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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 단상

 4, 5년만에 한 두어 시간 진득하게 해봤다. 아무리 오랜만이라도, 군대 갔다 와서도 그렇게 복귀했으니 하다 보면 어찌어찌 할 수 있겠지 싶었는데 어떻게 이렇게 모르겠나 싶다. 퀘스트하다가 어떤 스킬을 쓰면 되는지 도통 전투 방법을 몰라서 죽고(아마 알아도 몹이 너무 세서 죽었을 듯), 은행에 처박힌 재료템(?)들은 어디다 쓰는지 기억조차 안...

와우

하고 싶당 ㅠㅠ 한 달에 2만원도 없는 버러지 인생이라 못함. 접기 전에 17만 골드조차 없었네.

디아블로3 - 마르지 않는 쿨레의 물약

구하고 싶었는데 나왔다. 벽 제거에 도움이 좀 되려나? 일단 물약이란 것이 한 대 맞아야 먹을 수 있는데, 스쳐도 한 방인데;외근 나왔다가 정말 오랜만에 피시방에 왔다. 기왕에 와우도 한 5년 만에 접속했다…. 가슴이 막 두근두근했다.처음에 접속했을 땐 무슨 문제가 있었는지 캐릭터들이 하나도 보이질 않아서 덜컥했지만 업데이트를 하니 해결됐다.접속하니 사...

와우 하고 싶다

 4년 만에 본 전정실에서는 서버가 날아간 탓인지 내 캐릭터의 신상이 확인조차 안 된다. 게다가 더 있던 캐릭터는 보이지도 않고, 이상한 이름(대개 중국인? 노가다용 봇이 쓸 법한)의 캐릭터가 추가된 것으로 보아 해킹당한 듯? 아, 해킹을 당했으면 내가 이렇게 로그인도 못했으려나? 하지만 내 법사는 만렙인 데다가 다른 만렙도 있을 텐데 분명…....

WoW - Tier 4 풀셋 달성

 기공도 아니라 나스레짐보다 더 노렸던게 이거였는데.. 드디어 망각을 벗었네요. 이제 폼좀 나네.. 황천이 주는 머리랑 고민을 많이 했는데.. 그리고 풀셋.. 적중도 땜에 불길바지를 쓰고 있긴 한데 바지를 티어를 쓰고 장갑을 지식 장갑으로 바꿔서 보석을 박는게 나을것도 같습니다.   보라빛 확고 반지...

WoW - 마그테리돈 클리어

 로브를 얻었으나 경과는 좀 억울한 느낌. 굉장히 비싼가격에 입찰하는 바람에 많이 찜찜합니다. 어차피 돈 쓸데도 없는데.. 하며 스스로를 위안하고 있습니다. 목요일 땡치자마자 간 카라잔에선 아무것도 얻지 못했습니다. 뭐.. 이거보다 사실은 느낀게 굉장히 많은 레이드였습니다. 호흡만 맞으면 난이도는.. 어렵기도 하고 쉽기도 하고 애매했습...

WoW - 증뎀 1천 돌파 자축

/박수이글루스 가든 - [WoW] 와우세상 더 신나게 즐기기

WoW - 레게의 길, 그 한달째.

 머리토큰이랑 나스레짐좀 떨궈봐 문어새꺄. 뭐 구경이라도 해야 경매를 달리지.딜 싸이클을 바꿨더니 저번주와 천차만별이네요. 저번주 꼴찌, 오늘은 2등. 근데 목걸이 좋은건가요?이글루스 가든 - [WoW] 와우세상 더 신나게 즐기기

WoW - 그룰 클리어

 이이잉, 득하고도 기분은 꿀꿀. 사실 적정가라고 할만한 가격은 아니었고 적정가라 해도 심하게 비싸게 얻어서.. 얼마였는지는 노코멘트. 얻은거에 의의를 둡시다. 공략 잘 읽고 갔음에도 처음이라 그런지 정신 없었습니다. 짧다고 이야긴 들었는데 30분도 안되서 클리어할 줄은 몰랐네요. 이것저것 정리하는 시간 빼면 더 짧게 걸린것 같습니다....

WoW - 세번째 카라잔

 증뎀 934, 적중 166.. 증뎀만은 950까지 끌어내서 영던 다닐수 있게 됐습니다. 5인 던전에선 적중보단 증뎀에 우선시하고 있습니다. 전 특별히 라이트 유저도 아닌데 반년걸쳐 만렙되고 이제 겨우 이정도.. 저희 길드에 만렙 된지 얼마 안된분들이 저보다 파밍이 잘 되고 있어요.. 물론 적중이랑 같이 따져보면 제가 더 나은 스펙이긴 합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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