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 8 제5부 - 17

(뒤로 빠지려 하면)
다나 :
(…올가가 만들어 준
시간을 헛되이 보낼 순 없어.
지금은 가야 해──왕가의 골짜기로!)


왕도 시민 :
…너 알고 있니?
드란 위사장은 아직 행방불명이라는군.
그날, 아녀자들을 감싼 채로…
아마 살아남지 못했겠지.
게다가 여왕 폐하는 도무지 모습을
뵐 수가 없어….
…제기랄, 이 나라는
대체 어떻게 된 거야!

(다시 말을 걸면)
왕도 시민 :
“가장 행복한 시대”
가 아니었느냔 말야….
누구라도 좋으니…
무슨 말이라도 해 줘… 큭!


남성 :
곡창 지대까지 가면
먹을 걸로 어려운 일은 없을 거야….
그렇지 않아!?
작년엔 그토록 풍작이 아니었냐고!!


여성 :
고향이 있는 사람은
진작에 왕도를 떠났어요….
남겨진 사람은 우리 같은
왕도 출신뿐….
아아, 어쩌다…
어쩌다 이런 일이….


다나 : (이 추위로 식물도 메말라 가고 있어…)

다나 : (이대로는 초식 용종도 굶주려서
약해져만 갈 거야… 서둘러야 해…!)


(이벤트)
레이키 :
유, 유카, 이 녀석…
제길, 대체 어디에….
설마 이 근처 용종에게…
아니, 그럴 리가 없어…!


다나 :
무슨 일이 있으세요…?


레이키 :
아니 그게, 휴식 중에
내 딸, 유카가 사라져 버려서….
제길, 부모에게 걱정이나 끼치고 말야!
사샤도 몸이 좋지 못한 이때에…!


다나 :
따님이 어디로 갔는지
짚이는 데는 없으세요?


레이키 :
그, 글쎄…
그 녀석은 수습 이법도구 직공인데,
요전에 건방지게도 상당한 걸작을 완성시켰다네.
그건 상공에 이력의 “눈”을 만들어 내서
광범위하게 볼 수가 있지.
왕도에서 도망치기 직전에
유카는 그걸 쓰고 있던 것 같아.


다나 :
혹시 무슨 목적이 있어서…?


레이키 :
모르겠군… 옛날부터 부모에게
한 마디도 않고 멋대로 행동하는 녀석이니까.
아무튼, 사샤를 위해서라도
여기서 너무 지체할 수는 없어.
유카를 발견하면 가르쳐다오,
부탁하네!


다나 :
알겠습니다….
저도 염두에 둘게요.


에타니아 퀘스트【동떨어진 피난민】을 개시했다!


레이키 :
유카, 이 녀석…
잠깐 한눈을 판 사이에…!
자네, 미안하지만
유카를 발견하면 가르쳐다오!
부탁하네!


사샤 :
콜록, 콜록…
…큰일이네, 이런 시기에.
유카가 돌아오면 가도록 해요.
여긴 추워요….

(다시 말을 걸면)
사샤 :
콜록, 콜록…
역시 가도는 추워졌어요….
유카가 돌아오면
어서 가도록 해요….


우측 느낌표에 유카가 있다. 가서 말을 걸면 이벤트.


(나가려 하면)
다나 :
(이 앞으로 가면 큰나무 사원이지만…
돌아갈 때가 아니야.)


(느낌표로 가서 말을 걸면)
다나 :
당신은… 혹시
이법도구 장인의 따님이세요?


유카 :
와앗!?
까, 까, 깜짝이야…
갑자기 말 걸지 마!


다나 :
그건 약초로군요?


유카 :
으, 응…
어머니가 계속 힘들어하셔서….
왕도에서는 이제 어느 가게에도
약 같은 건 남아 있지 않고….
그런데 시험 삼아 새로 만든 이법도구를 썼더니,
가도를 따라 약간 자생하고 있는 걸 알았거든.


다나 :
그래서 혼자서….
하지만 왜 부모님께
말씀드리지 않았나요?
아버님께서 걱정하고 계셨어요.


유카 :
윽…
아버지의 걱정을 받을 이유는 없어.
매일 놀러 다니는 주제에
어쩌다 이법도구를 만들면 일류고….
흥, 이제까지 멋대로 행동해 놓고
일관성도 없어!


다나 :
(으음, 여러 가지로 울분이 쌓인 모양인걸…)
우선 악초를
다 따면 돌아가지 않겠어요?
저도 조금이라면 치료의 소양이 있어요.
약초가 있으면 어머님을 치유할 수 있을지도 몰라요.


유카 :
저, 정말…!?
그렇다면…
잘 부탁‘합니다.’


레이키 :
미안하군, 자네에겐
수고를 끼치고 만 것 같아.
게다가 사샤의 치료까지.


사샤 :
정말 고맙습니다.


다나 :
아뇨, 그 약초 덕분이에요.
감사라면 따님께 하세요.


사샤 :
유카… 고맙다.
후후, 아무런 말도 하지 않지만
항상 가족을 생각하는구나….
네 그런 점은
아버지와 약간 닮았단다.


유카 :
그, 그런 말 하지 마.
그리고 닮았다니,
난 딱 질색이니까.


레이키 :
쳇, 건방진 녀석 같으니.


유카 :
아버지야말로… 이제까지 제멋대로였던 것,
아직 용서하지 않았네요.
그리고 자리 잡으면,
제대로 이법도구 제작을 가르쳐 줘.
난 언젠가 반드시 아버지를 뛰어넘는
이법도구 장인이 될 거니까!


레이키 :
세상이 이렇게 됐는데, 너란 녀석은….
…하, 알겠다.
어딘가 평화로운 시골에 자리 잡으면
신나게 가르쳐 주마.


유카 :
응… 약속!


레이키 :
자네, 미안하군
아무런 답례도 못 해서 말이네.


레이키 :
그래, 혹시 왕도로 돌아갈 기회가 있으면,
우리 집에 있는 물건을 뭐든 가져가게나.
우리 집은 서쪽 거리 구역에 있는 민가일세.
2층이 작업실로 되어 있으니까 바로 알 수 있을 거야.
이법도구도 조금이라면
처분하지 않고 남겨 두었네.
아마 사샤에게 만들어 준 이법도구와
같은 것이 남겨져 있을 텐데….
이걸 넘겨주겠네.
괜찮다면 요긴하게 쓰게나.


『보물 상자 열쇠』를 받았다.


다나 :
저기… 정말
괜찮으시겠어요?


사샤 :
네, 덕분에 몸 상태도
아주 좋아졌으니까요.


유카 :
그게, 폐를 끼친 것 같고…
받아 준다면
나도 기쁠 거야.


다나 :
여러분…
잘 쓰도록 할게요.


레이키 :
그래, 여러모로 신세를 졌네.
또 어디서 만나게 되면 잘 부탁하네!


다나 :
네, 그때가 오길 기대할게요.


다나 :
(그래… 아직 미래에 희망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도 있어….
나도 포기해서는 안 돼…!)


그 후 다나는
세 가족의 축복을 기원하고 자리를 떠났다.


에타니아 퀘스트【동떨어진 피난민】을 달성했다!


레이키 :
칫, 건방진 말만 하는 딸이구만.
하지만, 무사해서 다행일세….
자네, 여러모로 고맙네.
정리가 되면 우리도 떠나도록 하겠네.


사샤 :
덕분에 몸 상태도 좋아졌어요.
정말 고맙습니다.
그런데 당신은 혹시…
아니, 부디 몸조심하세요.
당신에게 큰나무의 인도가 함께하기를.


유카 :
…아버지에게 따끔하게 한마디 할 수
있어서 좀 시원해졌어.
나, 어떤 시대가 됐든
꿈을 포기할 생각은 없으니까.
후후, 언젠가 아버지를 뛰어넘어서
찍소리 못하게 해 줄 거야.


돌아가서 우선 이 방향으로 먼저 가면 이벤트가 발생한다.


다나 :
이, 이 용종은…!?
(수생종의 변이체…?
이토록 흉악한 기운이!)
…이 가도는 아직
많은 사람들이 지나고 있어.
미안하지만 쓰러트려야겠어!


*공략은 생략. 그러나 아돌의 시간대에선 ‘강력한 고대종’ 정도의 느낌이지만,
레벨과 아이템이 제한된 과거의 다나는 보스급의 난이도이다. 회복 아이템을 아끼지 말자.
지나치기 쉬운데 메뉴에서 스킬을 확인하면, 과거의 다나도 추가된 스킬이 있다.


(전투 후)
다나 :
하아, 하아…
이제 조금은 안전해질 거야….
가자…
아돌 씨 일행을 이끌어 줘야 해.


에타니아 퀘스트【용종 토벌②】을 달성했다!


(벗어나려 하면)
다나 :
(왕가의 골짜기는 이쪽이 아냐….
아까 갈림길에서 북쪽으로 가자.)


다나 : 골짜기 입구가 보여…!
저기인가 보네.


(접근하면 이벤트)
다나 :
이 주변이구나….


위사 :
이놈, 누구냐!?


위사 :
이 앞은 신성불가침이라고도 할 수 있는
왕가의 골짜기이다.
어느 누구도 지나갈 수 없다!


위사 :
자, 잠깐… 이분은 설마….


위사 :
다, 다, 다나 님!?
어째서 이런 곳에….


위사 :
에, 에잇, 설령 여신관님이라도
여길 지나가실 수는….


다나 :
…미안해요, 잠시만
주무시고 계세요.



(말을 걸면)
위사 :
……윽…….


위사는 정신을 잃은 것 같다.


(들어가려 하면)
다나 :
(이 앞이 왕가의 골짜기… 하지만 먼저
아돌 씨 일행을 이끌어 주어야 해.
왠지 모르게 알 것 같아….
미래의 그들을 이끌어 주지 않는 한,
난 해답에 다다르지 못할 것만 같아….)

(다시 들어가려 하면)
다나 :
(왕가의 골짜기에 들어가기 전에
아돌 씨 일행을 안내하자.
…신령수에 기도를 올리자.
가능한 최대의 이력을 담아서….)


(수정석을 조사하면 신령수 묘목을 심고 이벤트)
남성의 목소리 :
이게 대체 무슨 일이냐!?


위사 :
다, 당신은 큰나무 여신관님!?


위사 :
대체 왜 왕가의 골짜기에…
게다가 어째서 이런 짓을!?


위사 :
대답 여하에 따라선
아무리 당신이라 해도….


다나 :
…역시 보통 수단으로는
어려울 것 같아.
지금은 일단 후퇴할 수밖에 없으려나….




사하드 :
지, 지금 그건….


라크샤 :
다나 씨는 때때로 놀랄 정도로
과감한 행동을 벌이시네요.


리코타 :
아하하, 책 속의 주인공 같다!


다나 :
아하하, 그땐 절박한 상황이라
다른 선택의 여지가 없었으니까….
그보다 이제 앞으로 가자.
이 앞이 왕가의 골짜기야.


@ 드디어 여기까지 왔군
>@ 어쩐지 신이 난 것 같네


(어쩐지 신이 난 것 같네)
다나 :
아하하, 그러려나….
난 에타니아 시대에선 정신없이
여신관의 소임을 다해 왔지만…
이렇게 스스로를 위해서
행동하는 건 아주 오랜만일지도 몰라.
어쩐지 신기한 기분이야….


다나가 파티에 복귀하였습니다.
장비와 편성을 정비하여 주십시오.


(다시 과거로 가서 접근하면)
위사 :
여신관님, 부디 돌아가 주십시오.
그렇지 않으시면 저희도 창을 돌릴 수밖에 없습니다.


위사 :
조금 전의 행동에 대해서도
다시 설명해 주셨으면 싶군요.


다나 :
(경비도 강화된 것 같아.
지나가기는 어렵겠어….
도리가 없어, 지금은 미래의
아돌 씨 일행에게 맡기자….)


앞으로 진행하기 전에 지나온 이벤트 포인트(물음표)를 해결하자.
우선 ‘보라도 대사원’으로 워프해서 바로 앞에 있는 물음표부터.


과거에서 얻은 보물 상자 열쇠로 에타니아 왕도 유적의 남은 상자를 열 수 있다.


『숨결의 법의』를 손에 넣었다.


숨결의 법의 - 어디서든 선 채로 회복할 수 있다
축복받은 법의. 어떠한 상황에서도 심신을 고를 수가 있다.


*장비하면 던전에서도 자연 회복이 가능하다.
이로써 에타니아 왕도 유적 필드를 정복했다.


다음은 이 물음표로 가 보자. 아까 지나지 못했던 ‘전망 좋은 고개의 벼랑’을 지나야 한다.


이곳은 특정 장애물을 치우는 것이 아니라 벼랑에 줄사다리를 놓는다. 올라가서 탐색하자.


『이정석X2』을 손에 넣었다.


지역맵에서의 위치.


『힘의 영약』을 손에 넣었다.


지역맵에서의 위치.


(접근하면 이벤트)
집사풍 청년 :
흠, 이 유적에서 손에 넣은 컵은
제겐 너무 크군요.
모처럼 마시는 홍차가 도중에
식어 버려 큰일이네요──


집사풍 청년 :
아니…?


사하드 :
허어, 표류자 같은데….


훔멜 :
이런 곳에서 우아하게 차를 마시다니.
대체 뭐 하는 사람이지…?


라크샤 :
프, 프, 프…
프란츠…!?
정말 당신이 맞나요…?


리코타 :
혹시 라크샤 언니가 아는 사람인가?


다나 :
후후, 그런 것 같네.


프란츠 :
라크샤 아가씨…
오랜만에 뵙습니다.
지금까지 무사하셨군요….
이 프란츠, 몰라뵈었습니다.


라크샤 :
참… 당신은 여전하네요.


라크샤 :
그때 절 감싸고
바다로 떨어진 것이 마지막…
아니, 당신은
분명 무사할 거라 생각했어요.


프란츠 :
하하하, 그렇게까지 신뢰를 받다니
집사로서 영광입니다.
하기야 맥주병인 아가씨가 무사하시고
제가 익사할 이유는 없지만요.


라크샤 :
으….


프란츠 :
그래서 좀 어떠십니까?
준비도 하는 둥 마는 둥 저택을 뛰쳐나와서,
계획도 없이 장황하게 각지를 방랑하시고…
창피고 체면이고 없이 아주 값어치 있는
여행이었다고 판단됩니다.
아가씨께서 찾으시는 해답은
찾아내셨습니까?


라크샤 :
그, 그건 그런대로…
그… 지금은 반성도 하고 있어요.
그러니까 사람들 앞에선
그 짓궂은 입 좀 다무세요.


프란츠 :
호오, “사람들”이라고요….
게다가 “반성”이라 말씀하셨습니까?
후후, 역시 아가씨는
다소 변하신 것 같군요.
이 프란츠, 다른 무엇보다
기쁘게 생각합니다.


라크샤 :
나, 나 참….


사하드 :
둘이 무슨 관계일꼬?


리코타 :
모른다, 근데
사이가 좋아 보인다!


프란츠           
───────────────
cv. 아자카미 요헤이(阿座上洋平)

프란츠 :
인사드립니다, 로즈웰 가문 집사
프란츠라 합니다.
라크샤 아가씨께서
신세를 지고 있는 모양이군요.
후후, 아가씨의 방자함이
폐를 끼치지나 않으면 좋겠군요.


사하드 :
크하하, 그런 일 없다네.
안 그런가, 아돌!


@ 앞으로 잘 부탁한다
>@ 라크샤의 도움을 많이 받고 있다


(라크샤의 도움을 많이 받고 있습니다)
프란츠 :
후후… 보아하니 아가씨께선
좋은 분들과 연이 닿으신 모양이군요.
그런데, 흠…
아돌 씨라고 말씀하셨지요?
저 개인적으로 당신에게
큰 흥미가 있습니다.
후후… 이거 아무래도
끝까지 지켜볼 필요가 있겠군요.


사하드 :
크하하, 참으로
보통내기가 아닌 것 같은 형씨로구먼.


라크샤 :
아, 네에… 아니꼬울 정도로
뭐든 해내고 마는 집사예요.
실제로 전 프란츠가 난처해 하는
장면을 본 적이 없어요.


다나 :
그, 그렇구나….
정말 복장도 아주 단정하네.
표류했을 텐데….


훔멜 :
이 북부를 혼자서
서성이던 모양이고 말이지.
실력도 상당하다는 뜻인가.


리코타 :
표류촌에서도 전력이 될 것 같다!
대환영이다!


프란츠 :
후후후, 그거 황송합니다.
아가씨를 위해서라도
그 표류촌의 힘이 되도록 하지요.
여러분, 아가씨의 일과 함께
부디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프란츠가 표류촌에 참가하게 되었다!


*다시 돌아가서 진행한다. ‘로디니아 호수 늪지대’로 워프.


다나 : 고마워…
모두 와 주어서 실은 기뻤으려나.

사하드 : 크하하, 아무튼
이제 이런 일은 참아 주게나.

리코타 : 리코타, 아주 걱정했다!

라크샤 : 하지만 다행이에요.
이렇게 합류할 수 있어서….


조금만 나아가면 ‘발퀴나 토벌’ 퀘스트가 발생한다. 곳곳에 있는 소라게 같은 몬스터를 잡으면 된다.


도중에 고대종이 섞여 있으니 주의하자.


발퀴라를 토벌했다!


*모두 잡아도 클리어되지 않는 버그가 있다. 버그 발생 시에는 전 맵으로 나갔다가 다시 들어와서 하자.


『이정석X2』을 손에 넣었다.


지역맵에서의 위치.


『가시 손목 밴드』를 손에 넣었다.


*늪 속에 잠수해야 한다. 고대종에 주의.


미니맵에서의 위치.


프란츠를 만났다면 ‘로디니아 호수 늪지대의 토사’는 바로 지나갈 수 있고, 던전이 나타난다.


수몰 묘지


*지하에다가 물속으로 들어가므로 야광석과 선어의 비늘을 함께 장착하자.


『강산신고액』을 손에 넣었다.


미니맵에서의 위치.


파란 점으로 오면 레버를 움직여 철창을 열 수 있고 입구 쪽과 이어진다.


새로운 로케이션을 발견!


정적의 틈새


정적의 틈새

고대의 영화와 은혜, 원한이
잠들어, 영원에 가까운 정적 속에
고요히 서 있는 공간


『푸른 조합서《은隠》』을 손에 넣었다.


미니맵에서의 위치.


(물에서 나오면)
사하드 : 푸하, 어둡고 무서워서
지려 버리는 줄 알았다네….

라크샤 : 지리면 가만두지 않겠어요

리코타 : 지리면 가만 안 둔다!

다나 : 아하하하하….


옆문으로 들어가면 저번에 가지 못했던 보라도 대사원 지하로 통한다.


『용무늬 바위X2』을 손에 넣었다.


『생명의 영약』을 손에 넣었다.


『큰나무의 보물 가지X2』를 손에 넣었다.


미니맵에서의 위치.


보라도 대사원과 수몰 묘지를 정복했다. 이제 다시 수몰 묘지로 워프해서 진행한다.


『전사의 각인IV』을 손에 넣었다.


지역맵에서의 위치.


『달빛 날개X2』를 손에 넣었다.


*늪 속으로 잠수해야 한다. 고대종에 주의.


미니맵에서의 위치.


『별정갑X2』을 손에 넣었다.


*역시 잠수해야 하는데, 여기까지 오면서 고대종을 두 마리 이상 끌고 올 가능성이 있다. 절대 주의!


미니맵에서의 위치. 잘 보면 지형이 없는 시커먼 부분에 물음표가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늪지대에 이처럼 돌이 솟아오른 곳이 있다. 그리고 그 위에는 덩굴이 있다.


뛰어서 덩굴에 매달린다. 쭉~ 올라가자.


새로운 로케이션을 발견!


스카이 가든


라크샤 : 후… 여긴 기분이 상쾌한걸요.


*늪지대와 더불어 낚시 포인트이기도 하다.


스카이 가든

위대한 자연이
맑은 물과 공기를 가득 담은,
그야말로 천공의 모형 정원.


*로디니아 호수 늪지대를 정복했다.


(진입하면 이벤트)
왕가의 골짜기


리코타 :
여긴….


다나 :
역대 에타니아 왕들이 잠들어 있는 땅…
통칭 《왕가의 골짜기》야.


사하드 :
겨, 겨우 도착했군….


훔멜 :
흥, 해가 져 버렸군.


라크샤 :
아돌, 여기서 휴식하기로 할까요.


사하드 : 이보게, 여긴 여신관이라도
들어갈 수 없었던 곳이라 했었지?

묘지인 것만으로도 기분이 나쁜데,
잘도 혼자서 가려고 했구먼.


라크샤 : 그러게요….

다나 씨는 얌전하게 보이는데,
항상 대담하고 판단이 빠르다고 해야 할지….


훔멜 : 요컨대 위태로워 보이는군.


라크샤 : 후, 훔멜!


다나 : 아하하, 괜찮아.
올가에게도 자주 들었고.

하지만 나도 처음부터
이런 성격이었던 건 아니야.


리코타 : 그런가?


다나 : 응, 아직 가족과 지내던 무렵에
어떤 사건이 있어서….


다나의 어머니 : ──잘 들으렴, 우리 사랑하는 다나.
잘 기억해 두렴.

널 위해서도
그 반지는 절대 빼선 안 된다.



다나 : 난 어릴 적부터 예지력이 강했어.

하지만 그로 인해 보이는 건
축복받은 미래만이 아니야.

오히려 몰랐으면 좋았다고
생각하는 것들이 더 많았을 거야.

그 중엔 남들의 괴로움과
슬픔을 자아내는 것도 많았어….

아직 어린 나는 그 방대한 양에
겁을 먹고, 차츰 우울해져만 갔어.


그런 나를 보다 못해
어머니가 내게 준 것이 어느 이법도구──

몸에 지닌 사람의 이력을 억제하고,
예지력을 봉인하는 반지였어.


다나의 어머니 : 다나, 잘 들으렴.

세상에는 기쁜 일도 많지만,
불합리하고 괴로운 일도 아주 많단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걸 다 받아들이지 못해서,
어느 정도는 보고도 보지 못한 척을 한단다.

인간의 마음은 여리기 때문에,
그런 행위 자체는 결코 나쁜 것이 아니야.

하지만 넌 아주 착한 아이니까
그걸 잘하지 못하는 거야.

이 반지는 네가 평범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힘을 빌려줄 거야.

그러니까 몸에서 떼지 말고
항상 꼭 몸에 지니고 있어야 한단다.



다나 : 반지를 손에 낀 나는 그 이후로,
다른 아이들이 그랬듯이
평온하고 평범한 어린 시절을 보냈어.

따스하고 변함없는 부모님의 애정 속에
기분 좋게 둘러싸인 채로….

그런데 어느 날, 그 사건은 일어났어──


다나 : 안돼!!

어머니! 어머니──!!



나와 아버지가 집을 비운 사이,
헛간에서 피어오른 불길은
순식간에 사랑하는 어머니의 목숨을 태워 버렸어.

만약 내가 힘을 억제하고 있지 않았다면,
사건을 사전에 알아차릴 수 있었을지도 몰라.

도움을 구하는 어머니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었을지도 몰라.

난 자신을 지키기 위해
힘을 억누르고 있던 것을 심히 후회했어.

그리고 난 결심했어.

손길이 닿는 괴로움과 슬픔은 모두 구하자.
더는 절대로 보고도 못 본 척은 하지 않기로….


어린 다나 : 아버지, 나, 갔다 올게.

사자님들이 찾아온 집은
축복을 내려주신다고 하잖아?

그리고, 큰나무 여신관이 되면
많은 사람들을 도와주고 싶어.

이번엔 꼭 “어머니”를 구하고 싶어.



라크샤 : 다나 씨에게 그런 일이….


다나 : 그 이후로 괴롭고 슬픈 사람을 돕지 않으면
내가 사라져 버릴 것만 같아서…

그게 너무 무서워서…
정신을 차렸을 땐 덮어놓고 행동에 옮기게 됐어….

덕분에 올가에겐
항상 폐만 끼쳐 버렸으려나.


리코타 : 다나 언니….


훔멜 : 흠….


사하드 : 이거 놀랍군… 뭐랄까,
무슨 말을 해야 할지 모르겠네.


다나 : 아하하, 이젠 옛날 일이니까.

그보다도 내일은
드디어 묘소 탐색이야.

아돌 씨, 이제 그만 쉬도록 하자.


주변의 이벤트 포인트가 지도에 기록되었다.


입구에 수정석을 찍고 표류촌으로 돌아가 바뀐 대사를 살펴보자.


훔멜 :
《왕가의 골짜기》는 왕족의
묘소라고 했었지.
죽은 자 말고 대체
무엇이 잠들어 있다는 건지….
아돌, 준비가 끝나는 대로
출발하도록 하지.


라크샤 :
후, 다나 씨는 강하시네요.
제가 같은 상황이었다면,
그녀처럼 행동할 수 있었을지….
…저도 각오를
다져야 하겠어요.
여러분과 함께 탈출에 성공하고,
웃으며 헤어질 각오를….


리코타 :
리코타, 이제까지
다나 언니에게 힘 많이 받았다.
그러니까 앞으로는 리코타가
다나 언니의 힘이 된다.
다나 언니가 의지할 수 있도록
리코타도 많이많이 힘낸다!


사하드 :
크하하, 다나도 섭섭한걸.
뭐, 나도 그땐 술기운에
너무 소란을 피웠으니 말이네.
그 점은 아가씨에게도 지적받아서
반성도 하고 있네만….
아무튼, 다나와 우린
태어난 시대가 좀 다를 뿐일세.
누가 뭐라 한들 동등하고
소중한 동료임엔 틀림없다네.


다나 :
아돌 씨, 미안해.
여러모로 걱정 끼쳐서….
하지만 이젠 망설이지 않을 거야.
모두가 내게 해 준 말…
똑똑히 받아들였으니까.
동료가 되어 모두를 돕고 싶고,
나 또한 모두의 도움을 받고 있어….
가자, 왕가의 골짜기로…
지금이라면 어떤 진실과도 마주할 수 있어!


리틀 파로 :
다나, 기쁘다.
나님, 기쁘다.
아돌, 고맙다.
고맙다, 아돌.


미랄다 :
후후, 다나가
돌아와 주어서 다행이야.
그 아이에겐 그 아이의 이유가
있었겠지만, 조금만
주변에도 기대어 주었으면 좋겠어.
그걸 두고
상부상조라고 하는 거 아니겠니.


리히트 :
아, 또 새로운
《조합서》를 찾으셨군요.
그럼 바로 보도록 할게요.


「푸른 조합서《은隠》」을 건네주었다.

진료소에서 「은자의 묘약」을 조제할 수 있게 되었다!


(‘이야기를 한다’)
리히트 :
신기한 일이네요.
저흰 여기저기서 모인 표류자들인데…
동료가 한 명 사라지는 것만으로
허전함을 느끼고 말아요.
다나 씨가 돌아와서 다행이에요.
그것만으로 어쩐지 마음이 든든해요.


(‘조제한다’ – 고형약)
은자의 묘약
EXP+10000
은자의 지식과 경험을 가져다주는 묘약.

필요 소재
강산신고액(強酸辛苦液) 8
반고의 꽃(盤古の花) 4


(‘이야기를 한다’)
아론 :
망할, 도기도 카슈도
턱도 없는 요구만 하는구만….
아무튼 배 건조는 순조롭다.
요샌 짐승들도 잠잠하더군.
하여간 이쪽 일은 맡겨 둬라.

(다시 말을 걸면)
아론 :
네겐 아직 할 일이 있지 않나.
흥, 이쪽 일은 맡기고 다녀와라.


(‘지도를 보여준다’)
『귀신의 영험한 향로』를 손에 넣었다.


(‘【발퀴라 토벌】에 대하여’)
아론 :
오, 발퀴라를
때려잡고 왔나 보군.
이제 북부 전위도
다소 편하게 되었어.
고맙다.
자 그럼, 이게 토벌 보수다.
사양 말고 챙겨 둬라.


퀘스트【발퀴라 토벌】을 달성했다!


『힘의 영약X2』을 손에 넣었다.


(‘이야기를 한다’)
디나 :
다행이야, 그럭저럭 다나 씨와
합류할 수 있었나 보네.
자세한 건 잘 모르지만,
아돌반은 전력으로 다나 씨를
잘 도와주라고.
우린 우리 대로
착실히 탈출 준비를 해 둘 테니까.


(‘이야기를 한다’)
카트린 :
다시 다나의 활기찬 모습을
볼 수 있어 안심했어.
게다가 어쩐지 망설임이
싹 가신 것처럼 보이는걸.
후후, 아무튼 잘된 일이야.


(‘무기를 연성・강화한다’)
카두케우스
STR+218
용종의 혼을 담은, 파괴적이기까지 한
날카로움을 자랑하는 반월도.


*이정석(理晶石) 5개 필요.


(‘이야기를 한다’)
앨리슨 :
후후, 다나 씨가
돌아와 주어서 다행이야.


에드 :
그래, 이제 은혜도 갚을 수 있게 됐어.
아돌, 이것도 네 덕분이야.


앨리슨 :
그래요, 정말 고마워요.


호프 :
꺄♪


앨리슨 :
후후, 호프도 같은 생각을
하고 있나 봐.


에드 :
하하, 분명 그럴 거야.


(다시 말을 걸면 – 앨리슨)
앨리슨 :
보아하니 이 아이도 같은 생각을
하고 있나 봐요.
아돌 씨,
정말 고마워요.


(다시 말을 걸면 – 에드)
에드 :
이제 어떻게든 다나 씨에게
은혜를 갚을 수 있을 거야.
아돌, 이것도 네 덕분이야.


퀴나 :
타나토스 할아버지, 수고하셨어요~!
자, 가르쳐 준
커피라는 거, 바로 만들어 봤어요♪


타나토스 :
오오, 이거 미안하구나.
마침 한숨 돌리려던 참이란다.
게다가 진흙처럼 찰진 내 취향의
커피 아니냐!
처음 타 본 것치고는 잘했구나.
와하하하하!


그렇게 말하며, 타나토스는
커피가 담긴 컵을 쭉 들이켰다.


타나토스 :
──아니, 푸어억!?
이건 진짜 흙탕물 아니냐!!


퀴나 :
아하하하하!!
걸렸다!


(다시 말을 걸면 – 퀴나)
퀴나 :
그러고 보니 다나 언니가
돌아왔다고~?
히히힛, 아돌도
이제 힘을 내야지?


(다시 말을 걸면 – 타나토스)
타나토스 :
와하하, 다른 사람도 아니고 내가,
이거 한 방 먹었구나!
──그건 그렇고, 아돌.
다나의 일은
잘 해결된 것 같구나.
그 아이도 마음을 다잡은 것 같아
다행일세.


(‘이야기를 한다’)
오스틴 :
흠, 다나가
돌아온 것 같아 다행이네.
나는…
아직 숙취가 가시지 않았다네.
우선은… 예서 조금 더
쉬고 있을 생각이네.

(다시 말을 걸면)
오스틴 :
그런데… 이 표류촌은
정말 엄청난 양반들만 모였구만.
하지만 봐 두게나… 나도 지지 않고
훨씬 더 활약해 보일 테니까!


수녀 니아 :
보아하니 다나 씨 안에서
어떤 각오를 다지신 모양이네요.
이것도 아돌 씨와 여러분 덕분이에요….
정말 근사한 일이지요.
저도 아돌 씨와 여러분처럼,
앞으로 더 사람들의 힘이 될 수 있도록
정진하겠어요.



레이야 :
음, 이건 제철 같은데.
다나 누나가 돌아왔지?
헤헤, 잘은 모르지만,
맛있는 채소를 대접해 줄까 해서 말야.
뭐, 농장 관리자의 권한이랄까?

(다시 말을 걸면)
레이야 :
탈출용 비축분은 확실히
따로 준비해 두었으니 걱정 말라구.
다나 누나 덕분에
탈출할 수 있는 거고…
나도 조금이나마 은혜를 갚고 싶어.


@ 붉은색 조개껍데기를 본다 (라크샤)
@초록색 조개껍데기를 본다 (리코타)
@뾰족한 조개껍데기를 본다 (아론)
@조그만 조개껍데기를 본다 (앨리슨)
@홀쭉한 조개껍데기를 본다 (에드)
>@ 하늘색 조개껍데기를 본다 (프란츠)
@검은 조개껍데기를 본다 (타나토스)
@반짝이는 조개껍데기를 본다 (오스틴)
@그만둔다


(하늘색)
여러분의 건강, 안전을 기원하며
──프란츠


실비아 :
후후, 다나가
돌아와 주어서
정말 다행이에요.
덕분에 이 차도 맛이 좋군요.


프란츠 :
도기 씨, 필요한 작업은
이 정도면 문제없을까요?
대강 정리해 두었으니
조금 쉬시는 것이 어떠실지요?


도기 :
당신 굉장한데….
벌써 다 끝내 버린 건가.
헷, 그럼
배 건조도 도와주지그래?


프란츠 :
후후, 그럼 돛대
설치 작업이라도 하도록 할까요.


도기 :
아니, 농담이었는데….
원 참, 더 말이 필요 없을 만큼
듬직한 집사 양반이시군.


(다시 말을 걸면 – 프란츠)
프란츠 :
후후… 로즈웰 가문의 집사에겐
목공 작업 정도는 어려운 일이 아닙니다.
여하튼 주인어른께선, 한 해의 반 이상은
야외 조사를 하시며 보내시는 분이시니까요.
아돌 씨, 여기 일은 제게 맡겨 주시길.


(다시 말을 걸면 – 도기)
도기 :
다나와의 이야기는 매듭이 지어졌나 보군.
이것 참, 순식간에 행동으로 옮기는 건
어디 사는 누구와 닮은 것 같구만.
아무튼, 배 건조도 순조롭긴 하지만,
아직 한참 시간이 걸릴 것 같아.
넌 아무쪼록
그 친구에게 힘을 보태 주라고.


카슈 :
야, 아돌.
다나 씨는 무사히 찾았나 보네!
하하, 여기도 다시 집중해서 작업에 들어갔어!
(배를 보며)설계도를 다시금 검토했거든.
배 뒷부분에 휴게실을 만들기로 했어.
그러면 교대로 쉴 수가 있지.
하하… 급하게 대응해서 고안해 준
아론 씨에겐 정말 감사해야겠어.

(다시 말을 걸면)
카슈 :
아론 씨에겐 그것 말고도
식량 창고의 확장을 부탁해 놓았어.
하하, 입은 험하지만,
늘 부탁을 들어주고 계셔.
정말로 감사해야겠어.


*왕가의 골짜기를 진행한다.



-계속

덧글

  • 조훈 2016/10/19 19:46 # 답글

    아항, 성우를 돌려 쓰네.
  • js 2016/10/20 02:14 # 삭제 답글

    ……그러고 보니 집사처럼 보이는 사람도 있었지요, 배에서.
    완전히 잊고있었네요…….
  • 타마 2016/10/20 10:31 # 답글

    대단하십니다... 이걸 다 번역 올리면서 플레이 하시다니...
  • 조훈 2016/10/20 16:46 #

    ㅎㅎ... 고맙습니다...
    별로 인기는 없나봐요...
  • 미치겠다 2017/11/15 12:57 # 삭제 답글

    질문하나 할게요ㅠㅠ. 제가 지금 다깨고 몬스터 도감 채우고 있는데 수몰묘지에 불멸자라는데 지금 도감에 ??? 표시 되어있는데 수몰묘지 아무리 돌아다녀도 안보이네요 이놈 어디서 잡는건가요?
  • 조훈 2017/11/15 17:55 #

    불사자 죽일 수 있는 방울 착용하시고, 수몰묘지 물속에 뼈다귀 물고기 잡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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