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 8 제5부 - 10

아돌 일행이 가지고 돌아간 항해도는,
사하드와 타나토스 등 바다 소양이 있는
사람들이 철저하게 검증하였다.

항해도에는 주변 해역의 지형과 암초 위치,
게다가 표류자에게 최대의 걸림돌인
오케아노스의 유영 경로가 상세히 기록되어 있었다.

이 정보들은 하나같이 유용한 것들뿐이어서,
표류자들에게 크게 용기를 심어 주었다.

그리고……


도기 :
──어디라 하셨죠?


타나토스 :
여길세, 왕도 북쪽…
그 “거대 구멍”이 있는 해역일세.


라크샤 :
…옳아, 그런 거군요.


사하드 :
대체 무슨 소린가?


라크샤 :
오케아노스의 거처는, 유영 경로상의
어딘가에 걸쳐 있다고 보는 것이 타당할 거예요.
리드의 항해도를 보건대,
유영 경로는 여러 곳이 있는 것 같은데…
그 안에 거처가 있을 가능성이
가장 높은 곳이라면….


다나 :
…그래, 제각각인
유영 경로에 공통되는 장소….
다시 말해 유영 경로가
교차하는 해역이려나….


리코타 :
오오~, 옳거니!


타나토스 :
와하하, 아주
총명하신 아가씨들이구먼.
딱 그 위치에 있는 것이
그 “시생대의 거대 구멍”이란 말일세.


훔멜 :
…오케아노스와 거대 구멍은
무슨 관계가 있는 건가?


타나토스 :
그건 알 수 없네.
그저 우연일지도 모르지.
다만 부근에 놈의 거처가
있을 가능성은 높다고 할 수 있네.
아돌, 다음에 우리가 해야 할 일은
드디어 놈의 토벌이란 뜻일세.


라크샤 :
드디어 때가 왔군요….


도기 :
그래, 이제 마침내
롬바르디아호의 원수를 갚을 수 있어.
바르바로스 나리,
부디 지켜봐 주십쇼.


아론 :
그나저나 시생대의 거대 구멍이라니.
다나, 대체 어떤 곳이란 말인가?


라크샤 :
그건….


다나 :
………….


아론 :
…왜 그러나, 몸이라도 안 좋은가?


다나 :
아뇨, 죄송해요….
그 구멍에 대해서는 아직 아무것도….


리코타 :
다나 언니, 괜찮은가?


다나 :
응….
기억해 내려 할 때마다 이러는 건
중요한 무언가가 있기 때문일 거야.
그렇다면… 내가 거기서
달아날 수는 없으려나.


@ 무리는 하지 마
>@ 역시 큰나무 여신관


(역시 큰나무 여신관)
다나 :
아하하, 그건 관계없을 거라 생각해.
다만 사람들에게 기대어 언제까지
이러고 있어선 안 될 테니까.
설령 괴로운 일이 있었다 해도,
난 역시 기억을…
나 자신을 되찾고 싶어.


라크샤 :
다나 씨…….


도기 :
좋아, 여러 사정이 있는 것 같지만,
아돌반에겐 거대 구멍 조사를 부탁할게.
혹시 우리가 도울 수 있는 일이 있으면,
거리낄 것 없이 뭐든 의논하라고.
아무래도 우리 표류자들에겐
지금이 가장 중요한 때인 것 같으니까.


훔멜 :
거대 구멍이라는 곳이 목적지인 것은 알았다….
그런데 대체 어떻게
거기까지 바다를 건널 생각이지?


사하드 :
남부의 얕은 내해와 달리
수심도 깊고 오케아노스의 거처도 가깝네….
만약 작은 배로 건너려 한다면
카란 아저씨의 전철을 밟게 될 걸세.


리코타 :
아하하, 리드의 배를 타고
데려가 달라 부탁했으면 좋았을 거다.


사하드 :
그, 그야 그럴지도 모르지만
이제 와서야….


다나 :
…그 거대한 구멍 근처에는 과거
에타니아 왕가의 왕궁이 있었어.


리코타 :
구멍 근처라면… 바다 위에 말인가?


다나 :
응, 그 모습은 괴테 해의 진주라
불릴 정도로 아름다운 건물이었어.
건물 기초 부분이 바닷속에 있어서,
지하에서 해저로 내려갈 수 있었대.
왕가에는 수중에서 행동할 수 있는
이법도구도 전해졌었다 하고.


사하드 :
그게 전부 남아 있으면 좋으련만….


라크샤 :
하지만 왕궁은 이미
소실되어 있었지요….
구멍의 존재는 왕궁의 소실과
무슨 관계가 있는 걸까요?


다나 :
그건….


훔멜 :
흠, 이 이상
의논해봐도 끝이 없겠군.
지금은 일단 현지로
가 보는 게 어떤가?
착실히 걸어서 조사하는 것도
캐리어의 중요한 일 중 하나다.


라크샤 :
캐리어가 될 생각은 없지만,
일리는 있네요.


다나 :
어라…?


리코타 :
다나 언니, 왜 그러냐?


리코타 :
수정석, 빛이 난다?


사하드 :
어? 무, 무슨 일이 일어난 겐가?


다나 :
…이유는 모르겠지만,
땅속의 이력이 활성화된 것 같아.
이건… 어쩌면
“전위”를 쓸 수 있을지도 몰라.


리코타 :
전위?


다나 :
응, 땅속의 이력을 이용해서
순식간에 멀리 이동할 수가 있어.


사하드 :
뭐, 뭐라고…?


라크샤 :
그, 그런 일이 가능한가요?


다나 :
응, 실제로 보는 편이
빠르려나.
다들, 그대로 가만히 있어 봐.


사하드 :
어?


리코타 :
헤?


사하드 :
오오오오오오오!?


리코타 :
우와아아아아아!?


라크샤 :
여, 여기는….


훔멜 :
본 적이 있는 곳이로군….
아무래도 북부 왕도터 같은데.


사하드 :
도, 도대체 무슨 일이 일어난 겐가!?


다나 :
아하하… 이게 “전위”야.
갔던 적이 있고 인상 깊은 장소를
생각하는 것만으로 이동할 수 있어.
수정석이 있는 장소나
경치가 아름다운 장소라면 확실할 거야.


라크샤 :
이 “전위”는 다나 씨만
쓸 수 있는 건가요?


다나 :
아니, 이 수정석의
반지만 있으면 괜찮을 거야.
모두가 전위를 쓸 수 있으면
자재 수집이 진척될지도 몰라.


라크샤 :
그, 그건 그러네요….


훔멜 :
이, 이 섬에서만 쓸 수 있는 건가?


다나 :
응, 아마….


훔멜 :
그, 그런가, 그거 아쉽군.
아니지, 처음부터 여기에 기대면
진심이 담긴 “캐리”는….



그 후 다나는 전위에 대하여
다른 표류자들에게도 설명하였다.

설명을 듣고 반신반의했던 사람들도,
마법과 같은 일을 경험하자
크게 놀란 듯 보였다.

타나토스와 아론은 곧바로
반지를 만들 수 있을지 시험해 보았다.

이것을 지켜보고서,
아돌 일행은 다시 왕도
북부를 향해 출발하기로 하였다.


라크샤 :
전위로 배의 자재 수집이
한결 편해지면 좋겠는데….


《전위》를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전위》로 지도 메뉴에서 고를 수 있는
이동 포인트가 늘었습니다.

앞으로는 발견한 로케이션 포인트로도
이동할 수 있습니다.


이제 수정석뿐만 아니라 로케이션 포인트로도 워프할 수 있다.


해적 디쉬
HP 1500 회복 / 입수 EXP 증가・대

과거 유명한 해적이 즐겨 먹었다는
호쾌한 모듬 요리. 통칭・해적밥.

필요 소재
므아르 조개(ムアール貝) 1
적색육(赤肉) 1
원시육(始原肉) 2
왕호박(キングパンプキン) 1


사하드 :
이걸로 마침내 롬바르디아호의
원수를 갚을 수 있을지도 모르겠구먼.
선장님의 원통함을 조금이라도
풀어드릴 수 있으면 좋으련만….


훔멜 :
흠, 롬바르디아 선장이라.
상당한 인물이었다고 들었는데….


사하드 :
그러고 보니 훔멜, 자네는
같이 지낸 적이 얼마 없었던가.
아무튼 승객을 생각하는 마음이
대단해서, 마지막까지 책임감이 강한 사람이었다네.
들었을지도 모르겠네만,
마지막은 퀴나를 감싸다 그만….


훔멜 :
호오, 퀴나를… 그랬었군.
………….


(다시 말을 걸면 – 훔멜)
훔멜 :
어린애라지만 목숨 걸고 남을 지키다니….
설령 책임을 느끼고 있었다 한들
쉽게 할 수 있는 일이 아니지.
…흠, 역시 선장은
존경할 만한 인물이었던 모양이군.


(다시 말을 걸면 – 사하드)
사하드 :
우린 힘을 합쳐
어떤 일도 이겨 내 왔네.
지금이라면 그 오케아노스도
어떻게든 이겨 낼 수 있을 걸세.


미랄다 :
오케아노스 토벌과 배 건조──
목표가 정해졌다면 다음은 돌진할 뿐이지.
나는 내 나름대로, 팍팍 요리해서
모두에게 힘을 보탤 거야.
배에 실을 수 있도록 보존 식품도
많이 준비해 두어야겠어.
후후후──자, 열심히 일하자!

(다시 말을 걸면)
미랄다 :
목표가 정해졌다면 다음은 돌진할 뿐──
자, 열심히 일하자.
기다려 주렴, 우리 가족들!


(‘이야기를 한다’)
리히트 :
앨리슨 씨의 경과는 순조롭습니다.
이제 걱정할 필요 없을 거예요.
모자가 다 건강하니…
정말 잘 해내 주었어요.
…하하하, 어쩐지
제가 더 긴장했던 것 같아요.

(다시 말을 걸면)
리히트 :
무인도, 게다가 조산인데도
모자가 다 잘 해내 주었어요.
하하… 어쩐지 제가 다
구원을 받은 기분이네요.


(‘이야기를 한다’)
아론 :
너로군….
이거 놀라 자빠지겠군….
이런 반지로 “전위”하다니….


>@ 반지를 만들었군요
@ 다나 덕분이에요


(반지를 만들었군요)
아론 :
그래, 어이가 없을 정도로
손쉬웠다.
아무튼, 이걸로 감시나
자재 수집도 진척이 있을 거다.
오케아노스의 정보도 그렇고,
다나에게는 빚이 생겼군.


(‘공예품을 만든다’ – 추가된 액세서리)
얼음 늑대의 수호석
「동결」 방지 / STR・DEF+15
명예로운 얼음 늑대를 품은 수호석.
「동결」을 완전히 방지하고, STR・DEF가 15 증가한다.

필요 소재
강산신고액(強酸辛苦液) 2
이정석(理晶石) 4


불꽃마의 수호석
「연소」 방지 / STR・DEF+15
활활 타는 불꽃말을 품은 수호석.
「연소」를 완전히 방지하고, STR・DEF가 15 증가한다.

필요 소재
햇빛 엄니(陽光牙) 2
이정석(理晶石) 4


폭룡의 수호석
「출혈」 방지 / STR・DEF+20
사납게 날뛰는 폭룡을 품은 수호석.
「출혈」을 완전히 방지하고, STR・DEF가 20 증가한다.

필요 소재
던딜의 사나운 뿔(ダンディール暴角) 2
이정석(理晶石) 4


삼라의 부적
「모든 상태 이상」 내성 / STR・DEF+10
모든 상태 이상의 축적량을 덜고 STR・DEF가
10 증가하는, 만물을 상징하는 부적.

필요 소재
큰나무 보물 가지(大樹の宝枝) 4
용무늬 바위(竜紋岩) 4
림꽃(リムの花) 4
섬룡의 거대 엄니(閃竜の大牙) 4


전사의 각인 III
스킬 숙련도+3
스킬 숙련도의 상승치가 3 증가하는,
과감한 전사의 각인.

필요 소재
흉포한 짐승의 뼈(凶獣の骨) 8
따스한 나무(暖かい木) 4


타이거 클러
플래시 가드 효과 시간 1.5배
플래시 가드 성공 시
효과 시간이 1.5배가 되는, 맹호의 발톱 장식.

필요 소재
뇌정 발톱(雷霆爪) 2
금강 껍질(金剛殻) 2


(추가된 방어구)
텍타이트 실드
DEF+40
텍타이트 광석으로 만든 무겁고 튼튼한 방패.
어지간한 공격에는 꿈쩍도 하지 않는다.

필요 소재
텍타이트 광석(テクタイト鉱) 4


자전의 팔찌
DEF+28 / 「마비」 부가
미약한 벼락을 항상 발하는 팔찌.
공격 시에 「마비」를 부가한다.

필요 소재
뇌정 발톱(雷霆爪) 2
카즈카즈라의 쓴 즙(カズカズラの苦汁) 2


헤비 건틀릿
DEF+32 / 브레이크 확률 증가
판금을 덧대어 만든, 중량감 있는 장갑.
적의 브레이크 확률을 증가시킨다.

필요 소재
이력장갑(理力装甲) 2
흉포한 짐승의 뼈(凶獣の骨) 2


(‘이야기를 한다’)
디나 :
나도 “전위”로
북부에 가 봤는데…
솔직히 죄다 상상 이상이었어.
에타니아 왕국이었나…
대체 무슨 일이 있어야 그 정도의 문명이
멸망하는 걸까.
…어쩐지 그걸 보니,
보물이 어쩌고 하는 내 자신이
초라해지는 것 같아.
그렇지만 난
어디까지나 일개 상인으로
재물에 매달리는 거지만 말야!

(다시 말을 걸면)
디나 :
…그런데 유령선은 아쉽게 됐어.
뭐랄까, 금은보화를 좀
기대했었는데…
후, 세상일은 뜻대로 안 되네.


(‘진귀한 물건을 본다’)
저글링 볼
선물 아이템
거리 곡예에서 사용하는 손바닥 사이즈의 공.
기뻐할 법한 사람에게 선물하자.

필요 소재
햇빛 엄니(陽光牙) 1


도깨비바늘
선물 아이템
옷에 달라붙는 식물의 씨앗.
기뻐할 법한 사람에게 선물하자.

필요 소재
달빛 날개(月影翼) 1


작은 반지
선물 아이템
어린아이 사이즈이지만 완성도가 정교한 반지.
기뻐할 법한 사람에게 선물하자.

필요 소재
별정갑(星晶甲) 1


*모두 구입해서 선물한다.


카트린 :
흠, 또 새로운
《연석》을 손에 넣었구나.
그럼 곧바로
화로에 넣어 지피도록 할게.


카트린에게 「연석」을 건네주었다.

대장간에서 더 높은 레벨의 《무기 연성》과
《방어구 제작》을 할 수 있게 되었다!


(‘이야기를 한다’)
카트린 :
흠… 전위라니 이것 참,
굉장한 비술도 다 있구나.
하지만, 덕분에 여러 물자
조달이 훨씬 편해졌어.
다나에게 정말 고마워해야겠어.


(‘무기를 연성・강화한다’)
셀레스트리아
STR+191
에타니아 문명의 장식을 새긴,
고귀한 빛을 발하는 반월도.


다크 레토릭
STR+204 / DEF-1
캄캄한 밤의 잠복전에 능하며,
더할 나위 없이 우수한 은밀성을 갖춘 고성능 총검.


기간텍스
STR+213 / DEF-6
거인의 일격과도 같은 충격을 선사하는,
파괴에 특화된 대형 망치.


보팔 블레이드
STR+196 / DEF+10
명공의 장검. 공성 병기에
필적할 정도의 위력을 지니고 있다.


골드 펜서
STR+188 / DEF+2
황금색 도신이 번쩍이는 찌르기 검.
짐승의 단단한 겉껍데기마저 꿰뚫는다.


나찰곤
STR+186
천진난만함과 사나움을 겸비한 곤봉.
종횡무진으로 적 집단을 휘젓는다.


*연성 재료는 모두 이정석(理晶石) 3개.


(‘방어구를 제작한다’ - 추가된 방어구)
리플렉스
DEF+174
어중간한 공격은 받아쳐 버리는,
강고한 갑옷.

필요 소재
텍타이트 광석(テクタイト鉱) 4
금강 껍질(金剛殻) 2


밴디드 가더
DEF+167 / STR+16
가죽의 표면을 수지로 굳힌,
경량화와 강도를 모두 갖춘 방어구.


필요 소재
반고의 뼈(盤古の骨) 2
반고의 가죽(盤古の皮) 2
용비늘(竜鱗) 2


(‘이야기를 한다’)
오스틴 :
아돌, 내 이야길 들어주지 않겠나.
가능하면 그 고대 소녀…
다나도 함께 부탁하네.


다나 :
오스틴 씨였죠.
내게 무슨 볼일이라도 있으려나?


오스틴 :
그래, 자네도 꼭
들어 주었으면 해서 말이네.
실은 요사이 이런 물건을 찾았다네.


다나 :
아, 그건 에타니아 시대의….


오스틴 :
흠, 역시 그랬었나.
아까 잠깐 만져 보았는데,
기적적으로 음색은 살아 있었네.
이걸 가지고 있으니
주변에서 자꾸 연주를 부탁하더군.
오케아노스와 싸우기 전에
기세도 돋울 겸 한번──해보고 싶어서.


다나 :
후후, 그거 저도 부탁하고 싶네요.
아돌 씨도 들어 보고 싶지?


@ 하프를 연주할 수 있나요?
>@ 음악은 잘 못하는 것 아니었나요?


(음악은 잘 못하는 것 아니었나요?)
오스틴 :
그래, 물론
내겐 음악 재능이 없네.
하지만 악기를
연주하는 것 정도는 할 수 있지.


오스틴 :
요사이 새삼 표류촌을
둘러보고 깨달았는데…
여기 사람들은 다들 저마다
멋진 특기를 가지고 있네.
그에 비하면…
내가 이 표류촌에서 하고 있는 일은,
어찌 이리도 어중간한가 싶어 말이네.
내가 천재 예술가임은
누가 보아도 분명하네만….
하지만, 생활에 도움이 안 돼서야,
짐짝이란 소릴 들어도 할 말이 없네.
그렇지만 이런 나라도
조금이라도 모두의 도움이 될 수 있다면…
부끄러움을 딛고 연주를 선보이는 것도 좋겠다.
그렇게 생각했을 따름일세.


다나 :
글쎄~, 짐짝이라니
아무도 그렇게 생각하진 않을 텐데.
하지만 연주는 들어 보고 싶네요.


오스틴 :
흠, 그렇게까지 말하니
더는 물러설 수 없지.
하지만, 어찌 됐든
내겐 음악 재능이 없어서 말이네.
혹시 할 수 있다면,
어디서 악보를 가져와 주었으면 좋겠네.
악보라 하면 음악의 설계도….
그것만 있으면 이런 나라도
나름대로 납득할 수 있는 연주가 가능하지.
그리고 이 하프는 에타니아의 물건….
기왕이라면 에타니아 시대의
악보라도 있으면 어떨까 해서 말이네.


다나 :
아하.
그래서 나를 불렀군요.
악보, 악보라….
(음, 에타니아 시대에라면
확실히 있긴 할 텐데….)
일단 찾아볼게요!


오스틴 :
그래, 잘 좀 부탁하네.


(다시 말을 걸면)
오스틴 :
가능하다면 에타니아 시대의
악보를 찾아와 주지 않겠나.
그리 해주면 부끄러움을 딛고…
내가 그 곡을 연주해 보겠네.


*버그인지 시스템 메시지가 뜨지 않는데, 퀘스트를 수락한 것이다.
다음에 과거의 다나가 등장하면 해결할 수 있는 퀘스트이다.


(‘이야기를 한다’)
앨리슨 :
여러분 덕분에
이제 체력도 완전히 회복했어요.
앞으로는 가족 셋이서
이 재봉소를
꾸려나갈 거예요.
아돌 씨도 부디
다시 한번 잘 부탁드려요.


(‘재봉을 한다’ – 추가된 액세서리)
해적의 밴대너
필살률+25%
넓은 바다를 누비는 해적의 밴대너.
필살률이 25% 상승한다.

필요 소재
섬룡의 거대 엄니(閃竜の大牙) 2
강질섬유(剛質繊維) 2


기술사의 스카프
회피율+25@
기술사가 다루는 종잡을 수 없는 스카프.
회피율이 25% 상승한다.

필요 소재
별정갑(星晶甲) 2
강질섬유(剛質繊維) 2


유랑의 망토
이동 거리로 능력치 강화
이제까지 걸어온 거리에 따라
능력이 강화되는, 아득한 나그네의 외투.

필요 소재
이계의 영피(異界の霊皮) 6
햇빛 엄니(陽光牙) 6


용사의 망토
쓰러트린 적의 수로 능력치 강화
이제까지 쓰러트린 적의 수에 따라
능력이 강화되는, 역전 용사의 외투.

필요 소재
이계의 영피(異界の霊皮) 12
달빛 날개(月影翼) 12


명사의 망토
명성치로 능력치 강화
명성치에 따라 능력이 강화되는,
많은 사람이 추종한 명사의 외투.

필요 소재
이계의 영피(異界の霊皮) 20
달빛 날개(月影翼) 20


*유랑, 용사의 망토는 능력치 최대+100,
명사의 망토는 명성치 2당 1씩 최대+125 증가.


호크 윙
플래시 무브 중의 공격으로 EXTRA 상승
플래시 무브 중의 공격으로
EXTRA가 상승하는, 매의 깃털 장식.

필요 소재

달빛 날개(月影翼) 2
카즈카즈라의 쓴 즙(カズカズラの苦汁) 2


페더 삭스
회피율+5% / 이동 속도+15%
깃털처럼 가벼움을 선사하는 양말.
회피율과 이동 속도가 상승한다.

필요 소재
달빛 날개(月影翼) 2
강산신고액(強酸辛苦液) 2


(추가된 방어구)
아스티온 가브
DEF+185 / HP+250 / 회피율+15% (남성용)
소원을 들어주는 샛별과도 같이,
강한 빛을 발하는 예복.

필요 소재
강질섬유(剛質繊維) 2
반고의 나무(盤古の木) 2


코스미온 드레스
DEF+180 / HP+400 / 회피율+15% (여성용)
휘황하게 담담한 빛을 발하는,
밤의 별하늘과 같은 드레스.

필요 소재
강질섬유(剛質繊維) 2
반고의 꽃(盤古の花) 2


질긴 가죽 장갑
DEF+50 / HP+500
고대종의 질긴 가죽으로 만든,
튼튼하며 손가락에 딱 맞는 장갑.

필요 소재
강질섬유(剛質繊維) 2
반고의 가죽(盤古の皮) 2


가시나무 손목 밴드
DEF+33 / 「독」 부가
맹독 가시나무를 박은 손목 밴드.
공격 시에 「독」을 부가한다.

필요 소재
반고의 나무(盤古の木) 2
반고의 뼈(盤古の骨) 2


아기 :
꺄꺄♪


에드 :
아돌, 잠깐 괜찮겠나.
실은 지금, 아기를 위해
배내옷을 짜고 있는데…
필요한 재료가 몇 가지
모자라서 곤란한 참이야.
『강질섬유』가 두 개,
그리고 『햇빛 엄니』가 하나 필요하거든.
어떻게 마련해 줄 수
없겠니?


모험일지의 퀘스트 페이지에
퀘스트【진홍빛 배내옷】이 추가되었다.


*지금 해결하면 게시판 내용이 사라지므로 잠시 후에.


>@ 이야기를 한다
@ 퀸 토마토 씨앗을 건네준다
@ 그만둔다


(이야기를 한다)
레이야 :
배를 침몰시킨 그 괴물이
있는 곳을 알아낸 거야?


레이야 :
아돌 형,
알고 있겠지만…
그런 거대한 괴물을 쓰러트리는 것은
쉽지 않을 거야.
내 계산으로는, 그냥
배로는 그놈의 속도를 쫓아가지 못할 테고.
쓰러트리려면 나름대로
작전이 필요하지 않을까?
…아무튼 우선은
찾아내는 것이 먼저겠지만.

(다시 말을 걸면)
레이야 :
그런 괴물… 솔직히
쉽게 이길 수 있을 것 같지는 않아.
아무튼 우선은
찾아내는 것이 먼저겠지만.


(퀸 토마토 씨앗을 건네준다)
레이야에게「퀸 토마토 씨앗」을 건네주었다.


레이야 :
오, 새로운 채소 씨앗을
가져왔구나!
헤헷, 이제 때가 됐다 싶어서
심을 곳도 만들어 놓았어.
이건 내가 확실히 잘 키워 놓을 테니까,
아무튼 기대하고 있어 줘!


농장에서 퀸 토마토를 생산할 수 있게 되었다!


수녀 니아 :
후훗, 퀴나는
정말 천진난만하네요.
이 아이를 보고 있으면,
이곳이 무인도라는 사실을
잊어버릴 것 같아요.
…그리크 교회에 있는
아이들도 잘 지내고 있을지.
어쩐지 그리워지네요.


퀴나 :
파로야, 넌 아직
전령 역할을 맡기엔 역부족이야….
자, 내가 하는 말을
잘 듣고 기억해!
『귓구멍 파고 똑똑히 들어라!』


리틀 파로 :
귓구멍 파고, 똑똑히 들어라


퀴나 :
『이 몸의 명령이 들리지 않는 게냐?』


리틀 파로 :
이 몸의 명령이, 들리지 않는 게냐?


퀴나 :
히히힛, 잘했어 잘했어♪
분명 도기가 깜짝 놀랄 거야!


(다시 말을 걸면 – 퀴나)
퀴나 :
앗, 아돌이다!
『놈의 머리는 뿜어져 나온 피로
새빨갛게 물들었다…』 막 이래♪


@ 이야기를 한다
>@ 도깨비바늘을 건네준다
@ 그만둔다


(도깨비바늘을 건네준다)
아돌은 퀴나에게
도깨비바늘을 선물했다.


퀴나 :
응~? 어쩐지 따끔따끔한
식물 씨앗인데….
저기 아돌, 이게 뭐야?


@ 자신의 옷에 갖다 붙인다
>@ 퀴나의 등에 갖다 붙인다


(퀴나의 등에 갖다 붙인다)
아돌은 재미있는 식물이라 설명하고,
퀴나의 등에 붙여 보였다.


퀴나 :
우왓, 등에 붙었다!!
으아~. 잘 안 떨어져~!!
이런 게 있었다니…
으으으… 아돌도 제법인데.


퀴나 :
아, 그래.
이걸 쓰면 새로운 장난을
칠 수 있겠다!
히히히, 잠자는 도기의 눈썹에
붙여 버릴까나?
다음엔 감시대 위에서
리히트의 옷을 낚아 올리는 거야~♪


>@ 그만두는 게 좋아
@ 적당히 하도록


(그만두는 게 좋아)
퀴나 :
흥, 그렇겐 안 되지롱!
이 놀라움을 다른 사람들에게도
가르쳐 줄 거야!
히히히힛, 재밌을 것 같아~!
이거 잘 쓸게, 아돌~!


퀴나의 호감도가 최대가 되었다!

*다시 말을 걸면 호감도 이벤트가 일어나는데
마치면 광장으로 이동하므로, 먼저 리틀 파로부터.


@ 이야기를 한다
>@ 작은 반지를 건네준다
@ 그만둔다


아돌은 리틀 파로의 다리에 작은 반지를 끼웠다.


리틀 파로 :
나님, 안다!
동그란 거, 반지!
반지, 멋쟁이, 멋있다!


@ 더 남자다워졌네
>@ 사이즈도 딱이네


(사이즈도 딱이네)
리틀 파로 :
딱, 딱!
나님, 전용!


리틀 파로 :
나님, 아돌, 보답.
나님, 아돌, 보답.


리틀 파로 :
그래, 뽀뽀, 해주지!
나님, 쫀다! 아돌, 입에!


>@ 마음만 받을게
@ 미안하지만 사양할게


(마음만 받을게)
리틀 파로 :
마음만, 마음만…
아돌, 뽀뽀, 필요 없냐?
참, 배가 부른, 친구로군.
그럼 됐다, 또 보자!
굿바이, 안녕!
반지, 아주 잘, 받았다!


리틀 파로의 호감도가 최대가 되었다!


(호감도 이벤트)
퀴나 :
아, 맞다!
저기, 아돌!
좋은 거 가르쳐 줄까!
히히힛, 다른 사람에겐 비밀이야!
자, 이리로 와!


아돌은 퀴나의 뒤를
따라서 가기로 했다.

퀴나는 표류촌을 살짝 빠져나가서,
근처 고지대까지 아돌을 안내하였다.


퀴나 : 아하하하하!

어때, 아돌!
아주 멋진 곳이지!


>@ 놀랐는걸
@ 여기라면 알고 있었어


(놀랐는걸)
그치 그치?
흐흥~, 숨겨둔 비장의 장소걸랑.

아, 도기에겐 절대 비밀로 해 줘~?
밖에서 놀면 분명 혼날 거야.

에헤헤, 상쾌해서
기운이 나지?

선장님이 있는 고지대도 바람이 상쾌하지만,
여긴 꽃향기가 나걸랑.

그러니까 아돌도…
너무 풀 죽어 있기 없기?


@ 별로 풀 죽어 있진 않아
>@ 다나 일이 염려될 뿐이야


(다나 일이 염려될 뿐이야)
…그렇구나.

잘은 모르지만…
다나 언니도 고생이 많은 것 같네.

그래, 맨날 기운이 나는
비결을 가르쳐 줄게!

그건 말야…

어떤 때라도 좋은 일이나
재미있는 것을 찾는 거야!

진짜로, 꼭
어떤 때라도 말야!


>@ 고마워
@ 내가 할 수 있을까


(고마워)
에헴, 천만의 말씀이올시다!

아돌도 힘을 내!


아! 아돌이 빨개졌다!

아하하하하! 빨개졌다!
도망치자!!



@ 이야기를 한다
>@ 저글링 볼을 건네준다
@ 그만둔다


(저글링 볼을 건네준다)
아돌은 훔멜에게
저글링 볼을 선물했다.


훔멜 :
저글링용 볼이라…
어디서 또 이런 걸.
왜 이걸 내게 주지?


>@ 한숨 돌리라고
@ 왠지 모르게


(한숨 돌리라고)
훔멜 :
훗, 이거 원…
너도 신기한 친구로군.
………….
…이래 보여도 저글링은
특기라 해도 좋을 정도지.
흠, 볼의 답례로
잠깐 보여주도록 할까.


@ 굉장한 실력인걸
>@ …진짜 캐리어 맞냐?


(…진짜 캐리어 맞냐?)
훔멜 :
후후… 이제 와서 “캐리”에 투자한
내 정열을 의심할 셈인가?


리코타의 목소리 :
아닛, 거기 있는 건
훔멜 오빠랑 아돌 오빠다!


퀴나의 목소리 :
어디 맘대로 둘이서
재미난 걸 하고 있는 거야~!


훔멜 :
흠, 다들
손은 잘 씻었나?


레이야 :
헤헤, 걱정은 접어
두시라니까.


리코타 :
똑똑히 본다! 반짝반짝!


훔멜 :
아, 그래… 네 생각대로다.
요전에 받은 비누는
아이들에게 쓰도록 했지.
어쨌든 이 아이들은 한창 놀고 싶은 때──
이 섬에선 손이 더러워지기만 할 거다.
잡균을 그냥 두면
병에 걸릴지도 모르니까.


퀴나 :
아, 또 둘이서만 이야기하네!


리코타 :
훔멜 오빠,
아까 공으로 뭔가 했었다!
우리에게도 보여준다!


레이야 :
그래, 맞아!
아돌 형만 치사하게!


훔멜 :
후후, 못 말리겠군.
그럼 다시 보여주마──
놓치지 말고 잘 보도록!


이리하여 훔멜은 다시
저글링을 선보였고──

아이들은 눈을 반짝이며
크게 기뻐하였다.


훔멜의 호감도가 최대가 되었다!

훔멜의 DEF가 5 증가했다.

아돌의 DEF가 2 증가했다.


(게시판)
진홍빛 배내옷
────────────────────
의뢰인 : 에드
기한 : 짧음
보수 : 『페더 삭스』
◆───────────────────◆
실은 지금, 아기를 위해
배내옷을 짜고 있는데
재료가 모자라서 곤란한 참이야.
다음의 소재를 마련해 줄 수 있을까.
『강질섬유』X2
『햇빛 엄니』X1
◆───────────────────◆


거대한 원적
────────────────────
의뢰인 : 타나토스
기한 : 짧음
보수 : 『은자의 묘약』
◆───────────────────◆
내겐 오케아노스 말고도
인연이 깊은, 원적이라 부를 만한 존재가 있다네.

참으로 신출귀몰한 놈이네만,
이제야 다시 모습을 드러낸 모양일세.
우선 이야기를 들어 주겠나.
◆───────────────────◆


분기의 연주회
────────────────────
의뢰인 : 오스틴
기한 : 짧음
보수 : 『패왕수』
◆───────────────────◆
우연히 하프를 입수했는데,
주변에서 연주를 부탁해서 난처하다네.

모두의 힘이 될 수 있다면 못할 것도 없네만…
우선 이야기를 들어 주지 않겠나.

◆───────────────────◆


리코타 :
전위, 끝내준다! 한 방에 슝!
선배님도 같이 어떠냐!?


넓적부리황새 :
…구우………….


리코타 :
『내겐 날개가 있다』
…그런가, 아쉽다.


넓적부리황새 :
…구우………….


리코타 :
『한 번 정도라면
체험하는 것도 좋겠다』?
아하하──
선배님, 착하다! 사랑한다!


(표류물)
「마르크스 이야기・하권」을 손에 넣었다.


@ 이야기를 한다
>@ 마르크스 이야기・하권을 건네준다
@ 그만둔다


(마르크스 이야기・하권을 건네준다)
아돌은 리코타에게
마르크스 이야기・하권을 선물했다.


리코타 :
마르크스 이야기…
리코타가 좋아하는 책!
다음 편, 궁금했었는데
찾을 수가 없었다!
아돌 오빠, 감사.
리코타, 아주 기쁘다!


>@ 어떤 이야기야?
@ 어디가 좋은 거야?


(어떤 이야기야?)
리코타 :
마르크스, 아내와 아이를 위해
열심히 싸운다.
어떤 역경이라도
가족을 위해 이겨 낸다.
이거 읽는다, 가족의 소중함을 안다.
리코타도 가족을 위해──
표류촌 사람들을 위해 힘을 낸다!


@ 나도 함께 지킬 거야
>@ 오빠로서 리코타를 지킬게


(오빠로서 리코타를 지킬게)
리코타 :
아돌 오빠가 지켜 준다──
아하하, 너무 기쁘다!
받은 책, 바로 읽는다.
다 읽으면 정리해서 아돌 오빠에게도 빌려준다!


리코타의 호감도가 최대가 되었다!

리코타의 DEF가 5 증가했다.

아돌의 DEF가 2 증가했다.


타나토스 :
아니? 아돌.
자네 해적의 메모를 가지고 있나 보구먼.
나도 전에 해적의 발자취를
조사했던 적이 있었지.
그거 참고가 될 것 같구먼.
괜찮다면 내게 주지 않겠나?


@ 물론입니다
>@ 뭔가 알 것 같나요?


(뭔가 알 것 같나요?)
타나토스 :
음, 대조해 보면
당시 상황을 파악할 수 있을 걸세.
리드의 항해 일지에도 있었네만…
해적들도 온갖 고생을 겪은 모양이더군.
허나 그들이 남긴 항해도 덕분에
우린 빛을 손에 넣을 수 있지 않았나.
그들의 수고를 수포로 만들지 않기 위해서라도
끝까지 잘 해내도록 하세나.


타나토스의 말에
아돌도 결연히 고개를 끄덕였다.


『귀신의 영험한 향로』를 손에 넣었다.


>@ 이야기를 한다
@【거대한 원적】에 대하여
@ 그만둔다


(이야기를 한다 – 도기와 같음)
타나토스 :
와하하, 내기는
내가 이겼네!
도기, 내기 선물은 럼주로 부탁해도 되겠나?
얼마 전에 최고급 물건이
흘러왔다고 듣기도 했고 말이네, 와하하!


도기 :
아─, 알겠수다.
나 참, 팔씨름으로 진 건 오랜만이구만….
…그런데 저번에 그 이야기는
구체적으로 어떻게 하면 됩니까?


타나토스 :
음, 대강 점찍어 둔 곳이 있다네.
잠깐 나와 같이 해 주기만 하면 될 걸세.


도기 :
그렇군요… 알겠어요.
어떻게 시간을 빼 보죠.


(다시 말을 걸면)
타나토스 :
와하하, 아돌, 자네도 다나와
팔씨름을 해 볼 텐가?
이기면 내 뭐든지 다
들어 줌세.


>@ 이야기를 한다
@ 표류촌을 강화한다
@ 연습을 행한다
@ 아이언 너클을 건네준다
@ 그만둔다


(이야기를 한다=다시 말을 걸면)
도기 :
야, 아돌, 듣고 있었나.
이 몸께서 여자에게 팔씨름이 밀렸다는 이야기,
다른 사람에겐 비밀로 해야 한다?
그보다 거대 구멍의 조사를 부탁한다.
오케아노스 놈을 처리하지 않으면,
우리의 배도 돼지 목에 진주 목걸이나 다름없어.


(아이언 너클을 건네준다)
아돌은 도기에게
아이언 너클을 선물했다.


도기 :
허, 꽤 오래 쓴 것 같은
너클이구만.
게다가 희한하게 손에 딱 들어맞는걸.
틀림없어, 이건 제법
솜씨가 좋은 사람이 썼던 무기 같아.


@ 그런 걸 알 수 있어?
>@ 해적의 유해에서 찾은 거야


도기 :
그랬었군… 이해가 가는걸.
헤헤, 아무튼 이거 좋은데.
곧장 대장간에서 강화해 볼까.
그럼 고대종이라도
충분히 대항할 수 있을 거야.
그래, 솜씨도 시험할 겸
간만에 네 탐색을 돕는 게…


타나토스의 목소리 :
오오, 그러고 보니
오래 보존할 수 있는 식재료 수집
부탁을 받았었지.
북부에 좋은 곳이 있네만….
도기, 나중에 같이 가지 않겠나.


아론 :
이봐, 도기, 탈출선 자재 말인데,
역시 부족한데.
시간 나면 좀 와 봐.
다음 분담을 정하자고.


퀴나의 목소리 :
도기! 뭔가 찾았어!
잠깐 감시대까지 와 봐!


도기 :
미안, 아돌.
여기도 여러모로 바빠서 말야.


@ 역시 의지가 되나 본데
>@ 오히려 내가 도와줄까?


(오히려 내가 도와줄까?)
도기 :
하하, 물론
네가 있으면 아주 든든하지만,
공교롭게 그럴 필욘 없어.
이래 보여도 너와 여기저기
모험을 함께한 강철의 사나이라고.
표류촌 일은 이 도기 님께
모두 맡겨 두시라.
아무튼 이게 있으면
일하기도 한결 편하겠어.
아돌, 고맙다.
잘 쓰도록 할게.


도기의 호감도가 최대가 되었다!


(카슈나 다나에게 말을 걸면)
타나토스 :
도기에게 팔씨름을 이기다니.
와하하, 대단하구먼!


카슈 :
이야, 엄청난
명승부였어!
그 마른 몸에서
상상도 할 수 없는 힘이…!


다나 :
아, 아하하. 그 정도까지는….
그래도 도기 씨도 굉장해.
나도 땀이 흠뻑 나 버렸어.


도기 :
이거 원… 난
아직도 믿어지지가 않는군….
에타니아 사람이 본래 고대종이었다는
이야기는, 이젠 이해할 수밖에 없겠어….
이것 참, 아무튼 표류촌 사람들에겐
비밀로 하고 싶을 정도구만.


(다시 말을 걸면 – 카슈)
카슈 :
이야… 이거 놀라운걸.
다나는 힘이 장사구나.
하하, 가끔이라도 좋으니
도와달라고 부탁해 볼까.


(다시 말을 걸면 – 다나)
다나 :
아돌 씨, 보고 있었어?
아하하, 그게…
도기 씨가 꼭 해 보자고 해서.


다나 :
다음은 드디어 오케아노스 토벌이구나.
나도 힘을 내서 돕도록 할게.
준비를 마치면 불러 줘.


라크샤 :
다나 씨, 이 사람들 야단법석에
어울릴 필요는 없어요.
그냥 두면 금방
술을 마시든 내기를 하든 시작할 테니까요.


다나 :
아하하… 그런 점에 관해선
우리 시대도 마찬가지려나.
하지만 남자들은
힘든 일도 많을 테고…
다음으로 가기 위한
의식 같은 일이 아니려나.


라크샤 :
그, 그건…
그럴지도 모르지만…
좀 절도를 지켜가면서 해도,
괜히 해코지당할 일은 없을 거라 생각해요.


(다시 말을 걸면)
라크샤 :
아무튼 이 사람들 야단법석에
어울릴 필요는 없어요.
게다가 눈치 없는 사람도 많으니까,
중간중간에 적당히 쉬도록 하세요.


실비아 :
이제부터 오케아노스의
거처를 찾으러 간다 들었네.
물론 거처를 찾은 다음에
어떻게 대처할지는 생각해 볼 일이네만….
어찌 됐든
마침내 결전의 때가 다가오는 것 같구먼.
하핫, 그렇게 생각하니
도무지 그냥 앉아 있을 수가 없군!

(다시 말을 걸면)
실비아 :
콜로세움에 있던 시절에도,
상대가 강하면 강할수록
이렇게 흥분이 되곤 했지.
아돌, 자네도 이 마음을 이해하지?


(【거대한 원적】에 대하여)
타나토스 :
오오, 게시판을 보고 온 겐가.
기왕에 왔으니
처음부터 이야기를 해 주는 게 좋겠군.
이건 아돌과 사하드,
두 사람이 들어 주었으면 하네.


사하드 :
헌데 아돌은 알겠는데,
왜 나까지 부른 겝니까?


타나토스 :
으음, 내겐 오케아노스 말고도
원적이라 부를 만한 존재가 있다고 썼네만…
숨길 것도 없이 그놈은 “물고기”라서 말이네.


사하드 :
물고기… 그럼
낚시를 하시다 당하셨단 겝니까?


타나토스 :
와하하, 그렇다네.
이게 참으로 성가신 상대라 말이네.
자네들이 꼭 좀
복수를 해 주었으면 한다네.


타나토스 :
이것 참, 정색한 것치고
맥 빠지는 이야기라 미안하네.


사하드 :
크하하, 뭐 어떻습니까.
긴장만 하고 사는 것도 몸에 안 좋지요.
상대는 대체 어떤 거물이길래?


타나토스 :
그래, 놈은 분류상으론
‘피랄’로 보이네만…
실로 5메라이나 되는 거구를 자랑하는 거물일세!


사하드 :
오옷, 그거 보기 드문
엄청난 괴물이구려!


타나토스 :
음, 그리고
놈은 신출귀몰하네만…
아무래도 파로가
지나가다 본 모양일세.
지금 때를 놓치면
이제 다시는 모습을 보이지 않을지도 모르네.
그렇지만, 나도 밖에 나가서
낚시를 하고 있을 시간은 없어 말이네.


사하드 :
해서 우리에게 부탁하시는 게로군.
헌데 낚아서 오면
다 함께 먹으려 하십니까?


타나토스 :
그래, 물론일세.
먹고 살자고 하는 낚시니까 말일세!
그래서 아돌, 부탁해도 되겠나?


>@ 꼭 실물을 보고 싶습니다
@ 여유가 생기면 도전해 보겠습니다


(꼭 실물을 보고 싶습니다)
타나토스 :
와하하, 역시 자네
호기심은 끝이 없구먼.
참고로 놈은 지금,
물과 삼림의 언덕에 있는 연못에 있다고 하네.
그곳은 항상
대형 고대종도 있으니 말일세.
가 보려 한다면 아무쪼록 조심하게나.



-계속ㅈ

덧글

  • 이나시엔 2016/10/08 21:46 # 답글

    잘보고있습니다.
    고생이 많으세요!
  • 조훈 2016/10/08 23:21 #

    봐 주셔서 고맙습니다 ^^
  • 용문암 2016/11/12 23:37 # 삭제 답글

    용무늬 바위가 아니라 용문암입니다.
  • 조훈 2016/11/12 23:39 #

    용문암이 용무늬 바위라는 뜻입니다 -_-;
    왜, 다른 한자어까지 다 지적해 보시지 그러세요?
  • 지나가다 2016/11/13 14:11 # 삭제

    한자어의 음과 뜻을 찾아보지도 않고 무식하게 여기서 이러시면..
    가끔은 네이버사전이라도 뒤져보시죠.
댓글 입력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