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4 - 몬헌 월드 고대 레셴 클리어

제발 공략 모르는 사람들은 괜히 와서 민폐끼치지 말았으면 좋겠다. 공방이라 어쩔 수 없기에 나는 이런 생각하지 말아야지… 하지만 어쩔 수 없나 보다. 물론, 공방에 와 놓고 이런 말하는 나 같은 놈이 제일 나쁜 놈이다. 그보다는 애초에 파티가 강제되는 컨텐츠는 좀 자제해 주었으면 좋겠다. 멀티플레이가 불가능한 사람도 있을 테고, 괜히 스트레스 받으며 게임하기도 뭐하고.

당장 피통부터 베히모스보다 많다. 그러나 상대적인 난이도는 굉장히 쉬운(파티 플레이가 강제되는 베히모스 등에 비해) 편에 속하는데, 섬광이 계속 먹히는 치명적인 약점이 있다. 그 외에 태도 유저인 내 입장에서는 간파베기 넣기가 비교적 쉬워서 편했다. 그래도 어렵긴 어려웠다. 보상을 미끼로 한 파티 강제는 없어졌으면….


보상 중 하나인 시리 덧입기인데, 심지어 이걸 얻기 위해 필요한 아이템을 드랍하는 것도 랜덤(부파를 하더라도)이어서 세 번을 잡았다. 극 베히모스마저 한 번만 잡으면 됐었는데. 게롤트 덧입기도 탐이 났지만 원세트 방어구에서 만족해야겠다. 시리의 은검인 지라엘 역시 포기. 다만, 소유 여부와는 별개로 덧입기 룩 자체에 검이 포함되어 있다. 이는 게롤트와 마찬가지. 때문에 게롤트의 아이템이었던 위쳐의 은검을 착용하면 검이 세 개가 된다. 무기를 아예 장비하지 않는 것은 불가능해서 이런 식으로 스크린샷을 찍었다.

위쳐를 모르는 사람은 모르는 이야기겠지만, 지라엘은 위쳐 세계관에서 고대 엘프어로 제비를 뜻하고 시리의 별칭은 제비이다. 그런데 지라엘이라는 이름을 검에다 붙여서 아이템이 나오다니… 생각하기에 따라서 위쳐 3편의 엔딩 스포일러일지 모를 텐데. 좀 아쉬웠던 것은 시리 전용 스토리가 없어서 시리의 음성을 들을 수 없었던 점이다. 기합 소리나 제스처 등에서 구현이 됐을지도?



덧글

  • 주사위 2019/02/17 07:36 # 답글

    몬헌은 콜라보 퀘가 한결같이 빡세더군요.

    위쳐3쪽은 그나마 나아졌다고 하지만, 시리 덧입기와 장비는 포기하렵니다. OTL
  • 조훈 2019/02/17 19:03 #

    오랜만에 하니까 어렵긴 어렵네요...
  • 聖冬者 2019/02/22 22:51 # 답글

    제발 공략 모르는 사람들은 괜히 와서 민폐끼치지 말았으면 좋겠다.

    ->헌랭 60밖에 못 찍은 스팀 몬린이라 베히모스는 애초에 접고 있습니다.
  • 조훈 2019/02/23 17:08 #

    저거는 그냥... 표현이 그런 거고, 충분히 그럴 수 있습니다. 공방이 그러라고 있으니까요.
    저도 이번에 처음하는 몬헌 뉴비입니다...

    PC판도 이제 베히모스까지 쫓아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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