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 8 제6부 - 2

(게시판)
빛나는 갑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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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뢰인 : 카트린
기한 : 보통
보수 : 『햇빛 금속제 갑옷』
◆───────────────────◆
아돌, 너희에게 부탁이 있어.
새삼스럽지만, 순도가 높고 순수한
『햇빛 금속』을 마련해 줄 수 있을까?

그러면 이제껏 본 적 없는
최고의 강도를 자랑하는 갑옷을 만들 수 있을 거야.
◆───────────────────◆


모험가에게 의뢰를
────────────────────
의뢰인 : 프란츠
기한 : 보통
보수 : 『레시피첩・호박파이』
◆───────────────────◆
조금 신경 쓰이는 일이 있어서,
아돌 씨에게 긴히 부탁드릴 일이 있습니다.

상황이 이렇지만,
잠시 이야기를 들어주지 않으시겠습니까?

◆───────────────────◆


흰 술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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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뢰인 : 카슈
기한 : 보통
보수 : 『용나무 보과』X5
◆───────────────────◆
좀 있으면 배가 완성돼.
그래서 모두에게 용기를 북돋아 주기 위해서도
진수식을 하고 싶어.

아돌도 힘을 보태 주지 않겠어?

◆───────────────────◆


*퀘스트 기간은 모두 라스트 보스 전까지이다.


(말을 걸면)
프란츠 :
어떠신가요, 이제부터 저와
고대종 조사를 가시겠습니까?
물론 발견했을 경우엔
신속히 토벌하게 될 겁니다.
아돌 씨, 준비는 마치셨습니까?


>@ 프란츠와 함께 간다
@ 아직 준비가 필요하다


(프란츠와 함께 간다)
프란츠 :
좋습니다, 그럼
안내하도록 하지요.


프란츠 :
이 주변입니다.


프란츠 :
이 숫자는…
제가 본 것은
한 마리였습니다만….


프란츠 :
큭… 즉각 손님맞이를 해야겠군요.
게다가 이 숫자라면
좀 애를 먹겠는걸요….


@ 우리 둘이라면 헤쳐 나갈 수 있다
>@ 한 마리도 놓쳐서는 안 된다


프란츠 :
후후, 동감입니다.
아돌 씨, 여긴
둘로 나누기로 하지요.
이쪽을 부탁합니다!


전투가 발생하는데… 첫 플레이라면 상당히 어렵다. 얘네 둘이 끝이 아니라
하나가 죽으면 또 하나가 생겨나는 식이 반복된다. 마비와 출혈에 주의하자.


(전투 후)
겨우 습격이 그친 것 같다….


프란츠 :
이런, 이 정도의
수가 숨어 있었을 줄이야…
죄송합니다.
이번엔 제 예상이 짧았던 것 같습니다.


@ 사과할 필요는 없다
>@ 프란츠라도 실패는 하는구나


(프란츠라도 실패는 하는구나)
프란츠 :
부끄러울 따름입니다.
큰일이네요, 주인어른과의
약속도 있건만….


프란츠 :
…이건 아가씨껜
비밀로 해 주셨으면 합니다만…
사실 주인어른께서 저택을 떠나시기 전에
한 가지 지시를 하셨습니다.
더는 내 시중을 들 필요는 없다.
앞으로 가족을 부탁한다, 고.
그에 보답하기 위해서라도 아가씨를 지키고,
성장을 지켜보는 것이야말로 제 사명….
그러기 위해서 저는 하나라도
실수를 범해선 안 됩니다.
…저도 아직 한참 멀었군요….


@ 실패는 다음에 만회하면 된다
>@ 그때는 내가 달려가겠다


(그때는 내가 달려가겠다)
프란츠 :
호오…
후후, 그거
믿음직한 말씀이군요.
그럼 아돌 씨,
당신의 기량을 믿고 하나 더 부탁드릴 일이.
괜찮으시다면──
남은 일도 손을 빌려주지 않으시겠습니까?


프란츠 :
자, 그럼──
가 보실까요!


*전투는 없다.


프란츠 :
아돌 씨, 오늘 일은
큰 신세를 졌습니다.


@ 이쪽이야말로
>@ 이제 우선은 안심이로군


(이제 우선은 안심이로군)
프란츠 :
예, 경비를 강화할
필요는 있을 것 같습니다만.


젊은 여성의 목소리 :
아돌! 게다가 프란츠까지…!


라크샤 :
어딜 다녀온 거예요?
걱정했잖아요.


프란츠 :
이거 죄송합니다.
볼일이 좀 길어졌습니다.


라크샤 :
…그 말투로 봐선 솔직히
이야기할 생각은 없는 모양이네요.
대체 둘이서 뭘….


라크샤 :
어머, 먼지투성이잖아요.
옷깃도 다 틀어졌고….
나 참…
정말 뭘 하셨던 거예요?


라크샤는 잽싸게
아돌의 복장을 바로잡아 주었다.


프란츠 :
(이건… 마치 지난날 주인어른과
아가씨를 보고 있는 듯한…
이런, 저까지
이런 기시감을 느끼다니….)


라크샤 :
프란츠, 당신도 그래요.
…듣고 있어요!?


프란츠 :
하하하, 물론이고 말고요.
그보다 마치 부부처럼
친밀하셔서 저도 모르게 넋을 잃고 보았습니다.


라크샤 :
아… 이건, 그게…
프란츠!
쓸데없는 말은 하지 않아도 돼요!


프란츠 :
하하하하하!



퀘스트【모험가에게 의뢰를】을 달성했다!

프란츠의 호감도가 최대가 되었다!


『레시피첩・호박파이』를 받았다.


임금님 호박파이
HP 2500 회복 / 공격・방어력 증가・대
효과 시간 : ■■■■□

소재의 장점을 극한으로 살린,
임금님 기분을 맛볼 수 있는 최상품 파이.

필요 소재
벌꿀(蜂蜜) 1
세이렌 보리(セイレン麦) 1
파프리카(パプリカ) 2
왕호박(キングパンプキン) 2


*이제 모든 요리 레시피를 다 모았다. ‘밋시 이벤트’를 마치기 위해 밋시에게 주지 못한 여섯 개의 요리를 만들어 두자.


(호감도 이벤트)
프란츠 :
아돌 씨, 당신은 제가
생각한 것 이상의 인물로 판단됩니다.
이런 시기에 송구스럽지만,
잠시 시간을 내주실 수 있으시겠습니까?


프란츠 : 언뜻 보면 평온한 광경이지만,
언제 고대종이 습격해 올지도 모릅니다.

아돌 씨, 우리에게
과연 승산은 있는 걸까요.


>@ 자신은 없군
@ 어떻게든 될 거다


(자신은 없군)
후후, 그리 말씀하시면서도
강한 의지를 품은 그 눈동자….

역시 당신은 로즈웰 경과
많이 닮아 계십니다.


아돌 씨──아니, 아돌 님.

참으로 무례합니다만, 제가 당신께
꼭 한 가지 부탁드리고 싶은 것이 있습니다.

초유의 사태가 되어가는 지금,
저 역시 목숨을 걸고 행동할 생각입니다만──

제게 만일의 경우가 발생할 때,
아가씨를 부탁드리고 싶습니다.


>@ 왜 그렇게까지?
@ 라크샤가 소중하구나


(왜 그렇게까지?)
후후 제가 로즈웰 가문을 섬기는
집사이기 때문에──로는 부족한가요?

18년 전, 로즈웰 부부는 여행지에서
어느 전쟁고아 소년을 구하셨습니다.

부부께선 초라했던 그 소년을
가족처럼 맞아들이셨을 뿐만 아니라──

이윽고 로즈웰 가문의 집사라는
큰 역할까지 맡기셨습니다.

제게 있어 로즈웰 가문 사람들을
염려하는 것은, 살아가는 것과 같은 의미입니다.

하오나… 이제 슬슬 아가씨께
도움은 필요 없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아돌 님 덕분에 아가씨는 자신의
그릇을 꽤나 넓힐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이젠 그분의 고상함과 강한 의사 표시가
분명하게 맞물리는 듯이 보입니다.

로즈웰 가문의 고난도 지금의 아가씨라면
이겨 내실 수 있지 않을까요.

──후후, 앞으로가 정말 기대됩니다.


>@ 집사라면 끝까지 지켜봐야지
@ 그녀에겐 아직 도움이 필요하다


(집사라면 끝까지 지켜봐야지)
…이거 한 방 먹었군요.

그렇군요, 저도 여기서
힘이 다할 순 없지요.


헌데, 그렇다면 아돌 님껜
더욱 기대하고 싶은 것이 있습니다.

아니──책임을 져 주십사 하고
말씀드리는 편이 좋을까요.


>@ 무슨 뜻이지?
@ 나도 여기서 힘이 다하진 않을 거다


(무슨 뜻이지?)
후후… 하하핫…!

그렇게 시치미를 떼셔도…
설마, 그런 점까지 주인어른을….


그렇군요, 이거 앞으로 한동안은
아가씨를 보필할 보람이 있을 것 같군요.

아돌 님, 앞으로도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다시 말을 걸면)
프란츠 :
아돌 님, 이번엔
큰 신세를 졌습니다.
저도 앞으로는 한층 더 정신을 차리고
매사에 임하도록 하겠습니다.
아돌 님께서도 부디 몸조심하시길.
그리고 아가씨를 잘 부탁드립니다.


(호감도 이벤트)
앨리슨 :
저기, 아돌 씨.


에드 :
시간 괜찮으면 같이 차라도 어때?


에드 : 맛은 어떠니?

리코타에게 배워서
내가 타 봤는데….


@ 괜찮다, 맛이 좋다
>@ 좋은 아빠다


(좋은 아빠다)
앨리슨 : 응, 나도 동감이야.


에드 : 무슨, 차 하나 탄
정도로 거창하게.

무사히 출산을 마치긴 했지만,
당분간은 편히 쉬는 게 좋아.

그렇지 않아도 아기 일은
네게 맡기기만 하고.


앨리슨 : 후후, 이젠 괜찮다니까.
그래도 고마워.


앨리슨 : 아, 이거요?

실은 요전에… 쌍둥이 달이
아름다운 밤에 에드에게서 받았어요.


에드 : 하하, 실은 우리가 만난 것도
꼭 같은 밤이었거든.

그때 건네주자고 마음먹었었지.


>@ 얄밉도록 멋진 연출이다
@ 사이가 좋아서 부럽다


앨리슨 : 네, 덕분에 근사한 시간이었어요.

게다가 아돌 씨가
이 반지의 루비를 주셨다고요.

정말 고맙습니다.


루크 : 꺄아 꺄아♪


에드 : 하하, 호프도 좋아하는걸.


앨리슨 : 그나저나 아돌 씨에겐
얼마나 신세만 지는지…

그보단 아돌 씨가 안 계셨다면,
이렇게 셋이 함께할 수도 없었겠지요.

정말 뭐라 감사를 드려야 할지 모르겠어요.


에드 : 그래, 넌 우리에게 정말 영웅이야.

아돌, 이 섬을 나가서 언젠가 네가
그리크에 들릴 일이 있으면…

그땐 시간이 날 때라도 좋으니
우리 집에 놀러 와 주었으면 해.

그래 준다면, 네게 어울리는 최고의
모험복을 만들어 줄 테니까.


앨리슨 : 후후, 그때가 되면 이 아이도
얼마나 크게 자라 있을지….

언젠가 이뤄지길 바라고 있을게요.


*이 이벤트는 에드와 앨리슨이 함께 처리되는 호감도 이벤트인데,
루비를 선물해서 에드의 호감도를 모두 채워도 당장 볼 수는 없다.
이때는 다른 아무 데나 워프한 후에 다시 표류촌으로 오면 볼 수 있다.


@ 이야기를 한다
>@【흰 술 마련】에 대하여
@ 그만둔다


(【흰 술 마련】에 대하여)
타나토스 :
흠, 『발효수액』을 찾는 겐가.
그건 제법 보기가 어렵네만…
물론 자네라면
찾아낼 수 있을지도 모르지.
내가 본 것은
늪지에서 자라는 종류의 나무였다네.
찾으려면 늪지로 가 보는 게
좋을지도 모를 걸세.


맵을 열어 보면 여기와…


여기…


마지막으로 이곳에서 찾을 수 있다. 우선 스토리상 장다름 북부는 워프를 할 수가 없다.
때문에 이 퀘스트는 미뤄 두어야 한다. 물론 갈 수 있는 두 군데부터 미리 가도 된다.


이곳에 이벤트 포인트가 생긴 것을 볼 수 있다. ‘이름 모를 해안’으로 워프하자.


물음표 위치로 가 보면 부서진 배가 보인다. 조사하면…


사하드 :
이, 이 잔해는…
이보시게 아돌, 어디서 본 적 있지 않나?


@ 짚이는 것이 없다
>@ 분명히 그때 그 배다


(분명히 그때 그 배다)
라크샤 :
네… 틀림없어요.
이건 카란 경이 가지고 나간 보트예요!
이런 곳에 흘러들어와
있었군요….


리코타 :
멍망진창… 아깝다.
고치면 다시 쓸 수 없나?


사하드 :
흠, 다시 짜 맞추면
어떻게든 될 것 같다마는.
그렇지만 리코타, 이걸 고쳐서
뭐에 쓰려는 게냐?


리코타 :
배 있으면, 간 적 없는
곳에 갈 수 있다!
예를 들면…
리코타, 저기 가 보고 싶다!


훔멜 :
흠, 저 섬 말이군.
물론 배만 있으면
갈 수 있을 법한 곳이긴 한데.


다나 :
응, 게다가 혹시라도
표류자가 있을지도 몰라.


라크샤 :
그렇겠네요….
아돌, 우선 배를
고쳐 둘까요?
어쩌면 어딘가
도움이 될지도 몰라요.


아돌 일행은 표류촌에 연락하여
필요한 공구와 자재를 전해 받았다.

그리고 여기저기서 모은 잔해를 바탕으로
보트를 수리하였다.


(조사하면)
보트로 이동하시겠습니까?


>@ 예
@ 아니오


(예)
아돌 일행은 보트에 타서
작은 섬을 향해 노를 저었다.


외딴섬


새로운 로케이션을 발견!


마그나 카르파


마그나 카르파

외딴섬에 자리 잡은
고고하며 고요한 거목
말이 없고 의사가 없으며 행하지 않는다


미니맵의 파란 점으로 가면…


『글자가 새겨진 만년필』을 손에 넣었다.


『모노리스 파편』을 손에 넣었다.


미니맵에서의 위치.


물음표 위치로 가면…


리코타 : 커다란 피카드가 쓰러져 있다!

라크샤 : 피카드치고는 골격이…
설마…!


(다가가면 이벤트)
??? :
배, 배가 고파 못 움직이겠다….
먹을 거… 먹을 건 없는 것이냐….
…중얼중얼중얼중얼….


??? :
으헉? 너희는…!?


라크샤 :
역시 카란 경!?


사하드 :
살아 계셨는가!!


리코타 :
(누구냐…?)


카란 경 :
후후, 환각까지 보이기 시작하는 건가…
나도 이제 갈 때가 됐나 보구먼….


라크샤 :
카란 경….


>@ 부디 정신을 똑바로 차리세요
@ 저희는 실물입니다


(부디 정신을 똑바로 차리세요)
카란 경 :
에잇, 그따위 허례허식은 치워라!
그 괴물에게 배가 박살나고,
구사일생으로 살아난 것도 찰나…
정신을 차리니 작은 섬에서 홀로
오수를 마시면서 살아가는 나날이라니…!
훌쩍, 환각이 아니라면
지금 당장 날 구하거라!!


사하드 :
크하하하… 이거
고생깨나 하신 모양이구먼.


다나 :
그래도 잘 살아 있어 주었네요.


라크샤 :
그러게요, 예전엔 심하게
폐를 끼쳤다고 느꼈지만…
이제 와 생각하면 사소한
일이었을지도 몰라요.
아무튼 아돌, 데리고 돌아가
드리기로 해요.


오케아노스에게 당하여
물고기 밥이 돼 버린 줄 알았던 카란 경….

다소 여위긴 했지만, 기적적으로
작은 섬에서 목숨을 부지하고 있었던 것을 알았다.

그리고 지금, 아돌 일행과 함께
다시금 표류촌으로 돌아오게 되었다.


카란 경 :
오오, 그립도다…!


남자 목소리 :
어!? 저거 설마….


디나 :
정말 카란 경!?
죽은 게 아니었나…!


아론 :
이거 놀라 뒤집어지겠군….


카란 경 :
오오, 너희들, 마중을 나온 게냐!
이 카란이 자리를 비운 사이,
내 집을 잘 지켜냈구나.
애썼다…!


도기 :
그런 말을 들으니 어쩐지 복잡하구만.


디나 :
뭐, 이런 사람이었지…
깜빡 잊고 있었지만.


라크샤 :
카란 경, 아까 설명 드린 대로
탈출 준비는 거의 갖추었어요.
하지만 고대종의 습격이 거세서…
당신도 도움을 주시면 고맙겠는데요.


카란 경 :
흠? 왜 내가
힘을 보태야만 하는 게냐?
그건 너희의 일이 아닌가.
손이 부족하면
그 건방진 선장에게라도 말하거라.


아론 :
…아직 이야기하지 않았나?


사하드 :
아아, 계기가 없어 말이네….
카란 경, 잘 들으시오.
선장님께선 돌아가셨다오.
그 후에 살인마의 손에 말이오….


카란 경 :
그, 그랬었나…
여러모로 마음에 안 드는 남자였지만….


@ 정말로 훌륭한 최후였습니다
>@ 저희도 많은 일이 있었습니다


(저희도 많은 일이 있었습니다)
카란 경:
그래, 그런 것 같군….


도기 :
하여간 표류촌은
아주 긴박한 상황이라서 말입니다.
이전처럼 제멋대로인 행동은
삼가 주셨으면 하는데요.
다음엔 정말로 목숨을 잃을지도 모르거든요?


카란 경 :
아, 알고 있다!
흥, 무례한 놈이 많은 건
여전하도다!


라크샤 :
저기… 어딜 가세요?


카란 경 :
미안하지만 난 피곤하도다.
당분간 혼자 있겠다.


리코타 :
어디 몸이 안 좋은 건가?


훔멜 :
글쎄다… 저 남자 나름대로
생각하는 바가 있을지도 모르지.


디나 :
정말 분위기가 좀
변한 것 같아….


아론 :
아무튼, 무사한 건 좋지만,
또 문제를 일으켜도 귀찮아질 거다.
신경을 써 두어야 하지 않겠나?


도기 :
글쎄요… 어쨌든
표류촌 사람들에게도 설명을 해 두어야겠네요.
아돌, 바쁜데 고생 많았군.
뭐, 카란 경의 일은
대충이나마 신경을 써 두기로 하지.


카란 경이 다시 표류촌에 참가하였다!


모험일지 인물란을 펼쳐 보면, 카란 경이 고인(故人)에서 다시 표류자로 돌아왔고 호감도도 한 칸이 추가되었다.


@ 이야기를 한다
@【흰 술 마련】에 대하여
>@ 글자가 새겨진 만년필을 건네준다
@ 그만둔다


(글자가 새겨진 만년필을 건네준다)
아돌은 타나토스에게
글자가 새겨진 만년필을 건네주었다.


타나토스 :
흠, 이 만년필은…
많이 닳아서 보기 어렵지만,
me…mo…
그리고 내 서명인
T라는 글자가 새겨져 있군.
──틀림없네, 이건 내가
이 섬에 왔을 무렵에 잃어버린 것일세.
계속 찾고 있었네만,
좀처럼 보이지 않았다네.
와하하! 이거 고맙네, 아돌.


@ 소중한 물건 같네요
>@ 비싸 보이네요


(비싸 보이네요)
타나토스 :
오, 알겠는가?
분명히 이건 상당히 괜찮은 물건이라네.
실은 이 만년필은, 내가 탐험가 노릇을
막 시작했을 무렵에 내가 산 것일세.
솔직히 내게 좀 과한 물건이었네만…
그렇기에 언젠가 여기에 걸맞은
공적을 세우고자 벼르고 있던 거라네.
고장 나도 몇 번이고 고쳐서 썼던 건
꽤나 쩨쩨해 보이겠구먼.


>@ 뭐라고 쓰여 있던 건가요?
@ 글자는 다시 새기지 않으시나요?


(뭐라고 쓰여 있던 건가요?)
타나토스 :
『memento mori』──
인간은 언젠가 죽는다는 것을 잊지 마라…
뭐, 초심을 잊지 말고
열심히 살자는 것일세.
지금이라면 여기다 『Humor(유머)』라는
글자도 보태고 싶구먼.
어찌 됐든, 나도 탐험가로서
아돌, 자네게에 질 수 없다네.
이 만년필 역시,
아직 열심히 살아야 하지 않겠나!


타나토스의 호감도가 최대가 되었다!


(다시 말을 걸면 – 호감도 이벤트)
타나토스 :
아돌, 커피를
타 왔네만 같이 마시겠나?


타나토스 : 그러고 보니 아돌, 자네는 본래
『커피』를 알고 있었던가?


>@ 듣는 것도 마시는 것도 처음입니다
@ 소문으로 들은 정도


(듣는 것도 마시는 것도 처음입니다)
그런가, 허면 무리도 아닐세.

지금은 아직 극히 일부 사이에서만
알려져 있으니 말이네.

자, 아무튼 간에 우선 마셔 보게나.


와하하, 아무래도 자네 입엔
맞지 않나 보구먼!

미리 말해 두겠네만,
커피는 이 쓴맛이 바로 묘미일세.

리코타의 차도 훌륭하네만,
이따금 몹시도 마시고 싶어진다네.

뭐, 자네도 조금 더 인생의 경험을 쌓으면
맛있게 느끼게 될 걸세.

그런데 커피는
어느 나무 열매로부터 만드네만…

그 나무는 아프로카 대륙에서
서식하고 있다네.

이 커피는 내가 이전에
가지고 온 것을 탄 것일세.


와하하, 아무래도 자넨
아프로카에 대단한 흥미가 있나 보구먼.

숨길 게 뭐 있겠나, 난
오랜 세월 아프로카를 조사하고 있었다네.

예전엔 스하라 사막 남쪽에
발을 들인 적도 있었지.



와하하, 놀랐는가.

참고로 이건 좀 별난 이야기네만…

미지의 땅으로 도전하려면 인맥은 물론,
경우에 따라서 막대한 자금이 필요해지네.

그런 와중에 난, 어느 후작 각하의
지원을 받을 수 있었다네.

2년 전에 대규모로 아프로카 탐색 계획을
세웠었네만…

그 전 단계의 항해에서 이 세이렌 섬에
표류하고 만 걸세.

처음엔 어찌 되나 싶었네만…

섬 탐색은 상상보다 더
자극적이고 즐거웠다네.

게다가 무엇보다 리코타와
만날 수 있었던 것이 큰 수확이었네.

이 나이가 돼서 이토록
소중히 여길 수 있는 존재와 만날 줄이야….

이제까지 늘 혼자서 달려왔네만,
정말로 불가사의한 감각일세.


흠, 전에도 이야기했네만
난 이 섬을 나가면…

리코타에게, 그 아이에게
세상의 많은 것을 보여 줄 생각이라네.

그러고 나서 무얼 선택할지는
물론 본인 하기 나름이네만…

결국 리코타와 함께 아프로카로
건너갈 가능성도 충분히 있지 않겠나.

그리되면 아돌, 자네와는
어디선가 우연히라도 만날지 모르지.

그때가 되면 다시 한 번
내가 탄 커피라도 마시도록 하세나.


@ 다음엔 리코타도 함께
>@ 다음엔 도기도 함께


(다음엔 도기도 함께)
그래, 그때까지
둘 다 죽어선 안 되네.

하기야 나이로 보면
내가 가장 위험하네만 말이네.

와하하하핫──!


@ 커다란 조개껍데기를 본다 (도기)
@파란색 조개껍데기를 본다 (훔멜)
@노란색 조개껍데기를 본다 (디나)
@둥그런 조개껍데기를 본다 (리히트)
@하늘색 조개껍데기를 본다 (퀴나)
@줄무늬 조개껍데기를 본다 (레이야)
@은색 조개껍데기를 본다 (실비아)
>@ 노란색 조개껍데기를 본다 (카란 경)
@그만둔다


(노란색)
두 번 다시 영지를 벗어나지 않고
행복하게 지낼 것이다!
──카란 경


카란 경 :
…설마 이런 모양새로
떠나 버리고 말다니.
건방지긴 했지만…
이 사람의 마지막 충고는
틀리지 않았도다.
직무에 충실했던 것만은
인정해 주겠노라….


카란 경 :
…헌데, 어째서인고…
어째서 내 묘가 없는 게냐?
납득이 갈 만한 설명을 요하는 바이다.


@ 유체를 찾을 수 없었기에
>@ 생존하셨으리라 믿고 있었기에


(생존하셨으리라 믿고 있었기에)
카란 경 :
음음, 그랬었나…
훌쩍, 그대의 충의,
내 똑똑히 보았도다…!


마지막으로 스토리 진행 전에 ‘장다름・중턱’으로 이동하여 밋시 이벤트를 끝내자.
언급했다시피 아직 밋시에게 주지 않은 여섯 개의 요리를 미리 만들어서 가야 한다.


(8개째)
답례로 『완숙 망고X3』를 받았다.


(10개째)
답례로 『용나무 보과X3』를 받았다.


(12개째를 주면 이벤트)
밋시 :
미시싯! 미시싯!


밋시 :
미싱, 미싱, 미시싱싱♪


리코타 :
『이토록 만족한 것은 처음
답례로 최고의 보물을 주마』


밋시로부터 『대지의 보주』를 받았다.


훔멜 :
흠, 대단한 물건처럼 보이는군.


다나 :
이건… 틀림없어.
에타니아 시대의 이법도구야.


라크샤 :
이, 이렇게 좋은 걸
받아도 되는 걸까요.


밋시 :
미시싯♪


사하다 :
흠, 지금 그건 나도 알 것 같으이.
사양할 것 없다는 뜻이로군.


리코타 :
그렇다, 사하드, 잘 알아들었다!


@ 고마워, 밋시
>@ 소중히 쓰도록 할게


(소중히 쓰도록 할게)
밋시 :
미시싯, 미시시싯!


리코타 :
『그래라』
참고로 배가 빵빵해서
요리는 이제 필요 없을 것 같다.


사하드 :
크하하, 정말
엄청난 기세로 먹었으니 말이야.


라크샤 :
자 그럼, 저희는
이제 실례하도록 할까요.
그럼 밋시,
앞으로도 잘 지내요.


다나 :
후후, 그럼 또 봐.


밋시 :
미시싯♪


(말을 걸면)
밋시 :
미시싯♪


밋시는 아주 만족한 듯 보인다.


*밋시에게서 얻은 대지의 보주는 모든 상태 이상을 방지하고 공격력과 방어력을 각+25씩 올려주는 액세서리 아이템이다.
이것을 광전사의 팔찌(狂戦士の腕輪, 방어력+70 / 공격력+50 / HP+300 / 상시 ‘독’ 상태)와 함께 착용하면 훌륭한 조합이 된다.



-계속

덧글

  • js 2016/10/24 22:05 # 삭제 답글

    똑같이 로그인 안 하고 덧글 올리는 제가 할 말은 아니지만……비로그인 인원의 덧글은 이글루 주인이 지울 수는 없는 건가요?

    그 관종놈 때문에 조훈님만 상처 입는 걸 보니…….
  • 조훈 2016/10/24 22:22 #

    지울 수 있습니다만... 괜찮습니다, 더 심한 소리도 초기엔 들었으니까요.
    아주 틀린 말도 아니고. 그런 맥락에서 하면서도 맥이 빠질 때도 있지만요.
    물론 그 사람에게 안 하겠다고 했던 말이 없는 소리는 아니었지만...
  • Ross 2016/10/24 22:44 # 삭제 답글

    묵묵히 조훈님께 감사드리며 공약집 보고 있었는데 저도 기분이 상했네요ㅠㅠ 너무 마음 쓰시지 마셨으면 좋겠습니다 저처럼 여전히 도움 받고 있는 사람들이 있으니 힘내셨으면 좋겠습니다 :)
  • 조훈 2016/10/24 23:01 #

    봐 주셔서 고맙습니다 ㅎㅎ...
  • 2016/10/24 22:44 # 삭제 답글 비공개

    비공개 덧글입니다.
  • 조훈 2016/10/24 23:05 #

    안녕하세요, 와 주셔서 고맙습니다. 우선 비로그인 비밀 댓글에 대한 답글은 비밀로 보이지 않는 점 양해 바랍니다.

    너무 길게 써 주셨는데.. ^^; 말씀하신 것에 대한 제 의견을 굳이 짤막하게나마 말씀드리자면,
    팔콤 게임이 생각하시는 것만큼 인기가 있지는 않습니다...
    ...는 것으로 축약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특히 요 몇 년간은 영웅전설 (궤적)시리즈에 주력하고 있으며,
    오히려 그쪽 신작이 나온다더라도 화제가 되는 것은 국소적일 것 같습니다.
    이렇게 말씀드리기엔 또 제가 궤적 시리즈를 해 본 적이 없지만...

    예컨대 명작과 대작의 차이가 여기에 있을 것 같네요. 꼭 게임이라는 문화 콘텐츠에 한정된 이야기는 아닐 것입니다.

    저는 게임을 많이 하는 편이 아니라 흘려 들으셔도 됩니다. 범용성? 같은 것에서 차가 생기는 것이라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가령 현재 해당 게임의 팬인 사람들을 일부 마니아라고 칭한다면, 일부라 하기엔 수가 많아 보일 수도 있지만
    대개는 눈에 보이는 수가 전부인 경우가 많습니다. 내지는 보편적인 게이머들이 지나가다가 '어? 한글판이네?' 하고 즐기는 수준이지요.

    워낙 기술력으로 승부를 보는 시대가 되어 그런 경향도 없지 않아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그런 의미에서 팔콤은 뒤처지는 면도 사실이니까요. 여기서 나누자면 게임 마니아와 팔콤 마니아의 부류가 있겠네요.

    마지막으로 봐 주셔서 고맙습니다.
  • 데미안 2016/10/25 00:19 # 삭제 답글

    재미있게 잘 보고 있습니다. 좀 이상한 사람도 있는 것 같은데 지금 번역하시는 것과 모레 있을 정발과는 어떤 관계도 없습니다.

    모든 이스 유저가 비타가 있는 것도 아니고 플포판을 기다리는 사람도 많습니다.

    게다가 설령 플포판 정발까지 나왔다 한들 전혀 상관이 없습니다.

    블로그 주인장께서 하신다는데 무슨 상관이랍니까? 이상한 말에 개의치 마시고 힘내시길.
  • 2016/10/25 12:22 # 답글 비공개

    비공개 덧글입니다.
  • 2016/10/25 12:26 # 비공개

    비공개 답글입니다.
  • 2016/10/25 12:42 # 비공개

    비공개 답글입니다.
  • 2016/10/25 12:44 # 비공개

    비공개 답글입니다.
  • 2016/10/25 12:45 # 비공개

    비공개 답글입니다.
  • 길가다쿵햇쪄 2016/10/25 15:02 # 삭제 답글

    공략 감사합니다 잘보앗습니다 + ㅅ+!
    그나저나 귀족놈팽이가 살아잇엇네요 -_-... 사실 진짜 죽은줄 알고 이번공략전까진 아씨 뭐놓쳣지 이러고 잇엇네요;;
    요리도 다 끝낫고 이제 남은건 낚시인데..;; 은근히 낚시밥이 모자라네요... 지렁이 ㅠㅠ;;
    만들려니까 조합하는 고기류가 부족하고 아놔 -_-;; 이거 한번씩 던질때마다 제발 없는거 걸리게해주세요 라고 빌게되네요!
    그리고 요번 요격전 한7번 도전햇는데 S가안뜨네요 아쒸... 레벨업 쫌 더 하고 무기 업글 풀업해서 도전해봐야할듯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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