워한 나머지 내통하여 야습을 당한다.

 결국 요시쓰네는 고로모가와(衣川) 강변의 불타는 다카다치(高館)2)에서 실의 속에 자결을 결심한다.





1) 현재 이와테 현(岩手縣), 여기서 ‘후지와라 일가’는 오슈 후지와라 씨(奧州藤原氏) 3대 당주인 무장 후지와라노 히데히라(藤原秀衡)를 말한다.
2) 후지와라노 히데히라가 요시쓰네를 위해 만들어 준 별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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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윗글은 과거 음양좌가 라디오 방송에서 말한 곡에 얽힌 이야기를 번역한 것이다. 헤이안 시대 말기의 무장 미나모토노 요시쓰네를 소재로 한 삼부작 중 두 번째 곡이다. 음양좌의 곡 중 러닝타임이 가장 길고, 이 탓에 삼부작 중 유일하게 뮤직비디오가 만들어지지 않았다. 미나모토노 요시쓰네의 애첩인 시즈카 고젠이 요리토모에게 붙잡혀, 그 혈육이 살해당하는 장면까지 드라마틱하게 그린 대大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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