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 8 제6부 - 10

훔멜 :
그 검이 라크리모사에 개입할 수 있는 힘…
마침내 손에 넣을 수 있게 됐군.
잇따른 고대종의 습격으로
다들 많이 피폐해져 있다.
더는 물러설 곳이 없을 거다…
아돌, 이제 결판을 짓자.


타나토스 :
리코타에게 단편적으로 들었네만…
아주 많은 일들이 일어난 것 같구먼.
허나 아돌, 자네는
이미 각오가 선 모양일세.
허면 내가 더 해 줄 말은 없네.
리코타도 나도,
그리고 이 표류촌의 모두가
자네를 믿고 있으니 말이네.
아무것도 거리끼지 말고 앞으로 나아가게나.


라크샤 :
저희의 존망이 결정되는군요….
마침내 여기까지 왔어요.
…그래요, 아돌.
손을 내밀어 보세요.
그 검은 모든 종의
살고자 바라는 의지라고 하더군요.
그렇다면 제가 살고자
바라는 의지 역시 아돌에게 맡기겠어요.
반드시 모두와 살아서,
내일을 향해 걸어가고 싶어요.
이 마음이 틀렸다고는
아무도 말할 수 없을 거예요.
저의… 아니, 모두의 의지를
라크리모사에 내던져 주세요.

(다시 말을 걸면)
라크샤 :
당신과 다나 씨가 있다면…
저는 그렇게 믿고 있어요.
자 아돌, 모든 것을 큰나무에──
남김없이 내던지도록 해요!


사하드 :
흠, 모든 종의
살고자 하는 의지라….
솔직히 난
잘 모르는 것투성이구먼.
요컨대 모두가 절실하게 바라지 않으면
아무것도 바꿀 수 없다는 겐가?
그렇다면, 조금은 알 것 같구먼.
우린 살아서 섬을 나가겠다는
마음 하나로 해내 왔네.
많은 일이 있었네만, 무리라 생각한 것도
대개는 어떻게든 이겨낼 수 있었지.
좋아, 가세 아돌.
우리의 살고자 발버둥 치는 의지…
그걸로 세계의 규칙이란 것을
뒤집어 보도록 하세나!


리코타 :
보면 볼수록 신기한 검이다….
아돌 오빠, 그 검이 있으면
끝이 끝이 아니게 되는 건가?
다나 언니와 모두가
노력해서 손에 넣은 검이다.
이번에야말로 모두가 웃으며
보낼 수 있게 되면 좋겠다.


(호감도 이벤트)
다나 :
마침내 마지막 결전이구나.
못다 한 일이 없도록 해야겠어.


다나 :
…저기, 아돌 씨.
그게, 혹시 괜찮으면…
나, 표류촌에서 마지막으로
가 보고 싶은 곳이 있어서.
아하하… 잠깐만
같이 가 줄 수 있으려나?


아돌은 다나와 감시대에 올라,
주변을 둘러 보았다.

다행히 근처에 고대종의 모습은 없었고──

잠깐이었지만, 두 사람은 마음 편한
한때를 보내게 되었다.


다나 : 라크리모사를 막는다 한들
어떻게 될지는 알 수 없지만…

…마침내 여기까지 왔어.

이때를 줄곧 기다려 왔으니까
역시나 감개가 깊으려나.


@ 함께 힘을 내자
>@ 고마워, 기다려 줘서


(고마워, 기다려 줘서)
아하하… 하지만 여기까지
올 수 있었던 건 아돌 씨 덕분이야.

만날 수 있어 정말 다행이야….

그러니까 역시 말해 두고 싶어.


실은 나, 아돌 씨에게 한 가지
사과할 일이 있어.


우린 좀
신기한 인연이 있었지.

서로의 의식을 공유하고,
이렇게 함께 여행을 하게 되고.

그런 와중에, 난 마음속 어딘가에서
확신하게 되었어.

현재 지상에서 “가장 빛나는 영혼”을 지닌 사람은
이 사람이 아닐까 하고.

맞아, 아돌 씨를 《진화의 지킴이》로
고른 것은 바로 나라고 생각해.

…앞으로 아돌 씨에겐 너무도
괴로운 일을 겪게 할지도 몰라.

나는 “라크리모사(눈물의 날)”에 저항할 생각이었는데…
아돌 씨에겐 많은 도움을 받아 왔는데…

이런 일에 말려들게 해서
정말로 미안해.


@ 사과할 필요는 없어
>@ 오히려 네게 선택받아 영광이다


(오히려 네게 선택받아 영광이다)
아하하… 그런 말을 들으니
어쩐지 부끄러운걸.

하지만 《상검 미스틸테인》──
그 검이 있으면 꼭.

역시 상념의 힘은 아돌 씨가
받게 돼서 다행이려나.

사실은 내가 받을 수도
있었을지 모르지만…

역시 아돌 씨와
마지막까지 함께 싸우고 싶어서.


@ 그랬던 거군…
>@ 다나에겐 항상 놀라고 마는군


(다나에겐 항상 놀라고 마는둔)
으으, 마침내 아돌 씨에게까지
듣고 말았네….

하지만, 지금 생각해도 그렇게 하는 게
가장 좋았다고 생각해.


…참.

아돌 씨, 이걸
받아 주지 않으려나.


『오랜 봉인의 반지』를 손에 넣었다.


맞아, 이건 어머니의 유품.

나의, 모두를 구하고 싶다는
바람의 원점이려나.

사실은 이력을 봉인하는 반지이지만…

지금은 약간의 세공을 해 두었으니까
아돌 씨에게 도움이 될 거야.

…그 검과 함께
가지고 있어 준다면 기쁘려나.


@ 고마워, 소중히 할게
>@ 알았어, 운명을 열어 나가자


(알았어, 운명을 열어 나가자)
응, 우리가 받은
모든 마음에 부응하기 위해서라도.

아돌 씨, 함께 싸우자.
마지막까지 포기하지 말고.


리틀 파로 :
아돌, 멋있다!
그 검, 멋지다!
어쩐지, 전혀, 몰라보겠다!
역시, 모험가, 로다!


(‘지도를 보여준다’)
아론 :
그럼 보도록 하지.


아론 :
흥, 제법이로군.
그런데… 대박이군.
마침내 완성시키지 않았나.
우선 보수를 받아 둬라.


『투신의 각인』을 손에 넣었다.


아론 :
자 그럼, 이제 섬의 전모가
거의 파악된 셈인데…
해야 할 일은 아직
산더미처럼 남았으니 말이다.
하여간에 완성한 지도는
유용히 쓰도록 하지.
바르바로스 선장도 조금은
저세상에서 기뻐할 거다.
너 역시, 되도록
마지막까지 긴장을 풀지 마라.


투신의 각인 – EXTRA 게이지 자동 상승
투신의 가호가 담긴 부적. 감춰진 투지를 일깨운다.


*모험도구를 모두 모았다.


실비아 :
그 검은… 어쩐지
이 세상 것이라고는 생각기 어려운 느낌이로군.
보아하니 어마어마한 힘을
감추고 있는 것 같네만…
자네에게 아주 잘 어울리네.
그나저나 이것 참, 난 이제
지금의 아돌에겐 당하지 못할 것 같으이.
후후, 참으로
무서울 정도로 성장했구먼.
그건 그렇고──
우리의 묏자리는 절대
이 세이렌 섬이 아니라네.
마지막까지 용기를 내서 가세나!


(‘이야기를 한다’)
도기 :
그 표정은… 마침내
무슨 희망을 손에 쥔 것 같은데?
…갑자기 생각이 나는군.
너와는 몇 번이나 이렇게
위기를 이겨 냈었는지.
그렇기에 알 수 있지.
지금이 가장 어려운 상황이란 것을.
아돌, 너라면 해내 줄 거라 믿고 있어.
…꼭 무사히 돌아오라고!

(다시 말을 걸면)
도기 :
우리도 너희가 돌아올 때까지
반드시 버텨 보겠어.
그러니까 꼭 무사히 돌아오라고, 아돌!


(‘이야기를 한다’)
카트린 :
그게 상검 미스틸테인…
그래, 무시무시한 힘이 느껴지는걸.
후후, 안타깝지만, 그 검 앞에선
내가 할 수 있는 게 아무것도 없을 것 같아.
아무튼 아돌, 넌 네가
생각하는 대로 그 검을 휘두르도록 해.
그리한다면 반드시 승리할 수 있어──
난 그렇게 믿고 있어.


@ 이야기를 한다
>@ 왕호박 씨앗을 건네준다
@ 그만둔다


레이야에게 「왕호박 씨앗」을 건네주었다.


레이야 :
오, 새로운 채소 씨앗을
가져왔구나!
헤헷, 이제 때가 됐다 싶어서
심을 곳도 만들어 놓았어.
이건 내가 확실히 잘 키워 놓을 테니까,
아무튼 기대하고 있어 줘!


농장에서 왕호박을 생산할 수 있게 되었다!


*농장에서 생산 가능한 모든 채소를 모았다.


>@ 이야기를 한다
@ 제비꽃 책갈피를 건네준다
@ 그만둔다


(이야기를 한다)
그리젤다 :
흠, 게시판은 보고 온 건가?
우선 앉아서 이야기를 들어 주게.


그리젤다 :
갑작스럽지만, 이 석판──
“모노리스”를 봐 주게.
이건 섬 북부를 혼자서
탐색하고 있을 때 찾은 것인데…
보다시피 반 정도가 빠져 있다네.
헌데, 다나 공의 이야기로는
다행히 중요한 기능은 무사하다고 하는군.
남은 조각만 찾는다면
열람할 수 있는 모양이네.


그리젤다 :
훗, 귀공도 흥미를 느끼나 보군.
모노리스 분석에 관해선
다나 공도 협력적이었네.
가능하다면 꼭 내용을
보고 싶다고 말해 주었다네.
이런 상황이네만… 에타니아의
문화를 알 좋은 기회가 될까 해서 말이네.
해서 아돌, 귀공이 이 모노리스
조각을 찾아와 주었으면 싶네.


@ 알겠습니다, 찾아보지요
>@ 약속하긴 어려울지도 모르겠습니다


(약속하긴 어려울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리젤다 :
그래, 물론 시간이 날 때라도 상관없네.
본래 나 역시 찾으러 가야 하네만…
역시 지금은 표류촌을 내버려 둘 수 없어 말이야.
모쪼록 잘 부탁하네.


(게시판)
결여된 모노리스
────────────────────
의뢰인 : 그리젤다
기한 : 짧음
보수 : 『푸른 조합서《패覇》』
◆───────────────────◆
에타니아 시대의 모노리스라는 것을
얻게 되었네만…
청을 하나 들어주었으면 싶네.

자세한 것은 직접 설명토록 하겠네.

◆───────────────────◆


@ 이야기를 한다
>@ 모노리스 파편을 건네준다
@ 제비꽃 책갈피를 건네준다
@ 그만둔다


(모노리스 파편을 건네준다)
그리젤다에게 「모노리스 파편」을 건네주었다.


그리젤다 :
이건…
모자란 부분이 정확히 일치하는 것 같군.
후후, 고맙네.
그럼 즉시, 다나 공에게 모노리스 분석을
부탁하도록 하지.


다나 :
그럼 이력을 주입할게.


그리젤다 :
옳아… 이거 훌륭하군.


사하드 :
크하하, 부서져 있는데
움직이는 것도 신기한 노릇이군.


리코타 :
그래서 뭐가 쓰여 있냐!?


다나 :
어디, 이건 에타니아의
진리라고 전해지는…
시초의 큰나무와 《삼원리》에 대한
정보가 새겨진 모노리스야.


라크샤 :
《삼원리》…?


다나 :
응, 만물의 기원을 더듬어 가면
세 개의 원리에 다다른다는 사고방식이야.
다시 말하면──
《하늘》과 《바다》와 《대지》를 말해.


훔멜 :
흠….


그리젤다 :
어디서 들은 것도 같은데….


사하드 :
그래, 구체적으로는 뭐가 쓰여 있나?


다나 :
네, 그럼 읽을게요.
『시초는 심연──
그것은 무한히 펼쳐진 가없는 하늘.
어느 날, 하늘에서 비가 내리니──
그것은 이윽고 바다가 되리라.
어느 날, 바다 밑에서 불이 일지니──
대지와 큰나무, 그리고 생명이 탄생하리라.
생명은 큰나무의 힘으로 하여금 진화를 일구니──
이윽고 대지에 뿌리내리리라.
그리고 생명은 대지로 하여금 성장할지니──
이윽고 숨이 끊어질지언정,
큰나무를 통하여 하늘로 돌아가리라.
이렇게 생명은 진화와 순환을 반복할지어다.』
대충 이 정도야.


그리젤다 :
과연, 그것이 에타니아에
전해지던 이치인가….
그래, 어딘지 모르게
《삼신교》와 통하는 구석이 있군.


라크샤 :
삼신교… 이름 정도는
들은 적이 있어요….


사하드 :
흠… 대체 무슨 소린가?


훔멜 :
《성각교회》가 보급되기 전에
특정 지역에서 신앙시되던 종교였었지──
삼위의 신을 신봉하는
교리였다고 알고 있는데….


다나 :
헤에…
그런 게 있구나.


리코타 :
리코타…
하나도 모르겠다.


그리젤다 :
삼원리의 토대가 되는 것은
《하늘》과 《바다》와 《대지》…
한편 삼신교가 신봉하는 삼위의 신이란
《태양신》과 《해신》, 《대지신》…
다시 말해 삼원리의 《하늘》을
《태양신 호르》…
《바다》를 《해신 그라테오스》…
《대지》를 《대지신 마이아》로
바꿔 놓으면 위화감이 없군.


다나 :
대지신 마이아… 설마….


그리젤다 :
호오, 그 이름을 아는 건가?


라크샤 :
네, 지킴이 중 한 사람…
히드라 씨 이야기에 나왔어요.


아돌 일행은 히드라에게서
들은 이야기를 그리젤다에게 전했다.


그리젤다 :
무어라…
그 이야기가 사실이라면 과거에
대지신이 실재하였단 말인가?


라크샤 :
사실인지 아닌지는 저희에겐
조사할 방도가 없지만….


다나 :
………….


사하드 :
으음~, 배운 것이 부족해서
잘은 모르겠지만…
그렇다면 《삼신교》의 원류는
에타니아에 있었다는 소린가?


그리젤다 :
흠, 정확하진 않지만…
결코 가능성 없는 이야긴 아니군.
이 생각을 전제로 해서 각지의 역사를
풀어 나가는 것도 흥미롭겠군.
──어찌 됐든, 현시점에서
알 수 있는 건 여기까지겠지.
다나 공, 이렇게 귀중한 자료
분석에 함께 해 주어 감사하네.


다나 :
아뇨, 저도 여러분 시대의 일을
조금이라도 알 수 있어 좋았어요.


그리젤다 :
후후, 그렇다면 다행이군.


그리젤다 :
헌데… 지킴이라는 자가
이야기한 사실은 너무도 잔혹하군.
큰나무의 원리가 “진화와 순환”이 아닌
“선택과 도태”였을 줄이야….
그것으로 세계를 유지하고 있다고는 하나,
인간으로서는 받아들이기 어렵군.


>@ 반드시 막아 내겠습니다
@ 복잡한 기분입니다


(반드시 막아 내겠습니다)
다나 :
아돌 씨…
응, 반드시 저지하자!


리코타 :
리코타도 힘낸다!


라크샤 :
그래요, 저희가 힘을 합치면
하지 못할 일은 없어요!


사하드 :
그럼! 아가씨 말이 맞네!


훔멜 :
…나도 동의해 두지.


그리젤다 :
후후, 듬직하군.
나도 귀공들이라면 반드시
해낼 것이라 믿고 있다네.
부디 우리의 미래를 잘 부탁하네!


퀘스트【결여된 모노리스】를 달성했다!

그리젤다의 호감도가 올라갔다!


『푸른 조합서《패覇》』를 손에 넣었다!


여기까지 하면 모든 퀘스트를 달성하게 된다.


(다시 말을 걸면)
그리젤다 :
귀공들이라면 반드시
어떻게든 해낼 것이라 믿고 있네.
부디 우리의 미래를 잘 부탁하네!


그리젤다 :
흠, 그 검은…
참으로 엄청난 힘이 느껴지는군.


그리젤다 :
호오, 그것이 상념의 힘인가….
그런 물건을 다룰 수 있는 건
분명 귀공 정도일 것일세.
아돌, 모쪼록 마지막까지
몸조심하게나.
난 이런 말을 건네는 정도밖엔 할 수 없지만…
그대의 승리를 믿고 있다네.


(‘제비꽃 책갈피를 건네준다’)
아돌은 그리젤다에게
제비꽃 책갈피를 선물했다.


그리젤다 :
이건…
꽃을 눌러 말린 책갈피 아닌가.
후후, 아주 눈썰미 있는
선물이군.
자료를 찾을 적에라도
바로 쓰도록 하지.


>@ 아주 열심이시네요
@ 향기를 즐길 수도 있습니다


(아주 열심이시네요)
그리젤다 :
천성이 이래서 말이네.
매사를 내 눈으로 확인하지 않으면
직성이 풀리지 않는다네.
그나저나 아돌,
귀공에겐 신세만 지는군.
과거의 공적도 그렇고, 개인적으론 훈장
하나라도 주고 싶은 마음이네만…
공교롭게도, 내 생각만으로
결정할 수 있는 일이 아니라 말이네.


@ 훈장 같은 건 필요 없습니다
>@ 그 말씀으로 충분합니다


(그 말씀으로 충분합니다)
그리젤다 :
후후, 나야말로
귀공의 그 말에 감사하네.
흠, 그런데 이 세이렌 섬에서의
탈출도 마침내 현실로 다가오는군.
피차 마지막까지
긴장의 끈을 놓지 말도록 하세나.


그리젤다의 호감도가 최대가 되었다!


(다시 말을 걸면 - 호감도 이벤트)
그리젤다 :
아돌, 잠시 시간을 할애해 주겠나.


그리젤다 : 후, 이곳은 참으로 경치가 좋군.

갑자기 불러내서 미안하네.

귀공에겐 새삼 직접
감사의 말을 전하고 싶어 말이네.

이건 내가 주는 약소한 마음일세.
모쪼록 받아 주었으면 하네.


『귀석 브로치』를 손에 넣었다.


@ 이건 무슨?
>@ 이런 비싼 건 받을 수 없습니다


(이런 비싼 건 받을 수 없습니다)
귀공처럼 눈썰미 있는 물건은 아니지만,
내가 가진 최대한의 마음일세.

부디 받아 주었으면 하네.


갑작스럽네만, 귀공은
로문 제국에 대해서 어찌 생각하나?


@ 강한 나라, 아닐까요
>@ 갑갑한 나라일지도 모릅니다


(갑갑한 나라일지도 모릅니다)
그래… 재물이나 권위를
가지지 못한 사람에겐 더더욱 그렇지.

로문은 침략 전쟁으로 하여금
해마다 판도를 넓히고 있네만…

기실, 그 정복욕은
그칠 줄 모르는 것이 현상일세.

아돌, 여기서만 하는 이야기네만…

로문군 내부에는 귀공의 행동에
주목하기 시작한 일파가 있다네.

셀세타 사건에서도 그랬네만,
앞으로도 민폐를 끼치게 될지 모르겠네.

아무쪼록 주의하게나.


@ 배려에 감사드립니다
>@ 전하께선 친절하시군요


(전하께선 친절하시군요)
훗, 그렇게 치켜세워도
이 이상은 아무것도 떨어지지 않아.

후후, 내가 감사를 할 생각이었는데,
반대로 격려를 받은 것만 같군.

…레오에게도 들었네만, 나 역시
본국에서의 처신을 생각해 두어야겠군.

어찌 되었든, 탈출하지 않으면 아무 소용없는 일이지.
부디 마지막까지 잘 부탁하네.


「푸른 조합서《패覇》」를 건네주었다.

진료소에서 「패왕수」를 조제할 수 있게 되었다.


*대사는 같음.


패왕수
EXTRA 게이지 100% 상승
마시는 이에게 엄청난 패기로 불어넣어,
압도적인 힘을 부여하는 신비한 물.

필요 소재
빈 병(空き瓶) 1
반고의 점액(盤古の粘液) 1
반고의 꽃(盤古の花) 1


(‘요격전을 개시한다’)
바다로부터의 위협・서
지역 - 바다,   WAVE 3

재차 무시무시한 맹공이 시작되었다.
광란의 짐승들로부터
과연 견뎌 낼 수 있을 것인가──!?


산으로부터의 위협・서
지역 - 산,   WAVE 3

재차 무시무시한 맹공이 시작되었다.
광란의 짐승들로부터
과연 견뎌 낼 수 있을 것인가──!?


아돌반의 초회 랭크 보너스로
다음의 아이템을 손에 넣었다.
『수행자의 비약X1』(랭크S)
『강룡의 무거운 껍질X1』(랭크A)
『이계의 영피X2』(랭크B)
『이계의 영골X2』(랭크C)


*다섯 번째까지 동일. 첫 번째에 S랭크 실패하여 두 번째에 실었다.


요격전『바다로부터의 위협・파』가 추가되었다.


*클리어하면 뜨는 메시지. 이하 동일하며 첫 번째 클리어 후 실수로 스크린 샷 삭제로 여기에 추가.


바다로부터의 위협・파
지역 - 바다,   WAVE 6

끝없이 이어지는 맹공──
생존을 위해 싸워라!
그리고 희망을 손에 쥐어라!


산으로부터의 위협・파
지역 - 산,   WAVE 6

끝없이 이어지는 맹공──
생존을 위해 싸워라!
그리고 희망을 손에 쥐어라!


바다로부터의 위협・급
지역 - 바다,   WAVE 9

이 위기를 이겨내기 위해선
표류촌 총력을 집결할 필요가 있다.
도전하라, 가진 힘을 다해서──!


산으로부터의 위협・급
지역 - 산,   WAVE 9

이 위기를 이겨내기 위해선
표류촌 총력을 집결할 필요가 있다.
도전하라, 가진 힘을 다해서──!


아돌반 초회 랭크 보너스로
다음의 아이템을 손에 넣었다.
『오라초X30』(랭크S)
『강룡의 무거운 껍질X3』(랭크A)
『이계의 영피X5』(랭크B)
『이계의 영골X5』(랭크C)


*마지막 요격전을 S랭크로 달성할 경우 보상이 달라진다.


(모두 끝내면 이벤트)
도기 :
아돌, 바쁜데 손을 빌려 미안하다.
이번 만큼은 정말 다 틀렸나 싶었어.
그래도… 겨우 일단락을 지었군.
아직도 습격은 그칠 것 같지 않지만…
아무리 그래도 이 이상의 기세는 없을 것 같아.
다들 최선을 다해 주고 있어.
이대로라면 버틸 수 있을 것만 같아.


@ 방심은 금물이다
>@ 이 틈에 길을 서두르겠다


(이 틈에 길을 서두르겠다)
도기 :
그래, 더는 시간도 없을 것 같군.
이 이변이 그치지 않는 한,
고대종들도 틀림없이 계속 쳐들어올 거야.
그러면 어떻게 될지…
상상도 가지 않는군.
아돌, 이젠 네게 맡길 수밖에.
제발 이 이변을 막아 줘.
잘 부탁한다!


본인 성적은 이러하다… 귀찮아서 재도전할 생각은 들지 않는다.


(24개째 물고기를 주면)
넓적부리황새에게 『바다의 보극』을 받았다.


*보극寶戟이란 본래 천수관음이 왼손에 취하고 있었던 석장錫杖을 뜻한다.
본 아이템은 공격력+40 / 소비 SP를 반으로 줄여 주는 요긴한 액세서리.


넓적부리황새 :
…구우…구우…….


넓적부리황새는 흡족스럽다.

넓적부리황새의 호감도가 MAX가 되었다!


*내용이 너무 길어 업로드가 불가능한 관계로 넓적부리황새 보상과 낚시 공략은 다음 페이지에 포스팅하였다.


여기까지 오면 호감도 달성률을 모두 채울 수 있다. 인물별 ‘?’ 표시는 이것과는 별개이니 에필로그에서 채울 수 있다.
더불어 하단의 ‘253’이라는 숫자는 명성치인데, 최대치는 255이다. 아마도 요격전에서 S랭크를 채우면 255가 될 것이다.

그 외 잡지 못한 고대종이 있으면 잡아서 도감을 채우는 등, 못다 한 것들을 다 끝내고 최종 보스전에 돌입한다.


이제 최종 보스전에 돌입하자. 해당 위치로 이동해 조사하면…


빛을 발하는 전위진이 있다.

이것이 마지막 싸움이 될 것이다.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임하도록 하자.

전위진을 기동하여 마지막 싸움에 향하시겠습니까?


>@ 전위진을 기동한다
@ 그만둔다


《진화의 이치》
테오스 데 엔드로그램


다나 : 마침내 대면했구나.

아돌 씨, 가자!


>@ 어떤 결말이 기다릴지라도 두려워 말고 돌진하자!
@ 마지막까지 몸부림쳐서 길을 개척하자!


(아돌이 음성으로 외침)
가자!


사하드 : 이게 마지막 싸움이군….
쫄아 있을 상황이 아니구먼!

훔멜 : 흥, 이겨서 캐리어의
사명을 다해 주겠다.


전투가 시작되면 촉수 같은 다리(?)에 타기팅이 된다.
다리는 총 네 개로 일정 시간 내에 격파하지 못하면 재생된다.
다리는 내려찍기, 찌르기, 휘두르기 등의 패턴을 구사한다.


좌우측 끝에서 투사체를 날린다.


몸체에 보이는 빙글빙글 돌아가는 문양에서 투사체를 발사한다.
이 투사체가 바닥에 닿으면 화염 회오리를 일으키니 주의하자.


첫 페이즈를 넘기면 커다란 몸체가 바닥으로 한 층 내려오고,
중추에서 코어가 등장한다. 이때 플레이어의 체력도 회복된다.


코어는 이내 많은 보석 같은 졸개를 소환한다. 이번엔 이것들을 부수어야 한다.


리코타 : 됐다, 머리가 가까워졌다!

라크샤 : 조금만 더…! 반드시 라크리모사를
저지하겠어요!

졸개들은 빠른 속도의 투사체를 발사한다.


바닥에서 전기를 겹겹이 발산한다. 여기에 닿으면 마비 상태가 된다.
이때 플래시 무브에 성공하면 피하기가 매우 쉽다. 연속도 노려봄 직하다.


사마귀 다리처럼 생긴 다리를 내려찍는다. 패턴이 뒤섞이면 피하기 어려워지니 플래시 무브를 노리자.


졸개를 모두 처치하면 코어가 등장한다. 코어 자체는 느리지만,
많은 수의 투사체를 산발적인 패턴으로 발사하니 조심하자.


다나 : 저 이력의 결정이 본체 같아!

다나 : 아돌 씨, 모두들!
결정을 파괴하자!!


거대한 팔을 휘두른다. 주먹을 쥐고 측면에서 찌르기도 한다.


뒤로 쭉 빠져서 여러 갈래의 투사체를 쏜다. 가속도를 지닌 이 투사체는 가드하기가 쉽다.


가슴의 코어(결정)를 공격하자. 결정은 각 색깔에 따라서 속성에 대응한다. 빨간색-베기, 노란색-타격, 녹색-찌르기(쏘기).


이처럼 일정 시간 동안 장벽을 생성하여 점프를 봉쇄하기도 한다.


코어가 대미지를 입으면 스턴 상태가 되어 머리가 떨어진다. 사정없이 공격하자.


체력이 모두 떨어지면 ‘R+L : EXTRA 스킬’이라는 메시지가 뜬다. 이걸로 전투는 종료된다.


(음성)
다나 : 가자, 아돌 씨!

아돌 : 가자, 다나!


큰나무가 빛을 발하고 고대종들이 사라진다.


사하드 : 하아… 하아…
뭔 소릴 들어도 이젠 못 움직이네….


리코타 : 리, 리코타도…
역시나 비실비실….


훔멜 : 흥, 조용하군….
바깥 상황은 어떻게 돼 가는 거지?


라크샤 : 그러게요, 저희…
제대로 막은 걸까요?


다나 : ………….


(흔들림)
리코타 : 으아아아아!?


사하드 : 이, 이건 또 뭔가,
무슨 일이 일어나는 겐가?


라크샤 : 이, 이건 지진!?


(워프함)
우라 : 여러분! 무사하신가요?


다나 : 사라이, 무슨 일이 일어나는 거야?


우라 : 네, 라크리모사는
분명히 멈춘 것 같지만…

섬이…

아니, 세계가…
이 섬을 중심으로 사라지기 시작하고 있어요!


사하드 : 어, 어째서….


리코타 : 그럴 수가….


라크샤 : 아돌, 섭리에 간섭한 것은
역시나 틀린 선택이었을까요….


>@ 마지막까지 포기하지 마
@ 할 수 있는 일은 전부 다 했어


(마지막까지 포기하지 마)
라크샤 : 아, 네에… 하지만….


우라 : 세계가… 하얗게 물들어 간다….


다나 : ……아직이야, 아돌 씨.


우리가 한 일을…
틀린 선택으로… 만들지 않겠어!


제6부    절해의 라크리모사    


(잠에서 깸)
라크샤 : ──아돌, 계세요?

참, 언제까지 자고 있을 거예요?

도기와 사람들은 벌써 화물
나르는 작업을 시작했어요.


@ 화물이라니 무슨 소리야?
>@ 라크리모사는 어떻게 됐지?


(라크리모사는 어떻게 됐지?)
라크리… 무, 무슨 말씀이세요?

아무튼, 일주일 뒤에 섬으로부터
탈출을 앞두고 있어요.

당신도 어서 일어나서
사람들을 거들어 주지 않으면──


@ 다나는 여기 있는 건가?
>@ 사라이와 모두는 어떻게 됐지?


(사라이와 모두는 어떻게 됐지?)
사라이 씨… 누구죠?

표류자분들 중에 그런
이름을 가진 분은 없을 텐데요.


아돌… 저기, 몸이
좋지 않으신 건 아니세요?

혹시 그렇다면
오늘은 푹 쉬는 게──


@ 괜찮아, 지금 갈아입을게
>@ 아무래도 꿈을 꾼 것 같다


(아무래도 꿈을 꾼 것 같다)
허, 꿈…이요?

알았어요, 그럼 일단
저는 실례할게요….

몸 상태에 문제가 없으시다면,
사람들을 도와주시길 부탁드려요.


아돌은 옷을 갈아입으려 하자,
《상검 미스틸테인》이 힘을 잃고
본래의 검으로 돌아온 것을 알았다.

확인해 보니, 팔에서 “진화의 지킴이”의
증표인 문양도 사라졌다.

대체 무슨 일이 일어난 것일까….

어찌할 바를 모르게 된
아돌은, 황급히 차림새를 갖추었다.



-계속

덧글

  • js 2016/11/04 00:34 # 삭제 답글

    ……이렇게 보니, 성각교회는 무슨 신을 섬기는건지도 궁금해지네요.
  • Ross 2016/11/04 01:34 # 삭제 답글

    뭔가 다음에는 로문 제국의 냄새가...!
  • 2016/11/04 16:05 # 삭제 답글 비공개

    비공개 덧글입니다.
  • 조훈 2016/11/04 16:09 #

    따로 생각을 해보지 않았는데... 빈 고대종의 이름이나 도감 내에서 위치를 가르쳐 주시면 찾아 드릴 수는 있습니다.
  • 늘이 2016/11/04 16:29 # 삭제 답글

    고대종 밑에서 다섯번째구요. 하이드로 스케일러와 다이로드쿠스 사이에 있는 고대종입니다.
  • 조훈 2016/11/04 16:40 #

    말씀하신 고대종은 유구의 언덕 단 한 군데에서 나옵니다.

    http://whathefuck.egloos.com/3189481

    급히 올렸습니다. 도움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 이스팬 2016/11/04 17:34 # 삭제 답글

    뭔가 마지막 시련의 느낌이 나네요. 아돌이 다나에게 경외심을 느꼈다는거 보면 결국 다나의 희생이 들어가는걸려나...

    그나저나 그리젤다도 저리 얘기하는거 보면 로문 관련된 완전 신작의 가능성도 배제할 순 없겠네요.

    리메이크 한다면 이스5는 흑역사긴해도 팔콤이 만들었으니 스토리 뼈대는 크게 비틀진 않을거 같고, 로문이랑 엮이려면 역시 이스6 뿐이겠네요.

    이스6이 리메이크되면 어떤 모습일지 궁금하네요.
  • 길가다쿵햇쪄 2016/11/04 19:59 # 삭제 답글

    공략 감사히 잘보앗습니다! 드디어 에필로그만 남앗네용 +_+! 어떻게 끝맺음을 할지...
    필드는 100%라 더 사냥할껀없어보이네요 ㅠㅠ... 하지만 반전으로 진짜 모든건... 하악 ㅅㅂ 꿈...?으로 Fin뜨면
    개그겟네요 흐흐흐!
  • 로니에르 2022/06/23 23:44 # 삭제 답글

    우연히 이 겜을 하다가 찾은 이 공략글이 너무 대단하네요.

    작성자분께 정말 감사드리며 22년도에 이 공략을 보고 어려움없이 진행했다고 말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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