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 8 제2부 - 2

진행하기 전에 해변으로 가면 표류물이 있다.


「힘의 영약」을 손에 넣었다.


(표류촌 밖으로 나오면 이벤트)
사하드 :
생각해 보니, 표류자 수색은
어딜 수색하면 되나?
도기가 어디서 뭘 봤다고
힌트를 준 것 같긴 한데….


라크샤 :
내 참…. 뭘 듣고 계셨던 거예요?


사하드 :
크하하, 이거 미안하이.


라크샤 :
아돌 크리스틴….
어디로 가야 할지 기억하시겠죠?


@ 북쪽으로 간다
>@ 남쪽으로 간다


(남쪽으로 간다)
라크샤 :
네, 역시 기억하시네요….
그보단 당연히 기억하고 있어야죠.
여기서 남쪽에 있는 해변에서
발자국을 보았다고 했었지요.
저희도 헤매지 않도록
지도를 확인하며 나아가죠.


여기로 가면 된다.


나와서 오른쪽으로 가자. 아돌이 최초 쓰러져 있던 곳이다.


사하드 : 노를 저어 나아가자 드넓은 바다로~♪
…자네들과 만나서 다행일세.

사하드 : 아무튼 이 세이렌 섬에 나 혼자 왔나
싶었으니까 말일세, 크하하하!

라크샤 : 저기, 좀 조용히 해주시겠어요?

라크샤 : (…어부는 죄다 이 모양일까…)


처음에 옮기지 못했던 나무를 치워야 한다.


(조사하면)
라크샤 :
이건….


사하드 :
오? 커다란 나무가 쓰러져
길을 막고 있구먼.


라크샤 :
도저히 지나가지 못할 것 같네요….


사하드 :
목적지는 이 앞 아닌가?
어떻게든 치우지 않으면 안 되겠구먼.


라크샤 :
이, 이걸…
저희가 말예요?


사하드 :
크하하, 우선
아가씨는 거기서 쉬고 있게나.
우선 나와 아돌이….


날카로운 목소리 :
빨간 거, 발견!
아돌, 발견!


사하드 :
어? 아가씨,
이상한 목소리 내지 말라구.


라크샤 :
제, 제가 아니에요!
아무래도 하늘에서
들려온 것 같은데….


사하드 :
이 녀석은 아까….
선장님이 말을 가르치던
앵무새가 아닌가?


라크샤 :
네, 그런 것 같네요.
그러고 보니, 너….
이름은 정해졌니?


리틀 파로          
─────────────
cv. 다쓰타 나오키(龍田直樹)


앵무새 :
이름….
나님 이름, “리틀 파로”.


사하드 :
오오, 제대로 말을 하는구먼.


라크샤 :
리틀 파로….
그게 네 이름이구나.


리틀 파로 :
리틀 파로, 전령 역할.


사하드 :
저녁 역할?
대체 뭔 소리래?


리틀 파로 :
전령 역할.
여러 가지, 전달한다.


라크샤 :
혹시 “전령 역할”이라
하는 거 아닐까요.


리틀 파로 :
나님, 전한다.
먹이, 받는다.


(날아감)
사하드 :
어? 가 버렸어.


라크샤 :
아무래도 전령역할을 해내기에는
아직 훈련이 필요할 것 같네요.


사하드 :
별수 있겠나….
좋아, 아돌!
우선은 작업에 들어가기로 하세.


그 뒤 아돌과 사하드는
어떻게든 쓰러진 나무를 치우려 해보았으나….

두 사람의 힘으로는 거대한 나무가 움직일 기색 없이,
그저 시간만 흘러갔다.

일단 표류촌으로 돌아가서 상담하려
이야기가 정리된 바로 그 때──


남자 목소리 :
이봐, 아돌!


라크샤 :
저건….


라크샤 :
…그럼 리틀 파로에게 듣고
달려오신 건가요?


도기 :
뭐, 그런 셈이지.


바르바로스 선장 :
후후, 빨리도 도움이 된 모양이군요.
이 상황에서 연락을 주고받기에는
이 아이가 빼놓을 수 없는 존재일지도 모르겠네.


사하드 :
깜짝 놀랐다, 너,
제법 잘하는 놈이었구나.


리틀 파로 :
여러 가지, 알려주겠다.
고맙게, 생각해라.
그러니까, 먹이, 내놔.


라크샤 :
서, 선장님이 가르친 것치고는
말투가 좀 거친 것 같은데요….


리틀 파로 :
사하드, 대충대충!
라크샤, 후덜덜!


사하드 :
오?


바르바로스 선장 :
흠….


도기 :
아─, 나랑 말을 하는 사이에
이것저것 기억해 버린 모양이라서….
방심하면 쓸데없는 것까지
전달해 버릴 것 같군.


라크샤 :
그, 그건… 피차
조심하는 편이 좋겠네요.


도기 :
그, 그래.
…그건 그렇고 아돌.
이게 길을 막고 있다는 쓰러진 나무인가?


>@ 그래, 힘을 빌려줘
@ 이 인원수로도 힘들 것 같아


(그래, 힘을 빌려줘)
도기 :
물론이지.
그 때문에 온 거니까.
이 도기 님께서 왔으니
천군만마를 얻었다고 생각해도 좋다고.


바르바로스 선장 :
흠, 바로 시작해보세.


말을 걸어보자.


라크샤 :
아무리 남성진 네 명이 왔지만,
움직일 수 있을까요….
아, 아뇨, 그게….
해보지 않으면 알 수 없지만요….


사하드 :
이 앞에 표류자가 있는 게지?
치우지 않으면 안 되겠구먼.
좋아, 아돌, 호령 한 번 크게 부탁하네!


도기 :
자 아돌, 냉큼
시작해 보자고!


바르바로스 선장:
상당한 중량으로 보이네만,
이 인원수라면 움직여 보일지도 모르네.
아돌, 어서 시험해 보세나.


리틀 파로 :
아자, 아자!


(벗어나려 하면)
모두들 힘을 빌려줄 것이다.
지금은 쓰러진 나무를 치우자.


접근하면 우측 상단에 “이름 모를 해안의 쓰러진 나무”라는 이름 아래,
장애물을 치우기 위해 필요한 인원(위)과 현재 인원(아래)이 뜬다.

이러한 장애물은 앞으로도 계속 나오며 표류자 인원이 모일수록 치울 수 있는 장애물도 늘어난다.


(조사하면)
지원을 요청하시겠습니까?

아니오X      O예


도기와 바르바로스의 조력을 얻고도
거대한 나무를 치우는 데에는 난항을 겪었다.

마지막으로 망설이며
라크샤도 도움에 가세하여…

다들 진흙투성이가 되면서도
간신히 길을 열어 낼 수 있었다.


사하드 :
흐어, 역시 뻗어 버리겠구먼….


라크샤 :
저, 저도 그래요….
그래도 이걸로 간신히
앞으로 나아갈 수 있겠네요.


사하드 :
크하하, 선장님과 도기가 오지 않았다면
대체 어떻게 됐을는지….


라크샤 :
앞으로도 지날 수 없는 곳이 있을 땐
도움이 필요할지도 몰라요.
혹시 표류자분을 찾으면
이렇게 협력을 받을 수 있으면 좋을 텐데요….


사하드 :
아무튼 이렇게
착실하게 해나가는 수밖에 없겠지.


리틀 파로 :
아돌! 아돌!


라크샤 :
리틀 파로…. 너
아직 이 근처에 있었니?


리틀 파로:
나님, 하늘에서 봤다.
가르쳐 준다.
고맙게, 생각해라!


주변의 이벤트 포인트가 지도에 기록되었다.


사하드 :
이건….
여기에 뭐가 있다는 게냐?


리틀 파로 :
몰라!
나님, 새.
뭔지는, 모른다.
알아서, 조사해라!


(날아감)
사하드 :
크하하, 재미있는 놈이로세.


라크샤 :
하여간 단편적인
정보라도 고맙긴 하네요.
자, 이제 다 됐어요.
슬슬 출발하도록 하죠.


리틀 파로 : 탐색, 파이팅!(or 자, 다녀 와라!, 너희들, 감사해라! 등)

*앞으로 새로운 맵이 열려서 이벤트 포인트가 생길 때마다 나오는 음성.


이런 식으로 이벤트 포인트가 기록된다. 녹색 배경의 물음표는 이벤트, 노란색 배경에 빨간 느낌표는 스토리 포인트이다.


백사곶


*수정석을 찍고 잠시 표류촌으로 돌아가서 대화를 해보자.


라크샤 :
아까 커다란 나무 철거 작업으로
진흙과 땀투성이가 돼 버렸어요.
어서 샤워를 했으면 좋겠어요….


사하드 :
오? 바로 저기에 해변이 있잖은가.
크하하, 다녀오는 게 어떠신가!


라크샤 :
무, 무슨 말씀이세요!
저런 곳에서
샤워를 했다간 또….


라크샤 :
헉…. 아돌 크리스틴!?
언제부터 거기에….


@ 이제 안 훔쳐봐
>@ 샤워라고 하니…


(샤워라고 하니…)
라크샤 :
그그, 그 일은 잊어버리세요!
알았어요? 영원히요!


사하드 :
크하하, 뭔지는 모르지만,
두 사람은 죽이 잘 맞는구먼.


라크샤 :
그, 그럴 리가 없잖아요!
왜 제가 이런 남자랑…!
아아, 어쩌다 이렇게….
아무리 무인도라지만,
어떻게 좀 안 되는 걸까요.

(다시 라크샤에게 말을 걸면)
라크샤 :
아무리 무인도라지만,
어떻게 좀 안 되는 걸까요.
…전 지금
아주 기분이 안 좋아요.
아돌 크리스틴,
편하게 말 걸지 말아주세요.


사하드 :
아가씨가 샤워를 못하는 정도로
신경이 곤두선 모양이로구먼.
그래, 좋은 생각이 났네!
큰 거라도 싸고 시원해지면
어떨까?


라크샤 :
다, 당신은 당분간
조용히 계세요!

(다시 사하드에게 말을 걸면)
사하드 :
이것 참, 아가씨
신경이 곤두선 모양이로구먼.
마음에 두고만 있어도 수가 없지,
표류자를 찾으러 나가세나.


바르바로스 선장 :
후후, 파로는 예상보다
훌륭한 전령 역할이 될지도 모르겠네.
앞으로 유익한 정보도 전할 것일세.
자네도 기대하고 있게나.


리틀 파로 :
기대해라! 기대해라!


바르바로스 선장 :
헌데 이 섬 탐색은
보통 방법으로는 만만치 않겠구먼.
어제 이형의 짐승 역시 걱정이 되고….
아돌, 모쪼록 조심하게나.

(다시 말을 걸면)
바르바로스 선장 :
이 섬 탐색은 앞으로도
보통 방법으로는 만만치 않을 걸세.
어제 이형의 짐승 역시 걱정이 되고….
아돌, 모쪼록 조심하게나.


리틀 파로 :
조심해라! 조심해라!


도기 :
오, 아돌, 수색은 좀 어때?
파로 덕택에 연락도 취할 수 있을 것 같군.
또 손이 필요해지면 불러달라고.
그나저나 아까 그 나무 정도라면
우리만으로 그럭저럭 해치우긴 했지만 말이야.
그거보다 큰 장애물이 나오면
우리만으로는 손이 부족할 거야.

(다시 말을 걸면)
도기 :
표류자 수색, 잘 부탁해.
또 우리 손이 필요해지면 불러달라고.


*이제 곶으로 돌아가 진행하자.


『윤기 나는 나무X3』를 손에 넣었다.


*아까 퀘스트는 이걸로 해결하자.


지역맵에서의 위치.


(첫 번째 물음표)
새로운 로케이션을 발견!


벽암*


*푸른 이끼가 낀 바위.


라크샤 :
이건…. 저도 모르게
넋을 잃고 보게 되는 경치네요.


사하드 :
오오, 별난 곳이기도 하니,
좋은 표시도 될 법하구먼.


라크샤 :
지도에도 확실히
적어 두도록 하죠.


벽암

바다로부터 솟아난 푸른 사자
위대한 자연이
만들어 낸 아름다운 결정


*쉽게 말하면 세이렌 섬의 명소다. 지도에 표시가 되면 주변에 맵이 밝혀지고 후에는 이곳으로도 워프할 수 있게 된다.


『낚싯밥X5』을 손에 넣었다.


지역맵에서의 위치.


두 번째 물음표는 현재 ‘백사곶의 흙모래’. 필요 인원 20명으로 현재 진행이 불가능하다.


(조사하면)
질퍽한 흙모래가
길을 막아 버리고 말았다.


지원을 요청하시겠습니까?

아니요X      O예


(예)
이 흙모래를 치우기에는
표류촌 인원이 부족해 보인다.


이런 소재는 돌 위에 올라 점프 공격을 하거나 그냥 아무 데서나 점프 후 스킬을 써도 된다.


『디기탈리스 잎X3』을 손에 넣었다.


지역맵에서의 위치.


미니맵에 보이는 느낌표로 가면…


표류자로 보이는 인물이 우두커니 서 있다.
말을 걸어 볼까?


@ 말을 건다
>@ 나중에 한다


*이 맵은 당분간 올 일이 없으니 뒷부분까지 진행하고 말을 걸자.


사하드 : 눈에 들어오는 건 온통 드넓은 바다….
크하하, 끝내주는 경치로세!

라크샤 : 내 참….
그런데 해안의 남단까지 온 것 같네요.

라크샤 : 아무래도 저희는
섬 남쪽으로 표류해 온 것 같아요.


『다크 글러브』를 손에 넣었다.


이건 얻기가 약간 까다롭다. L버튼을 누른 채로 바위에 올라 대시 점프를 해야 한다.


『T의 메모①』을 손에 넣었다.


표류한 뒤로 열흘째

눈을 떼지 않고 지내긴 하지만
역시나 지나가는 배는 없다…

아무래도 각오를 굳히는 편이 좋을지도 모르겠다

이 마의 섬에서 살아남아
자력으로 탈출을 이루기 위해── “T”



사하드 :
이게 다 무엇인고….


라크샤 :
아, 저희보다 전에
표류한 사람이 남긴 것 같아요….
그 사람이 아직 살아 있는지는
알 수 없지만요….


맵을 여기까지 밝혔다면 아까 표류자에게 돌아가 말을 걸자.


???? :
…여긴 대체 어디인 거에요?


???? :
여보… 대체 어딜 간 거야….


사하드 :
크하하, 이제야 찾았군.


???? :
힉… 누, 누구!?


라크샤 :
안녕하세요, 혹시
롬바르디아호의 승객 되시나요?


???? :
그, 그런데요…. 여러분들은?


아돌 일행은 롬바르디아 난파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상황을 대강 설명하였다.


???? :
무인도… 세상에나….


라크샤 :
아무튼 여기서 조금만
걸어가면 표류자들이 모여 있습니다.
우선 거기까지 함께 가요.


???? :
알겠습니다, 저는 앨리슨…
앨리슨이라고 해요.


표류촌으로 돌아온 아돌 일행은
바르바로스와 도기에게 앨리슨을 소개했다.

무인도로 표류한 것에 앨리슨은
적잖은 충격을 받은 듯 보였으나….

망설이면서도 섬에서
탈출하는 것에 힘을 보태기로 하였다.

그리고────


          앨리슨
────────────
cv. 나가쿠 유키(長久友紀)


앨리슨 :
상황은 알겠습니다….
저는 마을에서 재봉사 일을 하고 있었어요.
제가 도울 수 있는 일이 있다면
무엇이든 말씀하세요.


바르바로스 선장 :
협력에 감사드립니다.


앨리슨 :
저….
상관없는 건데, 말씀 좀 여쭐게요….
여기에 저랑 비슷한 나이인데
에드라는 남성은 없나요?


라크샤 :
남성…이요?


사하드 :
응? 지금은
여기 있는 사람이 전부일 텐데….


앨리슨 :
그, 그…렇군요….
우… 여보….


바르바로스 선장 :
실례지만 부군께서 함께
승선하셨던 겁니까?


앨리스 :
네, 네에….
바다에 떨어질 때까지 함께였어요.
직후에 조수 흐름 탓에
찢어져 버려서…. 흑….


라크샤 :
아, 아직 포기하지 마세요.
남편께서도 앨리슨 씨처럼
여기에 표류했을 가능성이 있어요.
안 그래요, 아돌 크리스틴?


@ 가능성은 있지…
>@ 꼭 찾아내겠어


(꼭 찾아내겠어)
앨리슨 :
…정말…이신가요?
비록 위안이라도….
고맙습니다….


도기 :
앨리슨 씨,
표류돼서 분명 지치셨을 텐데.
라크샤 아가씨, 얼른
휴식처로 안내해 드리는 게 어때?


라크샤 :
그래요….
앨리슨 씨, 이쪽으로 오세요.


앨리슨 :
네, 잘 부탁드려요.


앨리슨이 표류촌에 참가하게 되었다!


도기 :
헤헤… 여기도 좀
활기를 띠겠구만.


바르바로스 선장 :
흠….


도기 :
또 뭔 생각을 그렇게 하세요?


바르바로스 선장 :
아니, 이 이야긴 밖으로
흘려주지 말았으면 하네만….
요새 주변 짐승들이
묘하게 살기를 띠는 것 같아 말이네.


도기 :
짐승이…?
그거 불온한 말씀이시군.


바르바로스 선장 :
당장 어떻게 될 것 같진
않아 보이네만….
표류자들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서라도
이곳의 방위도 챙기는 편이 좋겠네.


도기 :
그렇지…. 분부만 내리시면
뭐든 힘을 보태지요.


바르바로스 선장 :
음, 미안하이….


도기 :
아돌 일행은 계속해서
수색과 지도 제작을 계속하겠지?
다음은 대체 어디로 갈 생각이지?


바르바로스 선장 :
지도를 보건대
이 주변 일대는 한차례 조사가 끝난 듯하군.


도기 :
그렇다면 조금씩
멀리 나가야 하겠군요.
일단 파로 녀석도 있고 하니,
너라면 잘 될 거야.


바르바로스 선장 :
음, 아직 가지 않은 곳을
지도에서 확인해가며 가면 될 걸세.
그럼 두 사람 모두 잘 부탁하네.


(말을 걸어보자)
사하드 :
남편이 생사불명이라….
우리 마누라도 같은 상황일 텐데,
그 친구는 배짱이 있으니까 말이네.
앨리슨 씨는
섬세한 느낌이라 걱정일세.
남편이 무사히
살아 있다면 좋으련만….
좌우지간 섬 탐색을 계속해 보세나.
그러고 보니… 내가 표류된 해변에
바위로 막힌 곳이 있었지.
그 반대편은 어찌 되어 있을꼬.
여유가 생기면 가보고 싶네만.

(다시 말을 걸면)
사하드 :
앨리슨 씨는
섬세한 느낌이라 걱정일세.
아무튼 우린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을 할 수밖에.
섬 탐색을 계속해 보세나.


(‘이야기를 한다’)
바르바로스 선장 :
앨리슨 님처럼
표류된 승객이 다른 곳에도 있을 걸세.
무엇 하나 단서도
찾지 못한 상황이네만….
탐색을 계속해 나가면 분명
찾아낼 수 있을 거라 믿고 있네.
앞으로는 탐색 범위를 넓혀가지 않겠나.
잘 부탁하네.

(다시 ‘이야기를 한다’)
바르바로스 선장 :
나와 도기도 표류촌 정비를
진행해 나갈 생각이네.
앨리슨 님을 위해서라도
안전한 거점으로 만들어야 하겠네….
아돌은 좀 더
탐색 범위를 넓혀가 주게나.
잘 부탁하네.


도기 :
하여간에 표류자를
찾아내서 다행이야.
그녀 남편도 그렇지만,
다른 곳에도 표류된 사람이 있을지 몰라.
아돌, 어떻게든 찾아내 주길 바라.


리틀 파로 :
파로, 눈에 띄면, 가르쳐 준다!
고맙게, 생각해라!


도기 :
오, 너도 잘 부탁한다.
나도 표류자를 들일 수 있도록
여기 정비를 계속해 둘게.
여기 일은 이 도기 님께
맡겨 두라고.


도기 :
근데 말이야….
저놈은 대체 뭐지.
아니 말이야, 얼마 전에 희한하게 커다란 새가
표류촌 변두리에 눌러앉았더라고.
습격을 할 낌새도 안 보여서
그냥 두고는 있는데….
왠지 진정이 안 되네.
뭐, 조만간 어디로 가 버리겠지.
신경 끄도록 할까.

(다시 말을 걸면)
도기 :
나도 표류자를 들일 수 있도록
여기 정비를 계속해 둘게.
이곳은 물가도 가깝고
공터로 두기엔 아까운걸.
흠, 쓸만한 용도가 없을까….
좀 생각을 해봐야겠군.


리틀 파로 :
공터, 공터!
개척, 개척!


좀 더 좌측으로 가면 이런 놈(?)이 새로 생겼다. 참고로 얘는 암컷, 리틀 파로는 수컷이다.


넓적부리황새


멋들어진 넓적부리황새가
가만히 이쪽을 바라보고 있다.

아무래도 모르는 사이에
이 표류촌에 찾아온 것 같다.


이곳이 마음에 들었는지
이대로 자리를 잡을 작정인 것 같다.


넓적부리황새 :
…구우…….


배가 고픈 것인지도 모르겠다.

생선이라도 줘 볼까.


(다시 말을 걸면)
넓적부리황새는
가만히 이쪽을 응시하고 있다.


*생선을 종류별로 하나만 줄 수 있다. 낚시에 공략이 필요한 이유가 바로 이 녀석 때문이다.
낚시로 낚을 수 있는 고기의 종류는 총 24종류로 네 개 단위로 보상을 준다.


넓적부리황새에게 『볼레』를 건네주었다.


넓적부리황새 :
…………꿀꺽….


넓적부리황새는 고기를 단숨에 삼켰다.


넓적부리황새 :
…구우………….


기뻐하는 것 같지만…
다소 모자란 모양이다.

다른 생선도 줘 볼까.

*이런 식으로 반복한다. 종류는 관계없다.


(네 번째)
아무래도 만족한 듯 보인다.


답례로 『실드 피어스』를 받았다.


(열두 번째)
넓적부리황새의 호감도가 올라갔다!


넓적부리황새는 인물 도감에 기록되며 먹이로 주는 호감도는 12번째와 마지막인 24번째, 두 번 오른다.
이런 식으로 얻을 수 있는 보상에 대해서는 마지막에 낚시와 함께 다룰 예정.


리틀 파로도 마찬가지로 인물 도감에 있다.


(휴식처)
앨리슨 :
아돌 씨….
정황을 보러 와 주신 건가요?
여기서 좀 쉬었더니
기분도 좀 나아졌어요.
정말 고맙습니다.


라크샤 :
지금 마침 앨리슨 씨의
상담을 듣고 있던 참이에요.


@ 라크샤가?
>@ 무슨 힘든 거라도?


(무슨 힘든 거라도?)
라크샤 :
아, 아뇨….
그런 건 아닌데요.


앨리슨 :
제가 어떻게 여기서
도움이 될 수 있을까 해서요….


라크샤 :
앨리슨 씨는 분명 남편 분과
재봉 가게를 운영하셨다고 하셨죠.


앨리슨 :
네, 저는 남편을 도와서
손쉬운 재봉을 하는 정도였지만요.


앨리슨 :
하지만 제가 힘을 보탤 수 있는 것은
역시 그 정도일까요….
저, 두 분….
어디 장소를 빌려서
재봉을 했으면 하는데….


아돌 일행이 상담을 하자,
바르바로스는 크게 이 일을 환영하였다.

재봉 도구와 앨리슨의 작업장을
도기가 준비해 주었다.


앨리슨 :
이 정도면 되려나….

라크샤 :
대강 준비가 된 것 같네요.


앨리슨 :
아, 네에, 미안해요.
어쩐지 일이 커지고 말아서….
하지만 이걸로 내가 있어야 할 곳이
만들어진 기분도 들어요.
아돌 씨, 수선할 것이 있으면
모쪼록 제게 맡겨 주세요.


앨리슨이 《재봉소》를 시작했다!


앨리슨으로 하여금 소재로부터
여러 아이템을 만들 수 있습니다.

여기서만 입수할 수 있는 물건도 있으니
정기적으로 확인해 봅시다.


>@ 이야기를 한다
@ 재봉을 한다
@ 그만둔다


(이야기를 한다)
앨리슨 :
이런 장소까지
마련해 주시다니….
정말 고마워요.
저도 미력하게나마 여러분의
힘이 되어 드리고 싶어요.
아돌 씨, 수선할 것이 있으면
모쪼록 제게 맡겨 주세요.


(재봉을 한다 - 액세서리)
뼈 목걸이
HP+150
생명의 반짝임을 고양하는 뼈 목걸이.
최대 HP가 150 증가한다.

필요 소재
튼튼한 뼈(丈夫な骨) 2


블레이드 링
STR+10
투쟁본능을 일깨우는 반지.
STR이 10 증가한다.

필요 소재
폭수 발톱(暴獣爪) 2
얇은 가죽(薄い皮) 8


실드 피어스
DEF+15
소유자를 수호해 주는 귀걸이.
DEF가 15 증가한다.

필요 소재
견고한 껍질(堅牢殻) 2
가벼운 뼈(軽い骨) 8


백사의 부적
「독」 내성
아름다운 백사를 본뜬 부적.
「독」의 축적량을 덜어 준다.

필요 소재
윤기 나는 나무(艶やかな木) 2
기묘한 덩어리(奇妙な塊) 4


뇌수의 부적
「마비」 내성
용맹한 뇌수(雷獸)를 본뜬 부적.
「마비」의 축적량을 덜어 준다.

필요 소재
과라니어의 집게(グワラ二―ガの鋏) 2
두꺼운 가죽(分厚い皮) 4


밤까마귀의 부적
「어둠」 내성
고요한 밤까마귀를 본뜬 부적.
「어둠」의 축적량을 덜어 준다.

필요 소재
과라니어의 집게(グワラ二―ガの鋏) 2
튼튼한 뼈(丈夫な骨) 4


*실명에 가까운 상태이상. 앞이 완전히 안 보이는 것은 아니다.


전사의 각인
스킬 숙련도+1
스킬 숙련도 상승치가 1 증가하는,
과감한 전사의 각인.

필요 소재
가벼운 뼈(軽い骨) 8
휜 작은 가지(しなる小枝) 4


레드 케이프
HP가 낮을수록 공격 대미지 상승.
붉은색 외투. HP가 낮을수록
부과하는 대미지가 상승한다.

필요 소재
폭수 발톱(暴獣爪) 2
얇은 가죽(薄い皮) 8


블루 케이프
HP가 낮을수록 SP 입수량 증가
푸른색 외투.
HP가 낮을수록 SP 입수량이 증가한다.

필요 소재
새 깃털(風切羽) 2
얇은 가죽(薄い皮) 8


(방어구)
네이처 베스트
DEF+26 / HP+60 / 회피율+5% (남성용)
자연에서 채취한 소재로 짠
편안한 착용감의 베스트.

필요 소재
유연섬유(柔質繊維) 2
휜 작은 가지 (しなる小枝) 4


리블리 튜닉
DEF+22 / HP+100 / 회피율+5% (여성용)
섬에서 활동하기 편하게끔
튼튼하게 짠 튜닉.

필요 소재
유연섬유(柔質繊維) 2
작은 잎사귀(小さな葉) 4


가죽 장갑
DEF+15 / HP+100
두꺼운 가죽으로 만든,
잘 미끄러지지 않는 실용적인 장갑.

필요 소재
두꺼운 가죽(分厚い皮) 2


스파이크 손목 밴드
DEF+17 / 「독」 부가
직물에서 비롯된 독침을 장치한 손목 밴드.
공격 시에 「독」을 부가한다.

필요 소재
윤기 나는 나무(艶やかな木) 2
튼튼한 뼈(丈夫な骨) 2


(의상)
쿨 펜서
의상 아이템 (아돌 전용)
아돌이 시원스런 색상으로
이미지를 바꾸는 의상 아이템.

필요 소재
유연섬유(柔質繊維) 4
폭수 발톱(暴獣爪) 4


프리티 레이디
의상 아이템 (라크샤 전용)
라크샤가 사랑스러운 색상으로
이미지를 바꾸는 의상 아이템.

필요 소재
유연섬유(柔質繊維) 4
새 깃털(風切羽) 4


댄디 피셔
의상 아이템 (사하드 전용)
사하드가 점잖은 색상으로
이미지를 바꾸는 의상 아이템.

필요 소재
유연섬유(柔質繊維) 4
견고한 껍질(堅牢殻) 4


어부바 피카드
부속 아이템
피카드가 껴안아 주는
부속 아이템.

필요 소재
유연섬유(柔質繊維) 4
두꺼운 가죽(分厚い皮) 4


마지막 의상 아이템들이다…. 만들기 싫으면 말지….


피카드를 장착(?)하면 피카드가 껴안고 있게 된다.

이 게임은 별도의 CG 없이 캐릭터 모델링으로 이벤트가 처리 되기 때문에
진지한 장면을 비롯한 모든 씬에서 이런 연출이 그대로 가능하다.


(라크샤에게 말을 걸면 퀘스트)
라크샤 :
…아돌 크리스틴,
잠깐 시간 괜찮아요?


라크샤 :
크흠, 표류촌에는 시선에서
자유로울 수 있는 장소가 없어요.
여성이 안심하고 지낼 수 있도록 입구에
깔끔하게 칸막이를 설치해야 해요.
당신도 동의하지요?


@ 물론 그렇지
>@ 있는 걸로는 안 되나?


(있는 걸로는 안 되나?)
라크샤 :
다, 당연히 안 되지요.
저희는 여기서
옷도 갈아입는다고요.
여기 있는 판자는 죄다
빈틈투성이이잖아요!


라크샤 :
앨리슨 씨와도 상담해 봤는데요….
부드러운 섬유질 소재가 있다면
커튼을 만들 수 있다고 하네요.
『유연섬유』가 2개 정도 있으면
만들 수 있다고 합니다.
손에 넣으면 꼭 좀 융통해주세요.
부탁드려요.


모험일지 퀘스트 페이지에
퀘스트【커튼 제작】이 추가되었다.


@ 이야기를 한다
>@ 유연섬유X2를 건네준다
@ 그만둔다


(이야기를 한다)
라크샤 :
역시 이대로는 옷 갈아입는 것도 제대로….
휴식처에 커튼을 만들려고 해요.
당신도 도와주세요.
『유연섬유』를 2개
융통해 주실 수 있으시겠어요?
잘 부탁드려요.


유연섬유는 이것이다. 진행하다 보면 자연스레 모인다. 여기저기 쓸 곳이 많은 레어 소재이다.


(밖으로 나가 게시판을 보면)
커튼 제작
────────────────────
의뢰인 : 라크샤
기한 : 김
보수 : 『잘 익은 쿨 열매』X5
◆───────────────────◆
여성이 안심하고 쉴 수 있도록
칸막이용 커튼을 만들려 합니다.

아돌 크리스틴, 당신도 도와주세요.
상세설명은 라크샤에게.

◆───────────────────◆


*이렇게 퀘스트가 생겨난 시기에는 게시판이 아니라 직접 해당 NPC에게 퀘스트를 받을 수도 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게시판을 먼저 볼 경우 다른 대사를 보지 못할 때가 생긴다.
때문에 대사의 번역 목적상 항상 게시판을 보기 전에 주변에 대화를 모두 마치도록 하겠다.


(유연섬유X2를 건네준다)
라크샤에게 『유연섬유』X2를 건네주었다.


라크샤 :
이걸 제가 써도 사용해도
괜찮은 거죠?
후후, 그럼 바로 커튼을
만들도록 해요!


아무것도 없는 상태에서 처음부터 커튼을 만들기는 쉽지 않았지만,
아돌도 돕기로 하여…

앨리슨과 의논해가며 진행한 결과,
어찌어찌 완성할 수 있었다.


라크샤 :
마침내 커튼이…!
이제 됐어요,
아돌 크리스틴!


@ 이제 안심이로군
>@ 하면 되는구만


(하면 되는구만)
라크샤 :
바로 그래요, 무인도라도
이 정도 씀씀이는 할 수 있어요.


라크샤 :
그래, 이런 게 있으면
다시는 그런 일은….


라크샤 :
아아, 아무것도 아니에요.
떠올리지 않아도 돼요!


@ 무슨 소리야?
>@ 그땐 미안했어


(그땐 미안했어)
라크샤 :
…그때 일을
용서할 생각은 없지만요.
이번 일로 성의는
느낄 수 있기도 했고.
저도 잊기로 하겠어요.
고맙게 생각하라고요.


라크샤 :
후… 그리 결심하니
왠지 마음이 편해진 것 같네요.
표류자가 늘어나면 이런 식의
배려도 점점 늘어갈 거예요.
그때가 오면 또 도와주세요.
부탁드릴게요.


퀘스트【커튼 제작】을 달성했다!

라크샤의 호감도가 올라갔다!


『잘 익은 쿨 열매X5』을 받았다!


라크샤의 HP 최대치가 100 증가했다.

아돌의 HP 최대치가 50 증가했다.


(말을 걸면)
라크샤 :
이제 겨우
안심하고 쉴 수 있겠어요.
후후, 이번 일은 감사드려요.
아돌 크리스틴,
앞으로도 필요할 때가 오면 도와주세요.


퀘스트를 완료했다.



-계속

덧글

  • 3인칭관찰자 2016/08/21 22:33 # 답글

    도기가 전투멤버로 아직까지 안 나선 건 의외로군요. 힘쓰는 캐릭터라는 점은 사하드 아재랑 겹치긴 하지만...
  • 조훈 2016/08/21 22:41 #

    이번 편에서는 아예 활약이 없습니다. 생각해 보니 역대 시리즈에서도 딱 한 번이었네요.
    저래 보여도 진 히로인인데.
  • 듀렌 2016/08/22 16:39 # 삭제 답글

    셀세타 때부터 잘보고 있습니다. 계속 잘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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