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위 방송은 아빠본색이라는 이름의 예능으로, 아버지와 자식들의 평소 모습을 담은 다큐 형식의 종편 예능인데 현재 출연진은 김구라, 김흥국, 이창훈, 이 셋이다. 그런데 방송이 굉장히 중구난방이다. 첫 회에는 아빠들이 한데 모여 썰을 푸는 느낌으로 포맷을 갖추고 시작했는데, 2회 만에 김영호가 빠지더니(딸들이 유학 중에 잠시 한국에 온 탓에) 이젠 그런 포맷은 온데간데없고, 그냥 단순히 촬영한 것을 보여주고 마는 것으로 끝난다. 너무 설명이 없어 불친절한 느낌이다.
덧글
설마 자막 인력이 많아서 어쩔 수 없이 자막을 넣고 있더던가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