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연하겠지만 이름값 좀 한다 싶은 게임들은 멀티플랫폼이 많다. 플스는 독점작 메리트는 있지만 그 외에는 성능 문제로 구작을 많이하고. 그렇다고 PC로 그 구작들이 없는 것도 아니고, 패키지를 선호하는데 스팀을 한 번도 써 본 적이 없기도 하고. 이스 시리즈의 최근작이 스팀에 있다는 것도 번역 포스트 댓글을 보고 알았는데 신기하다.
한번 컴퓨터를 바꿔 볼까 싶기도 한데, 늘 생각하지만 컴퓨터는 가격 문제가 아니라 지식 문제다. 돈이야 솔직한 말로 컴퓨터 하나 살 정도라면 그냥 썩어나는 것이 돈이지. 그냥 갑자기 위쳐3, 섀도우 오브 툼레이더가 하고 싶어져서 드는 생각이다. 며칠 전 트릴로지 패키지를 발매한 다크소울 시리즈도 구작이라 플스로 커버가 가능하지만 PC판이 있고. 지금 컴퓨터는 벌써 10년 가까이 쓰고 있는데… 문제가 발생한 적도 없고 지금 하는 작업에 문제가 되는 것도 없고. 죽지 마라, 린필드.
한번 컴퓨터를 바꿔 볼까 싶기도 한데, 늘 생각하지만 컴퓨터는 가격 문제가 아니라 지식 문제다. 돈이야 솔직한 말로 컴퓨터 하나 살 정도라면 그냥 썩어나는 것이 돈이지. 그냥 갑자기 위쳐3, 섀도우 오브 툼레이더가 하고 싶어져서 드는 생각이다. 며칠 전 트릴로지 패키지를 발매한 다크소울 시리즈도 구작이라 플스로 커버가 가능하지만 PC판이 있고. 지금 컴퓨터는 벌써 10년 가까이 쓰고 있는데… 문제가 발생한 적도 없고 지금 하는 작업에 문제가 되는 것도 없고. 죽지 마라, 린필드.
덧글
플스로 하는 위쳐는 로딩이 환장한다고 하네요.
애초 모르고 접하는 사람은 그냥저냥 한다고도 하고.
생각해보면 제가 한 것 중에서 제법 많은 플스 게임들이 로딩이 다 더러웠는데, 의외로 신경 안 쓸지도.
물론 고르라면 엔비디아를 고르겠지만, 성능 문제보다는 접근성 때문에.
장점은 게임이 너무 어렵거나 할때 트레이너 구하기 쉽다는거지요.
치트나 트레이너 없이 게임 다 즐기고 나서 트레이너 사용한 편안한 기행플레이로 끝까지 게임 뽑아먹을 수 있는 장점도 있지요.
모드인지 하는 건 너무 복잡하고... 지금도 그런지 모르겠는데 몬헌 장식주 복사; 문제도 있었다고 합니다
실제로 최적화 문제가 많긴 한 모양인데 어떻게든 사양으로 커버해서 콘솔을 씹어먹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