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 8 제5부 - 16

시작하자마자 ‘시생대의 거대 구멍・최심부’로 이동해서 바닥에 떨어져 있던 아이템을 챙긴다.


『배 이름 플레이트』를 손에 넣었다.


훔멜 :
그나저나 그 꿈
내용에는 놀라지 않을 수 없군.
왕도 곳곳에 남겨진 상처들이
별이 낙하해서 생긴 것이었다니….
아니… 상처를 입은 것은
대지와 건물만이 아니지….

(다시 말을 걸면)
훔멜 :
별이 낙하해서 상처 입은 것은
대지와 건물만이 아니지….
목적지는 《왕가의 골짜기》….
서둘러 다나의 뒤를 쫓도록 하자.


라크샤 :
어젯밤 다나 씨는 어떤
마음으로 밤을 지새웠을까요….
저희가 그녀를
좀 더 배려했어야 했어요.
그토록 괴로운 과거…
저라면 과연 어땠을지….
아, 아무튼 아돌.
다나 씨를 쫓아가요.
그녀와 다시 한 번 마주하기 위해서라도.

(다시 말을 걸면)
라크샤 :
그 로브를 입은 인물이 남긴 말….
다나 씨는 역시 《왕가의 골짜기》로
향했을지도 몰라요.
저희도 가요.
그녀와 다시 한 번 마주하기 위해서라도.


리코타 :
다나 언니 어디 안 가게
꼭 안고 잘 걸 그랬다….
다음부터 꼭 그렇게 한다….
그러기 위해 다나 언니와 반드시 만난다!
아돌 오빠──
어서 빨리 다나 언니를 쫓아간다!


사하드 :
다나가 무거운 짐을 지고 있었다는 건
왠지 모르게 알고 있었네만…
그런 일이 있었군….
타나토스 영감님이
하려는 말씀도 이해가 가네.
자 아돌,
어서 쫓아가세나!


미랄다 :
다나가 걱정이야….
아돌 군, 부디
그 아이를 잘 부탁할게.
여자아일 울리면 안 되니까.


(‘이야기를 한다’)
리히트 :
오케아노스 토벌에
비축분 약초를 써 버렸어요.
후후, 탈출하는 날까지는
인원수만큼 확실하게 보충해 두겠습니다.


리히트 :
저기, 다나 씨 몫은
어떻게 하죠…?
일단 그분 몫도
계산에 넣어 두긴 했는데….


(‘이야기를 한다’)
아론 :
…왜 그러나, 다나를
쫓아가는 것 아니었나?


@ 네, 그럴 생각입니다
>@ 마음을 쓰다니 별일이네요


(마음을 쓰다니 별일이네요)
아론 :
인마, 얼버무리지 마.
오케아노스를 처치할 수 있었던 건
다나 덕분이라고.
이번엔 네가 힘이 되어 줄 차례 아닌가.
…자, 어서 가라.


(다시 말을 걸면)
아론 :
다나에겐 은혜를 입었다.
어서 가서 힘이 되어 주는 게
도리 아니겠냐?


(‘공예품을 만든다’ – 추가된 액세서리)
붉은 달의 탤리즈먼
HP가 낮을수록 부여하는 대미지 상승・대
붉은 본뜬 탤리즈먼
HP가 낮을수록 부여하는 대미지가 상승한다.

필요 소재
별정갑(星晶甲) 2
이력장갑(理力装甲) 2


푸른 달의 탤리즈먼
HP가 낮을수록 SP 입수량 증가・대
새파란 달을 본뜬 탤리즈먼
HP가 낮을수록 SP 입수량이 증가한다.

필요 소재
달빛 날개(月影翼) 2
이력장갑(理力装甲) 2


태양의 탤리즈먼
HP가 낮을수록 EXTRA 상승량 증가・대
태양을 본뜬 탤리즈먼. HP가 낮을수록
스킬 공격 시 EXTRA 상승량이 증가한다.

필요 소재
햇빛 엄니(陽光牙) 2
이력장갑(理力装甲) 2


(추가된 방어구)
워리어 리스트
DEF+22 / STR+20 / 필살률+15%
노련한 전사가 장비하는,
힘이 끓어오르는 손목 밴드.

필요 소재
용비늘(竜鱗) 2
반고의 가죽(盤古の皮) 2


붉은 팔찌
DEF+27 / 「연소」 부가
붉은 마석이 박힌 팔찌.
공격 시에 「연소」를 부가한다.

필요 소재
용비늘(竜鱗) 2
반고의 뼈(盤古の骨) 2


(‘이야기를 한다’)
디나 :
다나 씨…
대체 어디로 가 버린 걸까.
설마 아돌, 너랑
무슨 일이 있었던 건 아니겠지?


(‘교환한다’ – 희소품)
도박사의 코인
레어 아이템 입수율 증가
자신의 목숨마저 내거는 도박사의 소지품.
레어 아이템을 입수하기 쉬워진다.

필요 소재
과라니어의 집게(グワラ二―ガの鋏) 2
불프로돈의 점액(ブルフロドンの粘液) 2
샐러맨다인의 가죽(サラマンダインの皮) 2


광전사의 가면
스킬 대미지 2.5배 / 소비 SP 2배
소비 SP가 2배가 되지만, 스킬 대미지가
2.5배가 되는 광란의 가면.

필요 소재
더스피온의 꼬리(ザスピオンの尻尾) 2
카즈카즈라의 쓴 즙(カズカズラの苦汁) 2
이력장갑(理力装甲) 2
용비늘(竜鱗) 2


카트린 :
흠, 또 새로운
《연석》을 손에 넣었구나.
그럼 곧바로
화로에 넣어 지피도록 할게.


카트린에게 「연석」을 건네주었다.

대장간에서 더 높은 레벨의 《무기 연성》과
《방어구 제작》을 할 수 있게 되었다!


(‘이야기를 한다’)
카트린 :
아무래도 오케아노스를 쓰러트리고 나서
너무 들떠 있었던 모양이야.
사정은 잘 모르지만…
이대로 다나를 홀로 내버려
두어서는 안 되겠지.
아돌, 모쪼록
그녀를 꼭 찾아 줘.
잘 부탁할게.


(‘무기를 연성・강화한다’)
다인슬레이브
STR+223 / DEF+11
에타니아 왕국 시대에도 사용되었다 전해지는,
용종의 비늘마저 양단하는 검.


아론다이트
STR+213 / DEF+5
한계까지 벼려내어 햇빛 금속마저
꿰뚫는 도신을 장비한 검.


글람드링
STR+243 / DEF-5
대지를 부수고 천재지변마저
일으킨다고 전해지는 대형 망치.


아포칼립스
STR+231 / DEF-1
노도와 같은 기세로 햇빛 금속 탄환을 발사하는,
고대종마저 기가 꺾이는 위협의 총검.


헤카톤케일
STR+211
크나큰 위력으로 전역을 유린하는,
파괴를 위해 태어난 듯한 곤봉.


*연성 재료는 모두 이정석(理晶石) 5개.


(‘방어구를 제작한다’ – 추가된 방어구)
성기사의 갑옷
DEF+196
전신을 금속 플레이트로 뒤덮어,
공격으로부터 지켜내는 성기사의 갑주.

필요 소재
이정석(理晶石) 2
금강 껍질(金剛殻) 4


검투사의 흉갑
DEF+188 / STR+20
검투사가 즐겨 착용한,
살을 내주고 뼈를 취하는 경장 갑옷.

필요 소재
반고의 뼈(盤古の骨) 8
반고의 가죽(盤古の皮) 8
용비늘(竜鱗) 4


(‘이야기를 한다’)
오스틴 :
다나가 나가 버렸다고 들었는데…
대체 무슨 일이 있었지?
아돌, 설마 자네가
무슨 짓을 한 건 아니겠지…?
으웩… 흥분했더니 속이….
설마 숙취에 시달리다니…
참으로 한심하군, 한심해….

(다시 말을 걸면)
오스틴 :
으웩… 흥분했더니 속이….
술 따윈… 술 따윈….


(‘이야기를 한다’)
앨리슨 :
다나 씨, 어디로
가 버리신 걸까요….
…생각 탓인지 이 아이도 걱정하는 것 같아요.
아돌 씨, 다나 씨를
아무쪼록 잘 부탁해요.


에드 :
설마 다나 씨가
사라져 버리다니….
그녀에겐 아직 아무런 은혜도
갚지 못했건만….
아돌, 모쪼록 부탁한다.
다나 씨를
이 표류촌으로 데려와 줘.


타나토스 :
다나가 모습을 감춘 배경에는
복잡한 사정도 있는 모양이네만…
어찌 됐든 다나도 한 명의
여성임에는 다를 게 없으니 말이네.
그것만으로도 쫓을 이유는
충분할 걸세.
자 아돌,
그 아이를 찾아내 주게나.


수녀 니아 :
성직자로서…
아니, 그 이전에
같은 무리에서 지내는 동료로서…
다나 씨의 고뇌를
헤아리지 못해서
부끄럽습니다.
아돌 씨는 이제부터
다나 씨를
쫓아가려 하시는 거죠?
탐색에 관한 일은
전부 맡기기만 해서
죄송스럽지만…
부디 그녀를
꼭 찾아내 주세요.
아무쪼록 부탁드립니다.


레이야 :
좋아, 출항일까지
빈틈없이 길러서 비축해야지!
헤헤, 형들 탐색반 몫도
계산해 두었으니 걱정하지 마!
그보다 다나 누나가
없어진 것 같은데 괜찮아?
아직 기억도 다 찾지 못했지?
…나, 좀 걱정되는데….

(다시 말을 걸면)
레이야 :
다나 누나, 기억도 다 찾지 못했지?
…나, 좀 걱정되는데….
형, 빨리
찾아내 주라구!


퀴나 :
히히히! 이 주변에도
꽃씨를 심고 있지롱~.
나중에 꽃이 잔뜩 피어서
분명 다들 깜짝 놀랄 거야!
…우리가 여기 없어지더라도….
에헤헤… 나중에 선장님 주변에도
심어 두어야지♪


실비아 :
아무래도 다나는
말없이 나가 버린 것 같군.
자세한 건 모르지만…
자네는 그 아일 쫓아가기로
정한 게 아닌가?
허면 얼른 쫓아가게나.
그뿐일세.


리틀 파로 :
먹이 줘! 줘 먹이!
먹이 내놔!
나님, 응원, 열심히 했다!


(‘이야기를 한다’)
도기 :
야아 아돌, 배 건조는
덕분에 아주 순조로워.
헤헤, 기다리고 기다리던
탈출의 날도 머지않았어!
그러니까, 너도 그런 표정 말고
어서 가라고.
역시 이대로 헤어지는 건
찜찜하지… 안 그래?

(다시 말을 걸면)
도기 :
여기까지 올 수 있었던 건
명백히 다나 덕분이야.
사정은 잘 모르지만,
어서 만나러 가 봐.


>@ 이야기를 한다
@ 배 이름 플레이트를 건네준다
@ 그만둔다


(이야기를 한다)
카슈 :
으음, 그런데 이 배에
전원이 승선한단 말이지….
식량을 둘 곳은 넉넉할지….
게다가 편히 쉴 수 있는
곳도 필요해.
조금이라도 쾌적하게 탈 수 있으면 싶은데…
한번 아론 씨와 의논해 볼까.

(다시 말을 걸면)
카슈 :
항해는 며칠이 걸릴 거야.
여성과 아이도 있으니, 조금이라도
쾌적하게 탈 수 있는 편이 좋을 거야.
한번 아론 씨와 의논해 볼까.


(배 이름 플레이트를 건네준다)
카슈 :
아돌, 그건…!
혹시 롬바르디아호의
배 이름 플레이트 아냐!?


아돌은 오케아노스의 거처에서 찾은 것을 설명하고,
배 이름 플레이트를 건네주었다.


카슈 :
그랬군, 그런 곳에….
이걸 보고 있으면 생각이 나.
처음 롬바르디아호에 탔을 때가.
네 개의 돛대를 단 멋진 대형 객선…
정말 반할 것 같은 모습이었어.
선장님과 선배님들도 이 배를 사랑하고,
소중한 가족의 한 명처럼 여기셨어.
…이런 모습이 돼서도…
그렇지만 돌아와 주어서 기뻐.


>@ 원수는 갚았어
@ 나도 같은 마음이야


(원수는 갚았어)
카슈 :
…맞아, 그랬지.
우린 마침내 원수를 갚았어!
난 아직 어디선가 생긴
마음의 응어리를 지우지 못한 것 같아.
선원으로서 그때 무언가
더 할 수 있지 않았을까 하고 말야.
…하지만 그런 건 없었어.
이젠 앞을 보고 힘을 내야 해.


카슈 :
그래, 아돌──
이 배 이름 플레이트 말인데.
탈출선 선체에
달면 어떨까.
──그래, 탈출선 이름은
『롬바르디아 2세호』로 말이야!


@ 우리에게 딱 맞는 이름이야
>@ 분명 선장님도 기뻐할 거야


(분명 선장님도 기뻐할 거야)
카슈 :
그래, 게다가 이름을 이어받은 이상엔
부끄러운 짓은 할 수 없다고.
좋아! 그렇게 정했으니
바짝 집중해서 힘을 내야지!


카슈의 호감도가 올라갔다!


(게시판)
발퀴라 토벌
────────────────────
의뢰인 : 표류촌
기한 : 김
보수 : 『힘의 영약』X2
◆───────────────────◆
섬 북서부에 펼쳐진 호수 늪지대에
『발퀴라』라는 짐승이 있다고 한다.

놈들은 그 주변 일대에서도 특히 흉포하다는군.
쓰러트려 주면 고맙겠다.
──보고는 아론에게
◆───────────────────◆


@ 이야기를 한다
@ 공예품을 만든다
@ 분해한다
@ 지도를 보여준다
>@【발퀴라 토벌】에 대하여
@ 그만둔다


(【발퀴라 토벌】에 대하여)
아론 :
발퀴라 건에 대해
듣고 싶은 거냐?
놈은 남부에서도 발견된
흉포한 짐승의 아종으로 보인다.
솔직히 표류촌 사람 대부분은
상대할 수 없을 거다.
그러니까 너희가
때려잡아 주었으면 한다.
그럼 잘 부탁한다.


짐승의 거처가 지도에 기록되었다.


5부 마지막 퀘스트로 당장 할 수 있는 퀘스트는 아니다. 기한도 6부 마지막 보스 격파 전까지로 넉넉하다.


우선 마스터 콩 이벤트를 하러 ‘대노수’로 이동한다.


(말을 걸면)
리코타 :
『다음은 시커먼 남자, 너에게 전수해 주겠다』
고 말한다.


훔멜 :
흠, 아무래도 내 차례인 것 같군.


스승님에게 「완숙 망고」를 바치겠습니까?
※바치고 나면 훔멜 혼자서
스승님과 전투를 개시합니다.


>@ 완숙 망고를 바친다
@그만둔다


스승님에게 「완숙 망고」를 바쳤다!


시작하면 필살 패턴을 사용한다. 나머지 패턴은 전과 동일.


(승리하면)
훔멜 :
흠, 그럭저럭 합격한 것 같군.
방금 움직임…
바로 시험해 보도록 하지.


훔멜이 스킬「어설트 레인」을 습득했다!


훔멜 :
훗, 제법 쓰기가 편한 기술이로군.


리코타 :
스승님 말한다.
『다음이 마지막이다
“전망이 좋은 고개”까지 와라』


훔멜 :
흠, 그렇다면 남은 사람은….
훗, 아무튼 좋다──또 보지.


다음은 마지막으로 왼쪽에 보이는 초록색 물음표이다. 아직 할 수 없으니 스토리를 진행하자.
‘큰나무 사원・앞’으로 워프, 사원 산문 쪽으로 올라가 노란 느낌표로 나가면 이벤트가 발생한다.


훔멜 :
사원의 산문 앞…
여기서 왕도 서쪽으로
빠져나갈 수 있다고 했었지.


리코타 :
다나 언니, 여기에 없다….


사하드 :
오오, 먼저 가 버렸겠지.


@ 길을 서두르자
>@ 뭐가 마음에 걸리나?


(뭐가 마음에 걸리나?)
라크샤 :
아, 네에, 그게…
여기까지 와서
말씀드리긴 뭐하지만…
이대로 가서
다나 씨를 따라잡는다 한들…
제가 어떤
말씀을 드려야 좋을지….
그녀의 과거는 상상보다
훨씬 크나큰 일인 것 같아요.
저희 같은 사람이
그녀를 격려할 수나 있을는지….


>@ 과거 따윈 관계없어
@ 격려할 필요 따윈 없어


(과거 따윈 관계없어)
라크샤 :
관계가 없다니…
어, 어떻게 그런 말씀이….


사하드 :
크하하, 아돌의 말이 맞네.
아가씨는 다나의 과거를 이해하고,
완벽한 조언이라도 해 줄 생각인가?


훔멜 :
…그런 건 누구도 할 수 없다.
다나의 고뇌는 본인밖에 알 수 없지.


라크샤 :
아….


사하드 :
다나가 어떤 사람이고
어떤 과거가 있다 한들…
우리와 고생과 기쁨을 함께한
나날은 아무것도 변하지 않는다네.
신기한 일만 일어나서
지려 버릴 뻔한 사건의 연속이네만…
함께 보낸 시간이 충실했었다고,
지금이라면 당당히 말할 수 있지 않겠나?


리코타 :
리코타, 다나 언니랑 있어서 즐겁고,
더 함께 있고 싶다!


사하드 :
크하하, 나도 그렇다네.
그럼 이제까지와 마찬가지로
함께 고민하고 괴로워하며…
그러고 나서 함께 힘차게 부딪힌다!
그 각오가 있느냐 없느냐일 뿐일세.
안 그런가, 아돌?


라크샤 :
정말, 여러분은 너무 대충대충이에요.
하지만…
분명히 말씀대로일지도 모르겠네요.
좋은 말로 격려한다는 건
미숙한 제 자만심이었어요.


사하드 :
크하하, 볼품없는 게 볼품 있는 법일세.
설령 볼품없다 한들 열심히 사는 것이,
난 인간다워서 좋다네.


훔멜 :
…이야기는 끝난 것 같군.
출발하지 않으면 쫓아가지 못하게 된다.


라크샤 :
예, 이제 괜찮아요.


사하드 :
자 그럼, 어디로 가면 되지?


라크샤 :
나, 나 참… 저기 문에서
서쪽으로 빠져나가야 할 거예요.


사하드 :
오오, 역시 우리 아가씨로구먼.


라크샤 :
전에는 닫혀 있었을 텐데,
다나 씨가 열어 둔 모양이에요.
자, 아돌.
서두르도록 해요.


주위의 이벤트 포인트가 지도에 기록되었다.


맵을 열어 보면 이벤트 포인트(물음표)가 잔뜩 생긴 것을 볼 수 있다. 노란색으로 가면 다나와 만날 수 있다.


BGM : ICLUCIAN DANCE

전망 좋은 고개


‘전망 좋은 고개의 벼랑’은 현재 지날 수 없다. 본래 21명이었다가 다나가 빠져 20이 된 상태이다.


훔멜 : 흥… 제법 복잡하게 뒤얽힌 지형이
이어지는군.

라크샤 : 후후, 그렇지만 반드시 따라잡겠어요.

리코타 : 그렇다! 다나 언니, 각오한다!


지역맵의 이 물음표는 마스터 콩이다. 아직 전투는 불가능하다.


로디니아 호수 늪지대


『낚싯밥X5』을 손에 넣었다.


지역맵에서의 위치.


『푸른 달의 탤리즈먼』을 손에 넣었다.


지역맵에서의 위치.


『이정석X2』을 손에 넣었다.


지역맵에서의 위치.


해당 위치 근처에서 던딜이라는 거대 고대종을 만나는데 상당히 어렵다. 처음 시기에선 잡지 못할 것이다.
그뿐만 아니라 전반적으로 이 필드를 전후로 난이도가 급하게 상승하니 조심해서 진행해야 한다.

더불어 이곳을 지나며 벌집 하나를 볼 수 있는데, 부순다고 특별한 것이 나오지는 않으므로 구충제를 구하러 갈 필요는 없다.


라크샤 : 이 늪지… 아주 깊어 보여요.
게다가 이 기척은….

사하드 : 오오, 진흙 속에 뭔가 있는 것 같네.
다들 조심하게나!


이 늪지대는 아주 깊고 ‘하이드로스케일라’라는 고대종이 있다. 선어의 비늘을 착용하면 잠수할 수 있어서 몬스터 대응이 편해진다.
그러나 움직임이 매우 둔해지고, 이 고대종 자체도 굉장히 강력하므로 튜브 장화를 착용하고 진흙 위를 달릴 것을 권한다.


『던딜의 사나운 뿔』을 손에 넣었다.


*늪 속에 잠수를 해야 한다. 고대종에 주의.


미니맵에서의 위치.


『은자의 묘약』을 손에 넣었다.


지역맵에서의 위치.


『이정석X2』을 손에 넣었다.


미니맵에서의 위치.


*고대종이 바로 옆에 있다. 동그라미 친 곳으로 들어가면 자동으로 이벤트가 발생.


리코타 :
여기…
혹시나 어쩌면….


사하드 :
혹시나 어쩌면
막다른 길인 것 같구먼.
길은 이쪽이 맞는 겐가?


라크샤 :
네, 방향은 틀림없을 거예요.


훔멜 :
…저걸 봐라.


사하드 :
이건…
자주 보던 수정석이 아닌가.


훔멜 :
흠, 그녀가 있으면
길을 열어 주었을 텐데….


리코타 :
다나 언니, 또 괴로운 기억을
봐야만 하는 건가?


라크샤 :
그, 그건….


리코타 :
다나 언니의 기억, 옛날 일.
지금은 우리와 함께 있다.
다나 언니, 이대로 함께 섬을 나간다.
그럼 안 되는 건가?


다나 : ──미안해, 리코타.
그건 어려우려나.


리코타 : 다나 언니!!


다나 : 아돌 씨, 여러분…
역시 따라왔구나.


리코타 : 다나 언니, 왜 간 거냐?
왜 함께 가는 게 어려운 거냐?

우리들 싫어졌나?


다나 : 아니, 싫어지다니…
그럴 리가 없잖니.


라크샤 : 다나 씨는 저희에게
많은 힘을 보태 주었어요.

기억을 되찾으실 거라면
이번엔 저희가….


다나 : 고마워.
하지만… 역시 난 혼자서….


훔멜 : 완고하군… 아무래도
그럴 만한 이유가 있는 것 같은데?


다나 : 심홍빛 예지──

내 예지는 빛깔에 따라서
얼마나 확실한지 알 수가 있어….

심홍빛으로 물든 예지는
피할 수 없는 확실한 미래.


라크샤 : 서, 설마….


다나 : 응, 오케아노스를
쓰러트린 그때 보였어.

난 모두와 함께 있을 수 없어…
헤어질 때가 반드시 찾아올 거라고.

그렇다면 내게 상관 말고
다들 섬에서 탈출하는 편이….


>@ 심홍빛 예지 같은 건 관계없어
@ 다나는 아무것도 모르는군


(심홍빛 예지 같은 건 관계없어)
다나 : 관계가 없다니… 이건 노력으로
바꿀 수 있는 게 아닌걸?

만약 그럴 수 있다면 그때 역시──


사하드 : ──그런 뜻이 아니잖나.


사하드 : …언젠가 헤어진다고?

그런 건 여기 있는
모두에게 해당되는 말이 아니냐.


다나 : ………….


사하드 : 이 섬을 나가면 우린
저마다의 생활로 돌아갈 게다.

허나, 그땐 피차 만나서 다행이었다고
생각하며 헤어지고 싶을 게지.

적어도 여기 있는 친구들은
진심으로 그렇게 생각하고 있을 게다.

다나…
너 역시 마찬가지가 아니냐?


다나 : 그, 그건 그렇지만,
난 모두와는 사정이──


>@ 아무것도 다르지 않아
@ 멋대로 말하지 마


(아무것도 다르지 않아)
다나 : 에….


라크샤 : 저희 표류자들도
처음엔 서로 일면식도 없는 사이였어요.

하지만 태생과 입장의 차이를 극복해서,
서로 도와가며 살아남았지요.

분명히 다나 씨는 다소
다른 점도 있을지 몰라요.

하지만 그걸 제하면 저희와
아무것도 다른 점이 없어요.


다나 : 아….


사하드 : 크하하, 그런 셈이지.
넌 우리의 소중한 동료라네.

우리와 다르다는 둥,
너무 섭섭한 말씀 마시게나.


다나 : 아돌 씨… 여러분….

난 여러분과 지내는 사이에,
좀 더 함께 있고 싶어져서….

하지만 그게 불가능하다면,
최소한 폐를 끼치진 말아야지 싶어서….


리코타 : 그만큼 소중하게 생각해 주는 거,
리코타 너무 기쁘다.

하지만 좀 아쉽다….


>@ 여기선 다들 대등해
@ 좀 더 책임감을 덜어도 돼


(여기선 다들 대등해)
라크샤 : 네, 여기서 다나 씨는
더 이상 큰나무 여신관이 아니에요.

동료로서, 친구로서
좀 더 모두에게 기대도 돼요.

다들 같은 처지이니까
서로 의지하기로 해요.


다나 : ………….

알았어, 고마워….
이별이 기다리고 있다 해도…

웃으며 그날을 맞이하기 위해,
난 내 입으로 이별을 고하고 싶어.

그러니까… 알아야 해…
내가 누구인가를….

아돌 씨, 모두들…
기억을 되찾을 수 있게 힘을 빌려줘!


리코타 : 아하하, 분부대로!


사하드 : 그럼, 미덥지 못하겠지만,
힘이 되도록 분발하겠네.


훔멜 : 남에게 빌린 것은
반드시 갚는 것이 트라발트 가문의 규율이다.


라크샤 : 저도 각오를 다졌습니다.
모두와 함께 앞으로 나아갈 각오를.

다나 씨, 힘을 내세요.


다나 : 응… 정말 고마워.


다나 : 로브를 입은 인물이 나를 불러낸
《왕가의 골짜기》가 이 앞에 있어….

앞으로 과연 무슨 일이 일어날지….

우선 여길 돌파하기 위해서
과거의 나, 힘을 빌려줘──!




남성 주민 :
이봐, 거기 좀 비켜 줘!


경비 병사 :
다, 당신들, 이런 큰 화물을 가지고
어디로 가려 하는 거지?


남성 주민 :
어디냐고?
그런 건 우리도 몰라.


여성 주민 :
벌써 며칠이나 햇빛은 들지 않지,
지진과 화산 분화도 그치지 않지….
이런 나라에선 더는 살 수 없어요.
어딘가 안전한 곳으로 도피할 수밖에….


남성 주민 :
아무튼 지나게 해 줘!
당신들에게 막을 권리는 없잖아.


경비 병사 :
그, 그렇지….


다나 :
올가, 저건….


올가 :
흠… 요사이 왕도에서 달아나는
주민이 늘고 있다 들었는데….


다나 :
그, 그럴 수가….


올가 :
유성으로 인한 충격이 지각변동을 유발해서,
화산 분화와 해일이 빈번하게 일어나고 있다.
게다가 여기에 말려 올라간 먼지와 연기가 하늘을 덮어,
이상 기상을 초래하고 있어.
이런 상황에서 불안감을 느끼는 건
당연한 일이지만….


다나 :
유성우가 종식되어
끝이라 생각했는데….


올가 :
이대로라면 지상은
암흑세계로 전락해 버릴지도 모른다.


다나 :
………….


올가 :
역시 《왕가의 골짜기》로 가겠나?


다나 :
응, 그 이후로 왜인지
사라이와도 만날 수가 없고….
여신관에게도 전해지지 않는
큰나무의 “진실”…
그게 뭔지는 알 수 없지만,
확인해야만 할 것 같아.


올가 :
너도 알고 있겠지만,
《왕가의 골짜기》는 왕가의 묘소이기도 하다.
큰나무 여신관이라 하더라도
출입은 허락되어 있지 않아.


다나 :
…그래도 가겠어.
아돌 씨도 마침 지금
가려고 하는 것 같으니까.
미래의 나 자신에게도
부탁을 받은 참이고.


올가 :
그래….


올가 :
…이 시기에 눈인가.
기온이 내려가고 있다 싶었는데,
이것도 하늘이 닫혀 버린 영향인가?


다나 :
…서두르는 게 좋을 것 같아.


올가 :
다나, 이런 말 하긴 뭐한데…
큰나무의 진실이라는 것이
왕가의 골짜기에 잠들어 있다면…
왕족인 사라이는
그걸 알고 있었을 가능성이 있다.


다나 :
응, 알고 있어.
그래서 확인해야만 해.


올가 :
역시 지금은 나도 너와 함께….


다나 :
그건 안 돼.
여신관과 제사장이 한꺼번에 모습을 감추면,
다들 깜짝 놀랄 테니까.


올가 :
그건….
미안하다, 소용없는 말을 했군.
조심해서 다녀와라.


다나 :
응, 다녀올게.



-계속

덧글

  • 길가다쿵햇쪄 2016/10/18 17:40 # 삭제 답글

    요번 공략도 잘보앗습니다 +_+! 연석주고 무기 업글하는데 광물이 모자랄줄이야 ㅎㄷㄷㄷ... 이정석이 모자르네요 -_-;; 털썩 아직 기지업그레이드도 다 못햇는데!!! 그래서 시간날때마다 광물들 모인지역에 워프해서 광물만 열심히 모으는중입니다 후후후..
    그리고 5장챕터 개인적으로 상당히 긴 느낌이네요 보스잡고 6장 뚜뚱 이럴줄알앗는데;; 더 길엇으면 좋겟네요 재미나요!!
    스토리 전개가 어떻게 될지 점점 더 기대됩니다!
  • 조훈 2016/10/18 18:02 #

    매번 봐주셔서 고맙습니다. 저도 이렇게 길 줄은 몰랐네요...
    자주 쓰는 세 명만 우선 업그레이드하고 방어구는 세 개를 돌려 쓰시는 게 좋습니다.
  • 이스팬 2016/10/19 00:45 # 삭제 답글

    이제와서 드는 생각이지만, 차라리 아돌 혼자였으면 어땟을까 라는 생각이 드네요.

    사람이 많아지니 탈출이라는 목표가 주가 되고, 그로 인해서 다나의 스토리가 상대적으로 비중이 줄어들었다 생각됩니다. 즉, 모험보단 생존의 비중이 커진 셈이죠.

    아돌은 생존을 고려할 양반이 아니니, 혼자였다면 다나의 스토리에 집중해 모험의 느낌을 강하게 만들 수 있었을겁니다.

    처음엔 제목에 걸 정도로 다나 비중이 큰가? 싶었는데, 지금 보면 뭔가 붕 뜬 캐릭터라는 느낌이 가시질 않네요.
  • 히피 2016/10/19 16:01 # 삭제 답글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
  • 감사 2016/10/19 18:50 # 삭제 답글

    댓글 처음남깁니다. 항상 남기지는못하지만 늘 감사히 보고있습니다. 끝까지 잘부탁드립니다.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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